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셰프코리아’, ‘냉장고를 부탁해’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스타셰프 송훈씨가 따뜻한 지역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송훈파크(대표 송훈)은 최근 매장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와 전달식을 갖고,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빵과 굿즈 판매수익금을 기부할 것을 약속했다. 송훈파크 하이드브래드는 이날 전달식을 통해 매달 직접 만든 60여종의 빵을 창암교육활동센터(센터장 박영재)에 전달하는 동시에 송훈파크에 마련된 송훈파크 굿즈 판매수익금을 전액 기부할 계획이다. 송훈 셰프는 “주변 지역에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에 참여했다”며 “주변 이웃들을 시작으로 점점 더 많은 분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훈파크는 송훈셰프가 운영하는 크라운돼지, 하이드브래드가 위치한 애월읍 상가리 소재의 종합테마파크로 지난해 오픈해 운영되고 있다.
제주한라병원(병원장 김성수)은 지난 9일, 제주한라병원 중역회의실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진행하는 의료계 사회공헌 프로그램 ‘사랑나눔병원’에 가입했다. 이날 가입식을 통해 제주한라병원은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저변 확대에 협력을 도모하기로 협약했다. 제주한라병원은 1983년 개원이래 선진 의료장비 도입 및 의료센터 확장을 통해 지역사회 의료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는 한편, 각종 재난상황 특별모금에 동참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성수 병원장은 “사랑나눔병원 가입을 계기로 더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사랑나눔병원에 가입하는 병원들이 더 많아져서 의료계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랑나눔병원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급격한 물가상승과 지역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지역리더그룹인 의료분야의 적극적인 나눔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희망가치를 전하고자 런칭한 신규 모금프로그램이다. 기관이나 직원들이 단체로 일정금액 이상 정기기부에 참여하는 경우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문의는 제주사랑의열매(064-755-9810)로 하면 된다.
삼화휴먼시아어린이집(원장 변은영)은 지난 9일, 삼화휴먼시아어린이집에서 ‘지꺼진 놀이장터’를 통해 마련한 성금 57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지꺼진 놀이장터’는 삼화휴먼시아어린이집이 단오(6월 3일)를 맞아 지난 4일 진행한 전통놀이 행사로, 장터에서 아이들과 학부모, 교사가 함께 사용하지 않는 물품들을 판매하는 나눔장터가 함께 마련됐다. 이번 성금은 장터에서 발생한 수익금에 변은영 원장이 마음을 보태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변은영 원장은 “코로나19로 어린이집에서 부모님과 함께하는 행사가 열리기 어려웠는데 올해는 마스크를 착용하고서라도 어린이집을 개방하고 아이들과 함께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기쁜마음으로 행사진행을 할 수 있었다”며 “특히 단오라는 우리나라의 고유명절의 전통놀이를 부모님과 함께 즐기는 동시에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기부물품을 나누는 지꺼진 놀이장터 행사를 통해 놀이와 나눔의 경험을 함께 나눌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이러한 기부문화가 영유아기부터 성인이 될때까지 이어질수 있도록 나눔교육과 나눔문화 조성에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지난 8일,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 한승용 과장에게 나눔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전달했다. 한승용 과장은 지난해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 농촌지원단에서 지역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함에 따라 2021년도 나눔유공자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한승용 과장은 “제주농협은 수익금의 사회환원 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직접 기부한 성금으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기 때문에 더욱 가치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제주농협의 일원으로서 꾸준히 나눔에 참여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는데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 소재 글라스안경(대표 강정안)은 지난 8일, 매장 앞에서 서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순종‧진은숙)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글라스안경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서홍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정안 대표는 “우리 주변이 좀 더 따뜻한 동네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에 참여했다”며 “앞으로 꾸준한 나눔을 통해 이웃간의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지난 7일, NLCS JEJU 11학년 문석현 학생에게 나눔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상을 전달했다. NLCS 문석현 학생은 지난해부터 4‧3과 평화에 관련된 각종 대회, 공모전에서 수상한 상금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면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바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도 나눔유공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 문석현 학생은 “의미있는 대회에서 받은 상금이니만큼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을 돕는데 사용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라온해수사우나 장승남 대표는 지난 3일, 도두동주민센터(동장 문정희)와 이호동주민센터(동장 김현집)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사우나 이용권 360매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도두동과 이호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각각 180매씩 기탁된 것으로, 도두동주민센터와 이호동주민센터를 통해 지역내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승남 대표는 “가정에 적당한 시설이 없어 위생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나눔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승남 대표는 지난 2017년 12월 고액기부자 모임인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80호로 가입하며 1억원이 넘는 성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것은 물론, 정기적인 기부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제주시 애월읍 소재 음식점 하르방순메밀면(대표 김새로나)은 최근 매장 앞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하르방순메밀면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정현 대표는 “새롭게 등장하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했다”며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소외되는 사람들이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제주샛별라이온스클럽(회장 진춘희)은 지난 31일, 노팅힐 웨딩컨벤션에서 창립13주년 기념 및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갖고 사랑의 쌀 11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제주샛별라이온스클럽에서 이·취임식 행사를 기념해 보내온 쌀화환을 기탁한 것으로, 국제가정문화원(원장 임정민)을 통해 지역내 어려운 다문화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진춘희 회장은 “지금까지와 같이 꾸준한 봉사와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제주샛별라이온스클럽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샛별라이온스클럽은 2020년부터 정기기부를 통해 매달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지난 3일, 경동나비엔제주총판서비스(대표 박남규)에 나눔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표창을 전달했다. 경동나비엔제주총판서비스는 2010년부터 매년 겨울마다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하며 현재까지 1억원에 달하는 성금을 기부했다. 특히 매번 기부소식을 외부에 알리지 않고 보이지 않는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바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도 나눔유공자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박남규 대표는 “나또한 회사 초창기 어려운 시기를 보냈기 때문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보면 더 마음이 쓰였고, 넉넉지 않더라도 손 닿는 데까지 돕고자하는 마음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이웃간에 서로를 돌보는 제주의 수눌음 문화가 예전과 같은 형태는 아니지만 나눔을 통해 지속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지난 3일, 제주수흉부외과에 나눔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표창을 전달했다. 제주수흉부외과는 매년 2천만원의 성금을 지역사회 복지사업을 위해 기부하는 것은 물론 매달 정기적인 나눔에도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바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도 나눔유공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길수 원장은 “신뢰할 수 있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학술연구는 물론 지역사회 봉사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며 “마음을 함께 모아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CU제주트리플시티점(대표 김정숙)은 지난 31일, 매장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CU제주트리플시티점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정숙 대표는 “우리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정을 나누는 모습들이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에 착한가게에 가입했다”며 “앞으로도 나눔에 참여하는 가게들이 계속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