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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굽혀펴기 1분 160개 세계기록, 현달형씨


공식이지만 정권 팔굽혀펴기 세계신기록이 제주에서 달성됐다.


주인공은 국제당수도연맹 제주도지부장겸 아시아연합회 부총재인 현달형(58)씨.


그는 1일 사라동 팔각정에서 열린 당수도 하계 연수회에서 기네스북 기록인 1분내 133개에 도전했다.


160개로 기네스 기록을 가뿐하게 넘긴 그는 올 가을 1시간내 3500개인 세계기록을 겨냥 중이다.


현 부총재는 당수도 공인 9단을 비롯해 킥복싱. 합기도 9단 등 각종 무도 50여단인 무술의 달인.


최근 전통 무술인 당수도 보급을 위해 동분서주 중인 그는 "우리나라의 태권도, 일본의 공수도 등과 함께 당수도는 예전부터 내려 온 전통무예"라면서 "태권도 우선 정책에 의해 뒷전에 밀리고 잊혀지고 있는 당수도 역시 자손들에게 이어져야 할 우리의 소중한 문화자산"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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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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