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11일 오전 10시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도내 학생, 교원, 보호자 및 일반 도민 등 6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수학 대중화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모두가 함께 즐기는 수학 문화를 확산하고 수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며 수학이 실생활과 미래 사회에서 지닌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강연은 김재경 카이스트(KAIST) 수리과학과 교수를 초청하여 ‘사람을 살리는 수학: 정보에 생명을 불어넣는 수학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김 교수는 서울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카이스트(KAIST) 교수로 재직 중인 수리생물학 분야 연구자로 생명 현상을 수학적으로 분석하는 연구와 수학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수면, 건강, 질병 등 일상과 밀접한 생명 현상을 데이터로 바라보고 수학이 흩어진 정보를 해석하여 의미 있는 이야기로 연결하는 과정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데이터와 수학을 통해 인간의 생명과 건강을 이해하는 과정을 흥미롭게 소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사전 신청은 마감되었으나 강연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도교
탐라도서관은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청소년을 대상으로 독서 흥미를 높이고 책 읽기를 생활화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6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오는 5월 9일부터 7월 18일까지 탐라도서관과 노형 청소년문화의집이 협력해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도서를 활용한 독서활동 중심으로 구성되며 ▲나는 누구일까? ▲사랑의 표현 ▲참된 우정이란? ▲진정한 리더의 조건 ▲나의 꿈과 미래 ▲자유와 안정에 대한 선택 ▲다문화와 평등 ▲허영의 결말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이와 함께 제주문학관 탐방과 도서관 견학도 연계 운영해 참여 청소년들의 체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4월 14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https://www.jeju.go.kr/lib)과 노형 청소년문화의집 네이버카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정희 탐라도서관장은 “청소년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책 읽기를 보다 친근하고 능동적인 활동으로 경험하고, 또래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사회성과 공동체 의식이 증진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당도서관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경험하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우당진로탐색소: Job아라 내 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대상별 맞춤형으로 운영된다. 먼저 ‘꿈을 그리는 도화지’는 초등 1학년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진행되며, 자기 이해를 중심으로 한 진로 탐구 활동을 펼친다. 또한 ‘세상을 바꾸는 과학자 이야기’는 초등 2~3학년을 대상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운영되며, 다양한 실험을 통해 탐구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돈을 통해 배우는 미래’는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진행되며, 경제·금융의 기초 개념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한다. ‘미래기술을 설계하는 AI·로봇 메이커 프로젝트’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운영되며, 인공지능과 로봇을 활용한 창의적 제작 활동을 통해 미래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4월 13일부터 4월 19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https://www.jeju.go.kr/lib)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과정별 20명씩 선착순으로
도립 제주교향악단이 오는 4월 14일(화) 오후 7시 30분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국내 최고 권위의 클래식 음악 축제인 ‘2026 교향악축제’에 참가한다.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는 전국 중앙과 지방의 교향악단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평가받고 교류하는 국내 최대·최고의 클래식 음악 축제다. 도립 제주교향악단은 지난 1990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참여하며 중앙 무대 진출의 발판을 마련해 왔으며, 이를 통해 제주시의 문화적 위상을 전국에 알리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특히 이번 교향악축제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향악단 가운데 엄선된 19개 단체와 해외 1개 단체만이 초청됐으며, 도립 제주교향악단이 그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전국적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도립 제주교향악단은 지난 4월 5일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182회 정기연주회를 통해 교향악축제 프로그램을 ‘프리뷰 공연’으로 선보이며 도민들에게 먼저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한 바 있다. 이번 본 무대에서도 동일한 프로그램이 연주될 예정으로,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레오노레 서곡 제3번 작품 72b’를 시작으로 로베르트 슈만의 ‘첼로 협주곡 가단조 작품 129’, 펠릭스 바인가르트너의 ‘
제주시는 4월 10일(금)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2026년 제4차 의료요양 통합지원회의’를 개최했다. 통합지원회의는 지역 내 의료·돌봄 서비스 제공 전반을 논의하는 협의체로 대상자 개인별 지원계획의 승인과 변경, 서비스 종결 여부 등을 결정한다. 이번 회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보다 촘촘하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재택의료센터, 각 읍면동 등 다양한 관계기관이 참여해 총 13건의 안건을 중심으로 대상자별 지원 방향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개인별 지원계획은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 가족 여건, 서비스 욕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립됐다. 제주시는 지난 1차~3차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총 12건의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을 결정한 바 있다. 안진숙 통합돌봄과장은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돌봄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의료와 요양, 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통합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제주시는 2026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에 대한 추가 신청을 오는 4월 28일(화)까지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과 축산물을 지원해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미래세대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제주시에 주소를 둔 임산부로, 신청일 현재 임신 중이거나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연간 1인당 48만 원 한도 내에서 친환경 인증 농·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으며, 이 중 자부담은 9만 6천 원이다. 지원 품목은 꾸러미 방식으로 주문할 수 있다. 