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사회에서는 메르스 감염환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4일 의사회장(이태훈 )과 수석부회장(강지언)이 제주시메르스대책상황실에서 메르스 자가의심자에 대한 진료 및 전화 신고 상담을 하는 등 의료지원을 하였다 .
제주도의사회에서는 앞으로도 메르스 상황실 운영이 종료될때까지 제주시메르스대책상황실에서 저녁 6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메르스 의심환자에 대한 진료 및 상담을 실시하고 시민들에 대한 메르스 의심환자 진료․상담 및 예방홍보에 적극 지원키로 하였다
제주보건소에서도 병․의원에서 메르스 환자 진료․상담에 도움이 되도록 의사회에 마스크 및 손소독제를 배부하는 등 메르스 없는 청정제주 유지를 위해 제주도의사회와 보건소간 지속적인 공조체계를 이루어 나가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