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새농민 제주특별자치도회(회장 정재훈)는 지난 23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기총회 및 신입회원 환영회’를 개최하고 행복나눔성금 439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해동안 한국새농민 제주도회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저소득 가정의 소원을 이룰 수 있도록 청소년 장학금지원, 특기적성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2022년 회계결산 및 2023년도 사업방향 협의와 함께 농업인 권익보호와 새농민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회원에 대한 공로패 전달식이 진행됐다. 정재훈 회장은 “2023년에도 한국새농민 제주특별자치도회는 회원 역량강화를 비롯해 지역사회공헌활동 확대, 후계농업인 양성을 위해 많은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새농민 제주특별자치도회는 매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회원 역량강화 및 후계농업인 양성을 위한 다방면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지난 24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50여명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회원들과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제1차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총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아너 소사이어티 활동 보고와 ▲기부금 집행결과 보고 등 바람직한 나눔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회원들간 교류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날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은 제5대 이철수 회장의 취임식을 진행했다. 이철수 회장은 취임식과 함께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부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철수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장은 “앞선 임기동안 적극적인 성원을 보내주신 아너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남은 임기동안 아낌없는 나눔실천으로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이끌어온 아너 소사이어티의 명예를 더욱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새로운 아너 회원이 탄생하며 눈길을 끌었다. 청솔영농조합법인 현승명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1억원 기부를 약정하며 제주 아너 137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현승명 대표는 “오랜기간 동안 고민의 결론으로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를 선택했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나눔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을 전
서귀포시 정방동 소재 식당 낙지네(대표 서영희)는 최근 매장에서 정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삼수‧현정준)와 제주사회,매;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낙지네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정방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영희 대표는 “꾸준한 기부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정을 나누고자 한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서귀포시 정방동 소재 식당 ㈜바다어멍(대표 김유수)은 최근 매장에서 정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삼수‧현정준)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바다어멍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정방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유수 대표는 “우리 식당을 찾아주는 손님들의 따뜻한 정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자 착한가게로 가입했다”며 “동네에 따뜻한 소식이 가득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서귀포시 정방동 소재 런카페(대표 이지준)는 최근 매장에서 정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삼수‧현정준)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런카페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정방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지준 대표는 “추운 겨울에 서로서로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대진SCI(대표 이영희)는 지난 22일, 이호동주민센터(동장 박창현)에서 튀르키예‧시리아 지역 지진피해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 지진피해 현장 복구와 피해가정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영희 대표는 “추운 겨울을 힘겹게 보내고 있는 현장의 모습들을 보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에 성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는 28일까지 튀르키예‧시리아 지역 지진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참여는 특별모금 전용계좌(농협은행 963-17-007087)를 통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사랑의열매 홈페이지나 전화(064-759-90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주시 일도2동 소재 식당 명성식당(대표 홍금미)은 최근 식당에서 일도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명석‧홍성철)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명성식당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일도2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홍금미 대표는 “안타까운 사연의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밝은 내일을 그리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제주 반야사(주지 현파 수상 스님) 공덕회(회장 고금여)는 지난 21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역 지진피해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반야사 공덕회 회원들이 지진피해현장 지원을 위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 지진피해 현장 복구와 피해가정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금여 회장은 “삶의 터전과 가족들을 잃은 슬픔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는 28일까지 튀르키예‧시리아 지역 지진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참여는 특별모금 전용계좌(농협은행 963-17-007087)를 통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사랑의열매 홈페이지나 전화(064-759-90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주 반야사(주지 현파 수상 스님)는 지난 21일 사찰 일원에서 '자비의 쌀 나눔행사'를 갖고,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쌀 1,683㎏을 기탁했다. 기탁된 쌀은 정초부터 정월대보름까지 신도들이 공양한 쌀로 마련, 애월읍 내 사회복지시설 5곳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주지 현파 수상 스님은 "신도들의 따뜻한 마음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반야사는 2017년부터 매년 자비의 쌀 나눔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쌀을 기탁하고 있다.
사단법인 동심초제주여성회(회장 임강자)는 지난 20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역 지진피해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동심초제주여성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 지진피해 현장 복구와 피해가정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임강자 회장은 “회원들과 튀르키예에 다녀온 적이 있어 이번 사고가 더 가슴 아프게 다가온다”며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이 아픈 시기를 이겨내고 원래의 아름다운 모습을 되찾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는 28일까지 튀르키예‧시리아 지역 지진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참여는 특별모금 전용계좌(농협은행 963-17-007087)를 통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사랑의열매 홈페이지나 전화(064-759-90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주시 노형동 소재 카페이룸(대표 김민정)은 지난 20일, 매장 앞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카페이룸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제주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민정 대표는 “기존 착한가게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밝게 만드는 일에 동참하고자 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착한가게들이 생겨나 나눔으로 훈훈한 동네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제주사랑의열매(회장 강지언) 착한가게나눔봉사단(단장 문순생)은 지난 20일 제주시 노형동 일대에서 ‘착한가게 거리홍보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단은 노형동 일대 상가를 직접 방문하여 착한가게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고 가입활동을 독려했다. 이어 ‘2023년 상반기 착한가게나눔봉사단 임원회의’를 통해 올해 봉사활동 및 주요행사 일정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순생 단장은 “기부를 하고 싶어도 방법을 몰라서 망설이는 분들에게 다가가서 나눔문화를 확산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착한가게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나눔봉사단은 도내 착한가게 대표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기부와 나눔을 함께하기 위해 결성된 봉사단이다. 지속적인 착한가게 확산을 위해 착한가게 거리홍보 및 나눔운동, 나눔 홍보부스 운영 등 다방면의 나눔문화를 확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