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소상공인과 지역 상권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시민 체감 경기를 회복하기 위해 올 한 해 총 153억 원을 투입하여 민생경제 활성화 정책을 추진한다. 먼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한 맞춤형 지원과 사회적경제기업 성장 지원을 지속 추진한다. 디지털 마케팅 지원, 고용보험료 및 출산급여 지원, 소상공인 박람회 개최 등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경쟁력을 강화한다.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해서는 사회보험료 지원, 일자리 창출, 시설 기능 강화 등을 통해 안정적인 경영 여건을 조성하고 지역 내 고용 기반을 확충해 나간다. 아울러 착한가격업소 인센티브를 확대해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업소의 참여를 유도하고, 서민 생활과 밀접한 업종을 중심으로 착한가격업소 운영을 내실화할 계획이다. 전통시장과 상점가, 산업단지의 환경 개선을 통해 지역경제 기반을 강화한다.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대상으로 시설현대화, 노후 시설 개선, 주차환경 정비 등에 총 67억 원을 투입해 이용 편의를 높이고, 시장경영지원 및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함덕4구골목형상점가가 제주에서 유일하게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사업에 선정되어,
제주시는 시민들이 자기능력을 계발하고 여가 활용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참사랑문화의집 제1기 교육프로그램 수강생 310명을 모집한다. 이번 제1기 교육프로그램은 2월 10일부터 5월 3일까지 3개월간 운영되며, 일반강좌·강사 양성·자격증반 등 총 6개 분야 13개 강좌로 구성된다. 주요 강좌는 ▲외국어(영어회화 초급, 일본어회화 중급) ▲건강(생활요가, 라인댄스) ▲문화예술(수채화그리기, 문인화, 서예교실) ▲자기계발(한국무용, 우쿨렐레 초급, 오카리나 초급, 노래교실) ▲전문가과정(치매예방 강사 양성) ▲자격증반(정리수납 2급) 등이다. 특히 치매예방 강사 양성과정을 비롯해 오카리나(초급), 노래교실 과정 등은 올해 신규로 개설된 프로그램이다. 수강 신청은 1월 20일부터 1월 27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제주평생교육다모아(http://damoa.jeju.kr)에서 신청하면 된다. 교육 수강료는 3만 원(1개월 기준 1만 원)이며, 교육 중 반환 사유가 발생할 경우 기간에 따라 수강료 일부가 반환된다. 다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제주 4·3사건 희생자, 다문화가족 등 20여 항목에 해당하는 대상자는 수강
제주시는 FTA 등 시장개방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고품질 생산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총사업비 174억 5,400만 원 규모로 ‘2026년 FTA기금 고품질 과수 생산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추진에 앞서 지난해 10월 감귤 비가림하우스 등 15개 사업에 733농가가 신청(174억 5,400만 원·261.7ha·시설‧장비 60대)했고, FTA기금사업 추진협의회 심의를 거쳐 요건을 충족한 신청자 전원을 사업대상자로 선정해 본격 사업을 시행한다. 사업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제주시는 6개 사업 추진과 예산 배분, 사업관리 및 지도·감독 등 사업을 총괄하고, 농·감협에서는 9개 사업을 추진한다. 제주시는 지난해 FTA기금 고품질과수 생산시설 현대화사업으로 총사업비 205억 2,800만 원을 투입해 감귤 비가림하우스 등 16개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양정화 감귤유통과장은 “미국산 만다린 수입에 따른 시장개방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고품질 중심의 품질 혁신이 필요하다”며, “FTA기금 사업을 통해 우리 입맛에 맞는 고품질 감귤 생산 확대로 차별화된 ‘품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화북건강생활지원센터는 제주시체육회와 연계해 지역주민의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리듬체조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공보건기관과 체육전문기관 간 협업을 통해 전문성과 지속성을 갖춘 생활체육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센터는 앞서 지난해 12월 총 3회에 걸쳐 리듬체조를 시범 운영했으며, 그 결과 주민들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 연중 운영으로 확대하게 됐다. 음악과 함께 진행되는 리듬체조는 신체 부담이 적고 흥미 요소가 높아 중·장년층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은 상·하반기로 나눠 매주 2회 진행되며, 이번 상반기에는 지역주민 18명이 참여자로 모집됐다. 제주시체육회는 전문강사를 파견하고 화북건강생활지원센터는 사전·사후 건강측정과 영양상담 등 통합적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해 주민이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건강 주체가 되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힘쓸 계획이다. 