2026.04.05 (일)

  • 맑음동두천 16.3℃
  • 맑음강릉 15.3℃
  • 맑음서울 16.9℃
  • 맑음대전 17.8℃
  • 맑음대구 20.3℃
  • 맑음울산 17.3℃
  • 맑음광주 18.2℃
  • 맑음부산 14.7℃
  • 맑음고창 16.3℃
  • 맑음제주 18.0℃
  • 맑음강화 10.6℃
  • 맑음보은 18.0℃
  • 맑음금산 18.6℃
  • 맑음강진군 17.9℃
  • 맑음경주시 21.3℃
  • 맑음거제 13.8℃
기상청 제공

도내 지하수 수위‘인공지능’으로 예측

도내 지하수 수위 변화 감지 시스템에 인공지능 기술이 도입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수자원본부(본부장 홍성택)에서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함께 인공지능 기법을 활용한 지하수위 예측 시스템을 개발해 시험 운영 중이라 밝혔다.

 

수자원본부는 도 전역 지하수위 변화 및 해수침투 발생 여부를 실시간으로 감시·관측할 수 있는 관측정 133개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지하수 수위 예측 시스템은 과거의 강수량 및 지하수위 변화를 통계 분석하여 강수량 변화에 따른 지하수위를 예측하는 확률적인 단순한 방법이 아닌 인공지능 기법이 하나인 인공신경망(artificial neural network) 시스템을 활용해 과거 15년 동안의 강수량 변화에 따른 지하수위 변화를 반복 학습한 후 그 결과에 따라 강수량 변화에 따른 지하수위를 예측할 수 있으며 6개월까지 예측 가능하다.

 

현재 도 전역의 지하수위는 작년과 금년 상반기에 비가 많이 내림에 따라 현재 수위가 평균 수위보가 0.9m 정도 높은 상태로 나타났다.

 

특히, 가뭄이 심했던 지난 2013년 이듬해인 2014년에 비해서는 2.2m 이상 높은 것으로 기록됐으며, 유역별 지하수위도 해수면기준 2.6 ~ 25.4m에서 형성되고 있어 평균수위 2.3 ~ 23.7m 보다 0.3 ~ 1.7m 높아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앞으로 수자원본부에서는 개발된 지하수위 예측 시스템을 안정화한 뒤 강수량 변화에 따른 지하수위 및 해수침투 예상지역 등을 예측해 지하수 이용량 조정 등의 대책을 사전에 마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가뭄 등 수자원 환경변화에도 안정적인 지하수 이용기반을 마련함으로서 제주 지하수를 지속적으로 이용 가능한 미래자원으로 관리하고 강수량뿐만 아니라 지하수 이용에 따른 지하수위 예측도 동시에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보완해 선진화된 지하수 관리체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