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민속오일시장부녀회(회장 김복임)는 지난 13일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쌀 6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제주시민속오일시장부녀회는 2004년부터 매해 채소, 과일, 의류 등을 팔아 마련한 성금으로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 물품은 제주시시각장애인복지관과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됐다. 김복임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상황 때문에 직접 이웃들을 찾아 뵙고 전달하지 못해 아쉽다”며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는 우리 부녀회원들의 마음이 꼭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이하 제주도개발공사)는 지난 13일, 제주시자원봉사센터 로비에서 연말 이웃돕기 성금 1억 5천만원을 기부하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의 고액기업기부 프로그램인 ‘나눔명문기업’으로 가입했다. 제주도개발공사는 제주사랑의열매와의 CRM협약을 통해 삼다수 병에 사랑의열매 로고를 삽입하고 수익금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매년 연말 1억원 이상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는 것은 물론, 해피플러스 공모사업, 사회복지시설‧단체 삼다수 무상공급 사업, 겨울철 김장김치 나눔사업, 추석명절 식료품 꾸러미 지원사업 등 연간 10억원 이상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며 제주지역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정학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사장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제주 청정환경에서 탄생한 삼다수의 생산사업 외에도 지역개발사업, 공익사업까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방면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도민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가입 소감을 밝혔다. 나눔명문기업은 사랑의열매가 2019년 6월 기업사회공헌의 새로운 역할 모델을 제시하기
제주시농협(고봉주 조합장)은 지난 13일, 제주시농협 본점에서 하나로마트 공익기금 4천만원과 임직원성금 3,659만 5천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제주시농협에서 올 한해 동안 하나로마트 수익금으로 마련한 공익기금에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더한 것으로, 제주시농협은 이번 전달식까지 올 한 해 총 1억원의 하나로마트 공익기금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제주시 관내 사회복지기관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봉주 조합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곳을 지원하고자 하나로마트 수익금은 물론, 임직원들이 급여의 일부를 모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어려운 때일수록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농협은 매년 사회복지시설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는 지난 13일, 제주농협 본부장실에서 강승표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장에게 도내 나눔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감사패는 강승표 본부장이 제주사랑의열매와 함께 도내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다방면의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며 지역상생경영에 모범을 보이고, 도내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마련되었다. 강승표 본부장은 “제주에 어려운 이웃들이 늘어나는 만큼 더욱 세심하게 사각지대를 살피고 지원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제주농협이 지역사회 상생가치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지언 제주사랑의열매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시는 강승표 본부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제주사랑의열매는 제주농협과의 탄탄한 파트너쉽을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강승표 본부장은 2021년 1월 취임 이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된 성금을 통해 제주사랑의열매와 함께 ▲위기가정의 희망과 소원을 들어주는 ‘희망Dream 프로젝트’, ▲농촌자살
GA KOREA 미래포럼은 최근, 블랙스톤CC 연회장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GA KOREA 미래포럼은 GA KOREA 지사장들의 모임으로, 행사 간소화 및 경비를 줄여 마련한 성금을 모임이 있는 지역사회에 기부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지사장들은 “최근 불안정한 경제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응원과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늘푸른신협(이사장 김정학)은 최근, 늘푸른신협 회의실에서 이웃사랑 성금 9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늘푸른신협이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사회복지기관 5곳과 삼도1동, 오라동, 이도2동 관내 학생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정학 이사장은 “우리 늘푸른신협은 지역주민들과 함께하고자 다방면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곳을 살펴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늘푸른신협은 평소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성금 및 물품 등을 지원하여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 어려운 노인 대상 점심 제공과 김장나누기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정인마트(대표 양정인)는 최근, 매장 앞에서 마트 개업기념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양정인 대표가 마트 개업을 기념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정인 대표는 “개업이라는 기쁜 소식을 나눔으로 더욱 특별하게 기념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가까이하고 다양한 계기를 통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정인 대표는 지난해 9월, 제주사랑의열매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에 제주 123호로 가입하며 지역사회에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제주시 애월읍 소재의 소품샵 한담몰(대표 김화영)은 최근, 애월읍사무소(읍장 양행석)에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3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김화영 대표가 추워지는 겨울에 주변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한 것으로, 애월읍사무소를 통해 지역내 저소득가정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화영 대표는 “우리가 모르고 지나치는 복지사각지대의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담몰은 지난해 12월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쌀 1000kg를 기탁한 바 있다.
제주신촌초등학교(교장 이용랑)는 최근, 신촌초등학교 교장실에서 학생들이 아나바다장터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용랑 교장은 “아이들이 손수 마련한 금액이 지역사회 그늘진 곳에 따뜻한 온기로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인 ‘돈사돈’의 양정기·김순덕 대표가 13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이웃돕기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으로 두 아너는 누적 기부금이 6억 원에 달해 제주 아너소사이어티 사상 최고액의 기부자가 됐다. 13일 제주 노형동 돈사돈 본점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주인공인 양정기·김순덕 대표와 최신원 전국 아너소사이어티 총대표(SK네트웍스 전 회장)가 두 아너를 격려하기 위해 특별히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또 강지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철수 제주 아너소사이어티 클럽 회장, 심정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양정기·김순덕 대표는 “코로나19에 따른 지역경제의 오랜 침체로 한창 공부해야 할 학생들과 취약한 환경의 노인 등 많은 이웃들이 어려움에 처해있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도민 여러분이 사랑해주시는 ‘돈사돈’이 정성을 모아 실의에 빠진 분들에게 용기를 드리고, 연말연시 나눔의 확산에 도움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기부 동기를 말했다. 양정기 대표와의 각별한 우정으로 널리 알려진 최신원 전국 아너 총대표는 “언제나 지역의 어려움과 고민을 잊지 않고 오늘까지 6억 원이라는 적지 않은 기부금으로 이웃
조천리새마을부녀회(회장 채복자)는 지난 9일, 조천리사무소(이장 강연식)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조천리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조천리 지역 저소득가정에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채복자 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춥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 부녀회장연합회(회장 양정아)는 지난 9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시농협 부녀회장연합회에서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정아 제주시농협 부녀회장연합회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의 기부와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