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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굽혀펴기 1분 160개 세계기록, 현달형씨


공식이지만 정권 팔굽혀펴기 세계신기록이 제주에서 달성됐다.


주인공은 국제당수도연맹 제주도지부장겸 아시아연합회 부총재인 현달형(58)씨.


그는 1일 사라동 팔각정에서 열린 당수도 하계 연수회에서 기네스북 기록인 1분내 133개에 도전했다.


160개로 기네스 기록을 가뿐하게 넘긴 그는 올 가을 1시간내 3500개인 세계기록을 겨냥 중이다.


현 부총재는 당수도 공인 9단을 비롯해 킥복싱. 합기도 9단 등 각종 무도 50여단인 무술의 달인.


최근 전통 무술인 당수도 보급을 위해 동분서주 중인 그는 "우리나라의 태권도, 일본의 공수도 등과 함께 당수도는 예전부터 내려 온 전통무예"라면서 "태권도 우선 정책에 의해 뒷전에 밀리고 잊혀지고 있는 당수도 역시 자손들에게 이어져야 할 우리의 소중한 문화자산"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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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 첫 공식 활동 돌입
서귀포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등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구성된 자율방재단 기동대가 지난 6월에 발대식을 마치고, 7월 6일 첫 공식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동부지역(성산·표선)을 중심으로 드론 4대와 기동대원 20여 명이 투입되어 야외 농작업장과 밭작물 재배지 등 폭염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예찰을 실시하였다. 또한, 시민과 관광객의 건강 보호를 위해 무더위쉼터의 냉방기 가동 상태 점검과 폭염 행동요령 홍보도 병행하여, 무더위쉼터의 실효성 있는 운영을 도모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는 동부·중부·서부 권역별 15명씩 총 4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드론·무선통신 등 전문자격 보유자와 방재단 활동 우수자를 중심으로 선발되었다. 기동대는 재난 발생 시 권역별 초동조치 및 신속대응, 응급복구, 그리고 과학기술 기반의 재난 예찰 및 훈련을 수행하게 된다. 서귀포시는 지난 6. 30. 폭염특보가 제주도 전지역(산지, 추자도 제외)으로 확대됨에 따라 폭염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중에 있으며, 폭염저감시설 운영‧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 안전관리‧ 농수축산업 피해예방을 위한 현장점검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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