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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GC 제주 세계게임엑스포」 유치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43일 도청 2층 삼다홀에서 GMGC 제주 세계게임엑스포의 성공적인 제주개최와 지속적인 협력관계 유지를 위해 글로벌 모바일 게임연맹 GMGC(Global Mobile Game Confederation, 데이비드 송 회장)와 국내 모바일게임 업체 ()엠아이(김미원 회장)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토대로 오는 716일부터 719일까지 4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GMGC 주관으로 GMGC 제주 세계게임엑스포행사가 개최 되며, 행사기간 동안 20개국의 모바일 게임회사 1,000개사, 10,000여명이 참여하여 게임관 및 전시장 운영, 세미나, 기업 간 투자 상담 등 모바일 게임 홍보와 비즈니스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매년 세계게임엑스포 제주개최의 정례화 원활한 행사진행 및 홍보를 위한 제주도의 행정 지원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지원체계 구축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그 동안 제주도는 국내 게임산업의 주축을 담당하는 넥슨’, ‘네오플의 제주 이전을 계기로 제주의 게임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제 게임행사 유치에 다각적인 노력을 해왔으며, 게임관련 국제 컨퍼런스 개최, 게임 컨텐츠 전시, B2B 상담회 등에 많은 경험을 갖고 있고, 전 세계 유명 게임업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는 GMGC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제주도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7월 개최되는 세계게임엑스포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루어 내어, 매년 제주 개최를 정례화함으로써 제주가 게임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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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소음 수시 점검 …굉음 남발 오토바이, 자동차 잡는다
서귀포시는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서귀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운행차(자동차, 이륜자동차) 소음 수시 점검을 실시하여 도로 위 소음 과다 유발 오토바이 등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지난 5월 29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올해 첫 운행차 수시 소음 합동점검을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매월 1회 이상, 주거 단지 민원 피해 다발 지역에서는 주 1회 이상 불시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자동차, 이륜자동차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소음 허용기준 초과 여부 ▲소음기 및 소음덮개 임의부착 또는 제거 여부 ▲경음기 추가 부착 여부이다. 소음허용기준 초과, 소음덮개 훼손 등 위반행위가 적발된 운행차 소유자에게 최대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개선명령 및 사용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불법 개조된 운행차로부터 발생한 소음 피해를 받는 주민들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소음진동관리법」이 개정됨('24. 6월)에 따라 운행차 소음 수시 점검이 의무화되었고 2024년도 1년간 총 80대의 이륜자동차를 점검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운행차 소음 점검을 수시로 실시하여 도로 위 교통소음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정온한 주거환경 조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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