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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가상현실 속 융합페스티벌’ 교육실시, 30명 선착순 모집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관광과 IT를 중심으로 이종산업간 융복합 교육을 통해 창조관광과 관광중심의 산업간 융복합을 촉진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생명융합콘텐츠산업 전문가 양성 패키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6개월 여간 진행해온 맞춤형 융합리더 양성 교육의 후속 교육인 창의융합리더 양성을 위한 가상현실 속 융합페스티벌실시한다고 밝혔다.

 

가상현실 속 융합 페스티벌은 관광, IT, CT, BT 이종산업 간 융합을 통해 제주의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업 간 새로운 과제 발굴을 목표로 세계적으로 새로운 기술의 화두로 떠오른 가상현실(VR)을 실제로 체험하고 각 산업에 접목할 수 있도록, ICT 원리 체험형 박물관인 플레이케이팝에서 1024일 진행된다. 


 

 

생명융합·콘텐츠산업 관련 재직자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될 가상현실 속 융합페스티벌은 홀로그래피에 의해 생성된 3차원 사진 기술인 홀로그램 공연 체험 가상기기인 매직벤치, Headmount display, 스타피팅룸, 스타메이컵 등 3차원 입체상 경험 레이저 융합 퍼포먼스 전문가 코칭 및 이종산업 간 새로운 과제 발굴을 위한 자유 토론 등 이론이 아닌 실제 체험을 통한 협업과제 발굴 방안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교육의 장으로 이어진다.

 

이종산업 간 새로운 과제 발굴을 위한 자유 토론을 이끌어 줄 게임물 관리위원회 여명숙 위원장의 코칭과 도내에서 홀로그램을 이용해 새롭게 시도되는 체험교육에 즐거움을 더해줄 VRDJ의 진행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창조문화관광을 위한 가상현실 속 융합페스티벌의 모집기간은 23()까지이며 교육참가비 전액이 무료로 제공되는 등 ICT관련 기업들과 창의융합리더를 꿈꾸는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신청은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www.ijto.or.kr) ‘알림마당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rosethorn@ijto.or.kr) 및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론이 아닌 체험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창조문화관광을 위한 융합리더 양성 교육에 많은 도내 기업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다양한 분야의 문화콘텐츠 분야에 힘써주기를 바라며 제주문화관광콘텐츠 창의리더로 발돋움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문의 : 제주관광공사 가상현실 속 융합 페스티벌 담당자 남하린

(064-740-6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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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 의용소방대와 함께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 돌입
제주의 청정 해안을 지키기 위해 소방안전본부와 의용소방대가 섬마을을 찾아가 쓰레기를 줍고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는 10일 도 의용소방대연합회(남성회장 최운철, 여성회장 이미경)와 함께 제주시 우도에서 ‘쓰담달리기(플로깅)’ 행사를 열고 해안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안전한 제주! 청정한 제주! 의용소방대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깨끗한 해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20명과 의용소방대원 300명 등 총 320여 명이 참여해 우도 해변 일대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해안가 지형에 따라 구간을 나눠 쓰레기를 줍는 동시에, 낙상이나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에 대비해 각 구역에 안전관리관을 배치하는 등 철저한 안전조치를 병행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이 지역 식당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이번 우도 행사는 ‘섬마을 해안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의 시작점으로, 오는 16일까지 마라도, 추자도, 비양도, 가파도 등지에서도 순차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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