강창준 건강증진과장은 “주민수요와 호응을 바탕으로 기획된 이번 리듬체조 프로그램은 기관 간 협력의 모범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일상 속에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026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앞서 장애인 선수들이 직접 경기장을 점검하는 ‘체감형 현장점검’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실제 이용자인 장애인 선수들이 경기장을 직접 체험하며 불편 사항을 발굴·개선하는 선수 중심의 선제적 조치다. 현장점검은 1월 13일부터 2월 13일까지 약 한 달간 도내 33개 전국장애인체전 경기장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도외 경기장과 도로를 활용하는 종목은 점검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점검에는 전국체전기획단과 관련 부서, 도 장애인체육회, 종목별 장애인 선수들이 함께 참여해 실사용자 관점에서 경기장 전반을 살핀다. 휠체어 이동 동선을 직접 확인하고 장애인 편의시설을 실제로 이용하는 등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접근성 ▲안전성 ▲편의성 등 세 가지다. 외부 출입 동선과 경사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엘리베이터 등 이동권 확보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하며 경기장 출입구와 통로의 장애물, 장애인 화장실, 관람석, 점자블록, 안내 표지 등 세부 시설도 꼼꼼히 점검한다. 점검에 참여한 한 휠체어 선수는 “과거에는 경기장 문턱이 높아 진입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현장에
제주특별자치도가 로컬크리에이터를 제주경제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육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제주도는 14일‘제주특별자치도 로컬크리에이터 운영위원회’ 1차 회의를 열고, 2026년 총 29억 3,100만원 규모의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제주도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전담부서 신설과 조례 제정으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데 이어, 올해는 실질적 지원체계 구축에 집중한다. 유망 기업 발굴·투자 연계·네트워킹 확대 및 글로벌 진출로 이어지는 3단계 전략을 추진, 지역 전체를 아우르며 성장하는 로컬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 방침이다. 먼저‘스타크리에이터 육성 사업’(8억 2,000만 원)으로 로컬 생태계를 이끌 앵커기업을 발굴한다. 공개선발 과정을 통해 글로벌 확장 기업과 지역 상생 기여 기업 등 성장 유망 기업 9개 사를 3월 중 선정한다. 선발 과정과 성장 스토리를 영상으로 제작해 도민 관심을 높이고, 선정기업에는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이 이뤄진다. 글로벌 진출 기업에는 해외 인증·현지 투자유치·유통채널 입점 등의 지원을, 지역 상생 기여 기업에는 협업모델 기획·브랜드 리뉴얼 등을 지원한다. 10월 사업성과 발표회를 통해 성장노하우를 공유
제주특별자치도는 2026년도 4·3희생자 및 유족 생활보조비를 오는 15일부터 지급한다. 신청 대상은 제주4·3특별법 제2조에 따라 결정된 4·3사건 희생자 및 유족 중 생존희생자, 희생자 배우자, 75세 이상 1세대 유족이다. 올해는 1951년생이 신규 신청 대상으로 추가되며, 본인 생년월일이 속하는 달부터 신청할 수 있다. 도내 거주자는 주소지 읍·면·동에서, 도외 거주자는 희생자 등록기준지 제주도 관할 읍·면·동에서, 국내 거소 신고 재외국민은 거소 신고지 읍·면·동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서식과 결정통지서는 제주도 누리집(https://www.jeju.go.kr) 하단 4·3종합정보시스템 ‘알림/소식’ 검색창에서 ‘생활보조비’ 검색 후 내려받을 수 있다. 2011년 4·3생활보조비 조례 제정 이후 2025년까지 총 6만 9,469명에게 803억 원이 지급됐다. 2023년 102억 원, 2024년 107억 원, 2025년 105억 원 등이 지급됐으며, 올해는 117억 원을 편성해 8,100여 명에게 생활보조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생존희생자와 고령유족을 위한 복지 혜택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신규 복지 시책으로 영화관 관람료 감면(롯
제주특별자치도가 미국산 만다린의 무관세 수입에 적극 대응해 농가 소득 안정과 소비자 신뢰 확보에 나섰다. 오영훈 지사가 직접 주산지 현장을 찾아 농가와 소통하며 품질 중심 대응 전략을 점검했다. 오영훈 지사는 14일 오후 제주시 도련이동 만감류(레드향) 재배 농가를 방문해 수확 현장을 살펴보고, 농가와 농협, 만감류연합회, 수급관리센터 등 관계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2025년산 만감류 본격 출하 시기에 맞춰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현장 목소리를 도정에 직접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국산 만다린은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단계적으로 관세가 인하돼 2026년부터 관세가 전면 철폐된다. 최근 수입 물량이 빠르게 증가하며 국내 감귤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미국 내 만다린 재배면적과 생산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 수입량 역시 관세율이 20% 이하로 낮아진 2024년 이후 급증하는 추세다. 최근에는 대형마트뿐만 아니라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유통이 확대되며, 제주산 만감류와 경쟁 구도가 형성되고 있는 상황이다. 제주도는 가격 경쟁이 아니라, 품질·신뢰·브랜드 가치를 중심으로 한 구조적 대응이 필요하다
