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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도관광협회, 관광업계 공동 북경지역 비즈니스 세일즈 전개

 

제주도와 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지난 520~ 22일까지 제주직항 노선 취항 지역인 중국 북경에서 개최되는 관광전문 박람회“2016북경국제여유박람회(BITF)" 관광업계 공동 참가 장기체류형 자유 여행객 및 고부가가치 레저스포츠 관광객 유치 증진을 위한 맞춤형 상품을 개발, 전략적 비즈니스 세일즈 마케팅을 전개하였다.

 

이번 박람회는 도내 여행사, 관광지, 해양레저, 숙박업체 등 다양한 업종별 관광사업체가 참가, 현지 여행사와 일반 소비자에게 풍부한 제주관광 상품 및 관광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한국의 타 지자체와는 차별화된 제주만의 트래블마트를 운영,0. 효과적 직거래 구축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개별 자유여행 상품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온라인 업체 투니우, 통청여행사를 방문 현지 방한상품 담당자와의 1:1 개별 세일즈를 통해 제주관광 상품을 집적 홍보 및 전달하여 비즈니스 세일즈 효과를 극대화 하였고, 향후 지속적인 자유여행 상품 제공으로 중국인 개별 관광객 유치에 공동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특히, 이번 529일에 개최되는 제21회 제죽국제관광마라톤축제에 70여명의 참가자를 유치한 레저스포츠 전문 기업체 북경파오날를 방문하여 내년도 마라톤 참가자 및 동반가족 유치 확대를 위해 중국지역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강화하기로 협의하였다.

 

앞으로 제주도와 관광협회는 도내 관광업계와의 협업을 통한 공동 비즈니스 마케팅 전개로 중국지역의 고부가가치 개별 및 특수목적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질적 성장을 도모하는 한편 중국 현지 업체와의 직거래 시스템 강화를 위한 도내 관광업계 해외 관광박람회 참가에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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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소음 수시 점검 …굉음 남발 오토바이, 자동차 잡는다
서귀포시는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서귀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운행차(자동차, 이륜자동차) 소음 수시 점검을 실시하여 도로 위 소음 과다 유발 오토바이 등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지난 5월 29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올해 첫 운행차 수시 소음 합동점검을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매월 1회 이상, 주거 단지 민원 피해 다발 지역에서는 주 1회 이상 불시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자동차, 이륜자동차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소음 허용기준 초과 여부 ▲소음기 및 소음덮개 임의부착 또는 제거 여부 ▲경음기 추가 부착 여부이다. 소음허용기준 초과, 소음덮개 훼손 등 위반행위가 적발된 운행차 소유자에게 최대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개선명령 및 사용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불법 개조된 운행차로부터 발생한 소음 피해를 받는 주민들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소음진동관리법」이 개정됨('24. 6월)에 따라 운행차 소음 수시 점검이 의무화되었고 2024년도 1년간 총 80대의 이륜자동차를 점검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운행차 소음 점검을 수시로 실시하여 도로 위 교통소음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정온한 주거환경 조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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