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공원이 ‘제12차 재일제주인 돕기 특별모금’의 1호 기부자로 참여했다. 지난 9일 한림공원 송상섭 대표이사는 제민일보사(대표이사 사장 오홍식)에서 어려운 재일제주인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천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전달했다. 제주시 한림읍 소재 한림공원은 1971년 개장한 10만평 규모의 테마파크로, 국내외 관광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성금은 한림공원이 과거 제주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재일제주인들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고령의 나이로 생계유지에 어려움이 있는 재일제주인들에게 생계비와 위문품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림공원 송상섭 대표이사는 "과거 어려운 시절부터 일본으로 건너가 힘든 여건속에서도 고향 제주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재일제주인 어르신들에게 이렇게나마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며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는 재일제주인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고향의 정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960년대 제주도가 어려웠던 시절, 멀리 타국 일본에서 고향 발전과 가족 친지들을 위해 제주 발전의 토대를 마련한 재일제주인 1세대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사회적기업 ㈜월드씨앤에스(대표 김용광)는 지난 8일,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이사장 김효철)에서 자활사업 참여자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비트즙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가정의 달을 맞아 사회적기업 ㈜월드씨앤에스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용광 대표는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분들에게 날씨처럼 따뜻한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월드씨앤에스는 다방면의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회적가치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씨앤에스는 2021년 8월, 1억원 기부를 약속하며‘제주 나눔명문기업’3호로 가입하고 사회적기업의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도내 사회복지기관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금 기부는 물론 실버카, 김장김치, 태블릿PC 등 다양한 물품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서귀포시 대천동 소재 식당 당일바리강정호(대표 김화진)는 최근 매장 앞에서 대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복신‧정창용)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당일바리강정호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대천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화진 대표는 “우리 매장을 찾아주시는 분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한다는 마음으로 꾸준하게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서귀포시 대천동 소재 강정어촌계식당(대표 이성애)은 최근 매장 앞에서 대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복신‧정창용)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강정어촌계식당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대천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성애 대표는 “우리 주변 사각지대에서 충분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본부장 문윤영)는 지난 3일, 제주시 조천읍 소재 렛츠런팜에서 ‘어버이날 맞이 馬(말) 테마 힐링나들이’ 지원성금 8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한국마사회 제주본부에서 어버이날을 앞두고 독거노인들의 정서 지원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센터장 김종래)를 통해 도내 독거 어르신들의 힐링나들이 프로그램으로 사용됐다. 한국마사회 제주본부 문윤영 본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외롭게 생활하시는 홀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기쁨을 드리고자 나들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마사회는 지역의 소외된 곳을 살피고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지역사회 행복나눔 쌀 지원 ▲겨울철 김장김치 지원 ▲코로나19 방역키트 지원 등을 추진하며 누적기부금이 10억원을 돌파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서귀포시 천지동 소재 카페 매머드익스프레스 서귀포일호광장점(대표 양방원, 남주고등학교 58회 졸업생)은 매장 오픈 기념으로 지난 3일, 매장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4월, 매장을 오픈한 양방원 대표는 매월 매머드익스프레스 서귀포일호광장점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제주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양방원 대표는 지난 2016년 익명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한 양학량 상효망고농장의 손자로, 대(代)를 이은 꾸준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양방원 대표는 “물가가 오르면서 모두들 어려운 상황이지만 나눔을 통해 조금 더 행복한 사회로 나아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착한가게에 가입했다”며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
제주시 대천동 소재 식당 탐랑성(대표 차성종)은 지난 2일, 매장 앞에서 대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복신‧정창용)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탐랑성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대천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차성종 대표는 “나부터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정기적인 기부를 실천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기부에 참여하는 분들이 더욱 늘어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제주시 대천동 소재 식당 예소미보쌈(대표 박영미)은 지난 2일, 매장에서 대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복신‧정창용)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예소미보쌈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대천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영미 대표는 “우리 주변에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들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지난 2일, 모금회 회의실에서 ‘2023년 제2차 배분분과실행위원회(위원장 남진열)’회의를 개최했다. 제주사랑의열매는 이날 회의를 통해 사랑의열매 긴급지원사업, 기획사업, 지정기탁사업 등 올해 2월부터 배분한 27억 8천만 원에 대한 배분 내용을 검토하고, ▲복지현안 지원사업 ▲사랑의열매 취약계층 치과치료비 지원사업 ▲아너소사이어티 브랜드 지원사업 등에 신규 사업비 4억 2천 5백만 원을 배분하기로 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효율적인 배분사업 전개를 위해 배분분과실행위원회 부위원장, 평가지원단장을 선임하고, 기획사업소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했다. 강지언 회장은 “점차 다양해지는 지역사회 복지욕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사회 복지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더욱 효과적인 배분사업을 전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랑의열매는 올해 130억 원의 배분사업 예산을 편성해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방면의 배분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함덕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고정심)은 지난 28일, 함덕농협(조합장 현승종) 앞에서 사랑의 바자회 행사를 진행하고 수익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함덕농협 고향주부모임은 2015년부터 매년 바자회 수익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이번 성금은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정심 회장은 “매년 회원들과 함께 질좋은 우리 농산물들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바자회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덕농협 고향주부모임은 바자회 활동 외에도 주변 환경정화활동 등 다방면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가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달간 ‘제12차 재일제주인 돕기 특별모금 캠페인’을 진행한다. ‘재일제주인 돕기 특별모금’은 과거 제주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줬지만 지금은 힘겹게 생활하고 있는 재일제주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특별모금을 통해 조성된 재원은 고령의 나이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고향에 올 수 없는 재일제주인들에게 생계비와 위문품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제주사랑의열매는 모금기간 동안 찾아가는 성금 전달식을 통해 나눔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 5월 중 특별모금 생방송을 통해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제12차 재일제주인 돕기 특별모금 캠페인’은 사랑의 계좌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화(064-755-9810)로 하면 된다. ※ 제12차 재일제주인 돕기 특별모금○ 모금기간 : 2023. 5. 1 ~ 2023. 6. 30○ 계좌번호 : 농협 963-17-007102 (예금주 : 제주문화방송(사회복지공동모금)) 제주 44-01-007442 (예금주 : 제주문화방송(사회복지공동모금))○ 문의전화 : 064-755-9810
제주시 삼양동 소재 식당 해원담(대표 장은실)는 최근 매장 앞에서 삼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상익‧김명금)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해원담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삼양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은실 대표는 “정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드리고 싶다”며 “앞으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