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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치유의 숲 개장준비위원회 회의 개최

서귀포시에서는 5일 서귀포 치유의 숲 힐링하우스내에서 개장준비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준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회의는 서귀포시 호근동 산1번지 174산림청 국유림에 추진중 인 서귀포 치유의 숲 조성이 마무리 단계에 있어 문제점 및 관리 운영 방안 등 종합적인 검토 후 치유의 숲 개장 및 관리 운영에 반영 추진코자 개최하게 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치유의 숲 관리운영방안 , 시설물 설치 및 보완사항, 지역주민 활용 및 수익사업 연계 방안 모색 등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 되었다.

 

서귀포시에서는 개장준비위원회 회의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수렴하여 치유의 숲 개장에 차질 없도록 함은 물론, 명품 치유의 숲 조성에 더욱 박차를 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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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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