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제주시 이도2동갑)은 지난 17일, 의원실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진행하는‘제주 나눔리더’로 가입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기로 했다. 김기환 의원은 “민족의 대명절 설을 앞두고 나눔 실천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서로에게 관심을 갖고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내는 공동체의식의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기환 의원이 기부한 나눔리더 성금은 전액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나눔리더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도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나눔캠페인으로 1년 동안 100만원 이상을 기부하는 개인에게 나눔리더 인증패를 수여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오영훈 도지사를 시작으로 김경학 의장, 김광수 교육감, 송재호‧위성곤‧김한규 국회의원, 강병삼 제주시장, 이종우 서귀포시장, 제주도의회 김대진 부의장, 이승아 문화관광체육위원장까지 나눔리더 가입에 동참하며 제주도정과 의정의 자발적인 나눔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진흥기업(주)(대표 이철수)는 지난 16일, 본사 사무실에서 이웃사랑 성금 1천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진흥기업(주)에서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서귀포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철수 대표는 “우리 지역에 행복한 분들이 더욱 많아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했다”며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기업(주) 이철수 회장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한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28호 회원으로, 현재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장을 역임하며 도내 나눔문화를 선도하는데 힘 쓰고 있다
㈜대산전기차홈(대표 강용신)은 지난 16일, 서귀포시청(시장 이종우)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대산전기차홈은 설명절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서귀포시청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강용신 대표는 “명절을 맞아 주위를 둘러보고 어려운 분들을 돕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산전기차홈은 2021년 설에도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KT제주고객센터(센터장 양태혁)와 KTCS루키어린이집(원장 김희정)은 지난 16일, 어린이집 로비에서 이웃사랑 성금 63만 9천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KT제주고객센터와 KTCS루키어린이집에서 새해를 맞아 기탁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희정 원장은 “추운 날씨에 아이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니 마음이 훈훈해진다”며 “외롭게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도 따뜻한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KT제주고객센터와 KTCS루키어린이집은 지난해 12월에도 바자회로 마련한 성 145만 5천원을 어려운 이웃에 기부한 바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저탄소정책과(과장 고윤성) 직원일동은 지난 13일, 건설회관 5층 사무실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고윤성 과장은 “우리 직원들과 의미있는 일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도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삼양동새마을부녀회(회장 양혜숙)는 지난 13일, 삼양동주민센터(동장 오봉식)에서 설 맞이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삼양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해 1월에도 떡국 떡과 재활용품 판매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200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이번 성금은 삼양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혜숙 회장은 “나눔 실천이 더 늘어나서 주변 이웃들 모두 활기찬 새해를 만들어갔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부녀회원들과 함께 그늘진 곳을 살피고 다방면의 나눔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윤 前 노형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13일, 노형동주민센터(동장 김신엽)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승윤 대표는 매해 명절마다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이번 성금은 노형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의료비‧생계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승윤 前 위원장은 “우리 이웃 모두가 마음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과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승윤 전 위원장은 사쿠라호텔 대표로 2013년 1월, 고액기부자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제주 9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외에도 매년 1천만원 이상의 성금을 꾸준히 기부하는 것은 물론 지난 2014년에는 종신보험증권을 유산기부하기도 했다.
영농조합법인 거부양돈 김경용 대표는 지난 12일, 위미중학교(교장 김태우)를 방문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와 함께하는 아너 소사이어티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경용 대표는 “아이들에게 나눔을 통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경용 대표는 2020년 12월, 고액기부자 모임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에 제주 113호 회원으로 가입, 적극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제주시 노형동 소재 임미경논술교실(대표 임미경)은 최근 학원 앞에서 노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신엽‧조병희)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임미경논술교실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노형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임미경 대표는 “따뜻한 정성을 주변과 나누고자 착한가게로 가입했다”며 “더욱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자연사랑산악회 강수남 회장은 지난 1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강수남 회장은 2020년부터 4년째 방문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아라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강수남 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활동을 통해 주변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성콘크리트(대표 김형찬)는 지난 13일, 봉개동주민센터(동장 김태백)에서 설 맞이 백미 1,000kg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동성콘크리트는 2003년부터 매년 추석과 설 명절에 백미 1,000kg씩을 기탁하고 있다. 이번 물품은 봉개동사무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형찬 대표는 “매번 명절을 맞아 주변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힘 닿는데까지 지속적으로 기부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시 노형동 소재 황금마트(대표 황경민)은 최근 매장 앞에서 노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신엽‧조병희)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황금마트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노형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황경민 대표는 “우리 지역에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드리고자 착한가게로 가입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마트에 보내주신 사랑을 다시 돌려드릴 수 있도록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