제주북초등학교(교장 박문열) 1학년 학생들은 최근 독서기부 활동을 통해 마련한 성금 905,3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북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책 한 권을 읽을 때마다 50원을 기부하는’ 독서기부 활동을 통해 정성껏 모은 것으로,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제주북초등학교 관계자는 “아이들이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나눔을 배우고, 스스로 모은 성금을 이웃에게 전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작은 실천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된 모든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따라 전액 제주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투명하게 사용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생활개선서귀포시연합회(회장 김원숙)는 최근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전달된 기부금은 제주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원숙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된 모든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따라 전액 제주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투명하게 사용되고 있다.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클럽(회장 장성욱)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은 '2026년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클럽 정기총회' 를 가졌다 지난 12일, 제주아스타호텔에서 ‘2026년 제1차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총회’를 개최하고 도내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 결산, 2026년 사업계획 및 예산, 클럽 회칙 개정 등을 논의하며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간 소통과 교류를 통해 고액기부문화 확산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성욱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장은 “2026년에는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들과의 교류 기회를 더욱 확대하고, 신규 회원 발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지언 회장은 “아너소사이어티는 제주 나눔문화의 든든한 중심축”이라며 “회원 여러분의 지속적인 참여와 연대를 바탕으로 더 많은 도민들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공동모금회가 사회지도자들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에 참여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든 개인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으로 기부문화 발전을 위해 지난 2007년 12월 설립됐다. 제주 아너
서귀포시는 환경개선부담금 납부 대상자에 직접적인 감면 혜택을 제공하기 위하여 연납 신청자 1,754여 명에게 10% 감면된 금액의 환경개선부담금 연납분을 부과하였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일시납부)은 매년 3월(1기분)과 9월(2기분) 연 2회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을 일시에 납부하면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1월에 일시 납부하면 1기분 및 2기분 각 10%씩, 3월 납부 시 2기분의 1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연납 신청 대상은 2025. 12. 31. 기준 서귀포시에 주소를 둔 노후 경유차 소유자이며, 지난해 연납 납부자는 자동으로 재신청 처리된다. 연납 납부 후 명의이전이나 폐차, 주소이전 등의 사유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잔여 일수만큼 환경개선부담금을 재산정하고 차액은 환급해 준다. 서귀포시에서는 지난 12월 환경개선부담금 납부 대상자 6,400여 명을 대상으로 연납 홍보 안내문을 발송하였다. 신청 및 납부는 2월 2일까지이며, 아직 연납 신청을 하지 못한 납부 대상자는 서귀포시 기후환경과(760-2918)로 문의하여 신청할 수 있다. 진은숙 서귀포시 기후환경과장은 “1월 연납 신청을 놓친 경우 3월 중에도 연납 신청이 가능하나 6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