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문화유산 보존․전승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철저한 문헌 고증 및 현황여건 분석, 고고학적 자료 구축을 위하여 제주 고산리 유적 발굴조사 등 10개 사업에 22억원을 투입하여 학술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제주 항파두리 항몽유적 내성지와 우리나라 최고의 신석기 시대 초창기 유적으로 평가 받는 제주 고산리 유적 발굴조사 등 국가지정문화재에 대한 6개 사업을 비롯해 제주 항파두리 항몽 유적 발굴조사, 제주 고산리 유적 발굴조사, 제주 용담동 유적 종합정비 기본계획 수립 용역, 사라봉 일제동굴진지 정비사업, 어승생악 일제동굴진지 정비사업, 사수도 바닷새류 번식지 학술조사 용역 등이다.
도 민속문화재로 지정된 초가․와가의 구조적 특성과 중장기적인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종합정비 기본계획 수립 등 4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제주시는 올해 해당 문화재에 대한 문헌 및 고고학적 자료의 철저한 고증과 전문가의 자문 등의 절차를 거쳐 제주 고유의 진정한 가치를 오롯이 담아낸 견실한 문화재 보존․정비기반 마련을 위해 힘써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