다만,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인 영양플러스 사업과 농식품 바우처사업의 지원을 받고 있는 임산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임산부는 오는 4월 28일까지 주민등록등본과 임신·출산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자료 등을 지참해 제주간편e민원(https://www.jeju.go.kr/jeju24/info/online.htm) 또는 주소지 읍면동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양정화 친환경농정과장은 “이번 추가 신청을 통해 더 많은 임산부가 친환경농산물을 지원받아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조정순)는 4월 10일(금) 제주시학생문화원에서 ‘2026년 제주시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연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대회는 보육교직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직원의 전문성 강화와 아동권리 보호를 위한 법정의무교육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사회적 장애인 인식개선 ▲성폭력 예방 ▲아동학대 예방 교육 등이 포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유아 보육 현장을 지켜온 보육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보육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함께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제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매년 보육교직원 연수대회를 비롯해 교직원 역량 강화와 보육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원장님들과 교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수가 보육 현장을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주시 서부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신체활동 증진과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걷기동아리 사업을 지난 3월부터 확대 운영하고 있다. 서부보건소는 지난해 마을별 10개 걷기동아리를 운영한 결과 주민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게 나타남에 따라, 올해는 15개 동아리로 확대하고 운영 기간도 기존 4개월에서 7개월로 연장해 보다 지속적인 건강 실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걷기동아리는 걷기지도자(2급) 양성과정을 수료한 건강리더가 각 마을에서 직접 운영하며, 주 1회 이상 주민 주도의 자율적인 걷기 활동으로 진행된다. 또한 참여자들의 꾸준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매월 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동아리를 대상으로 지역화폐 ‘탐나는전’ 상품권을 인센티브로 지급하고, 걷기 전·후 신체계측을 통해 건강 개선 효과도 확인할 예정이다. 백일순 서부보건소장은 “걷기동아리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신체활동으로 건강 증진과 이웃 간 소통을 동시에 도모하는 공동체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걷기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4월 7일부터 10일까지 5개 치매안심마을의 상반기 운영위원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마을 이장과 주민들이 참여해 2026년 치매안심마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위원회에서는 ▲지역 어르신 치매 조기검진 참여율 제고 ▲지역축제를 활용한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 ▲경찰서·소방서 연계를 통한 안전 환경 조성 ▲어르신 치매 예방관리(운동·문화·인지강화 등) ▲치매안심가맹점 및 치매극복선도단체 발굴 등을 주요 논의 사항으로 다뤘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주민들도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공동체를 의미한다. 현재 제주시 동부지역(조천·구좌·우도)에는 대흘1리, 덕천리, 송당리, 한동리, 와흘리 등 5개 마을이 지정·운영되고 있으며, 모두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승인받았다. 문중갑 동부보건소장은 “치매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제도적 돌봄뿐만 아니라 공동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치매안심마을 운영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
제주시는 취업 준비 청년들의 실전 면접 대응 역량 강화와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청년 시책 No.1-청년 취업 면접 클래스’를 운영한다. ‘청년 취업 면접 클래스’는 현장 중심의 청년 체감형 정책을 추진하는 ‘찾아가는 청년 시책’ 시리즈의 첫 번째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실전 면접 경험과 피드백 기회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교육 방식을 채택해 청년들의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교육은 4월 한 달간 매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제주대학교 신관 시청각실에서 취업 준비 청년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강연은 현재 프리랜서로 활약 중인 이은정 아나운서가 참여해 본인의 합격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발성·호흡 등 기초 스피치부터 핵심 키워드 화법까지 단계별 면접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주시는 앞으로도 청년 수요가 높은 분야를 발굴해 현장 중심의 소통형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동근 기획예산과장은 “이번 클래스는 면접 준비에 막막함을 느끼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피드백과 자신감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청년 밀집 현장을
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은 4월 10일(금) 자활기업 ‘돈 되는 닭’ 식당* 창업식에 참석해 창업을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창업식에는 지역 자활사업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해 자활기업 ‘돈 되는 닭’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돈 되는 닭’은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에서 출발해 참여자들의 협력과 자립 의지를 바탕으로 올해 4월 1일 자활기업으로 출범했다. 제주시는 자활기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근로자를 고용한 자활기업에 대해서는 최대 5년간 한시적으로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장 임대료와 일반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은 사업자금에 대한 이자도 지원하고 있다. 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은 “자활기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스스로 미래를 개척하고자 하는 열정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이상봉)는 지난 4월 9일 인천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4차 회의’에서 전국 광역의회의장을 대상으로 제주명예도민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는 제주도의회가 전국 광역의회의장들을 제주명예도민 수여 대상자로 추천하면서 추진된 것으로, 지난 제447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됨에 따라 이루어졌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이상봉 의장이 직접 광역의회의장들에게 제주명예도민증서를 전달하였다. 제주명예도민 제도는 제주 발전과 교류 협력에 기여한 인사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전국 지방의회 간 협력과 연대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전국 광역시·도의회의장들이 동시에 제주명예도민으로 선정된 것은 제주와 전국 지방의회 간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 이상봉 의장은 “전국 시·도의회의장님들을 제주명예도민으로 모시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수여를 계기로 제주와 각 시·도가 더욱 긴밀히 협력하여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 상생에 기여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의회는 앞으로도 전국 지방의회와의 지속적인 교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