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 현승탁 회장(제주 신공항건설 범도민 추진협의회 공동대표)는 오는 9월 1일 서울 한국공항공사에서 열리는 ‘제주공항 마스터플랜 수립 공청회’에 참석차 이날 오전에 이도, 오후에 귀임 할 예정이다.
제주도 인력개발원 서귀포여성문화센터(센터장 강희용) 소속 자원봉사회(회장 최향순)는 지난 28일 성요셉요양원을 방문해 목욕봉사 활동을 실시했다.자원봉사회는 오는 9월4일 ‘장애인와 함께하는 요리쿡, 조리쿡, 러브쿡’을 주제로 재래시장 탐방 및 음식만들기 체험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민주당 강창일 의원(제주시 갑)이 28일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선임됐다. 정책위 부의장단은 원내인 강창일 의원을 포함해 박기춘, 양승조, 이윤석, 최철국 의원과 원외인 문병호 전 의원 등 모두 9명이다. 정책위 부의장단은 앞으로 정책위원장인 박지원 의원을 도와 민주당의 대내외 현안을 조율하게 된다.국토해양위 및 예결특위 위원인 강 의원은 국회 정각회 부회장과 한일의원연맹 사화문화위원장, 국회 바다와 경제포럼 대표, 국민과 함께하는 국회의원 모임 대표를 맡고 있다.
성산중학교(교장 김용호)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009 저작권 보호 알리기 자전거 제주도 일주’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저작권 보호의식을 높이고 긍정적 자아개념을 형성하는 인성수련도 함께 이뤄졌다.
제주도의회 김용하 의장은 오는 29일 오전10시 한나라당 당사에서 열리는 한나라당의원 정책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제주도의회 장동훈 행정자치위원장은 28일 대구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이윤원 위원장 일행 10여명을 예방 받고 상호 정보교환 방안을 논의했다.
오는 2012년 열리는 제5차 세계자연보전총회(WCC) 제주유치를 위해 김형오 국회의장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27일 국회의장 대변인실에 따르면, 김 의장은 이날 의장 집무실에서 제주지역 언론인과 제주도청 국회 파견관, 의장실 관계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치기원 서명 행사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김 의장은 “세계자연보전총회를 제주도에 유치하는 것은 제주도민의 큰 경사이자 국가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국내 유일의 세계자연유산 지역인 제주도에 WCC가 유치되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도울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소장 강철남)는 교육환경이 어려운 위탁가정 및 조손가정의 초등학생 20세대 25명을 대상으로 주1회 이상의 방문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방문학습은 일대일 교육을 통해 아동들은 학습에 흥미를 갖게 되는 등 아동과 양육자들에게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번 학습도우미 지원사업은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며 제주시교육청의 후원으로 20명의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다.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김상림)은 지난 27일 제주지역 의료관광 준비를 위해 방문한 우즈베키스탄 관광청 관계자 및 방송사 기자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을 맞이했다.방문단은 병원 시설을 둘러보며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병원의 환경과 최신 장비 등에 놀라며 제주대학교병원 의료관광에 큰 관심을 보였다.한편 지난 21일에는 중국 의료관광 관계자들이 제주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직접 의료관광 상품을 체험하고 돌아가기도 했다.
민주당 김재윤 국회의원(서귀포시)은 지난 25일 오후 2시 ‘2009 남남대화 제2차 화해공영포럼’에 토론자로 참석해 남북관계와 인도주의의 현황과 전망에 관한 입장을 발표하고 합의 가능한 대북지원을 제안했다.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이명박 정부가 북한인권문제는 인류 보편적 문제로 접근한다고 강조하는 반면, 대북지원은 정치적 문제로 접근하는 이중적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서 “먹는 문제만큼 중요한 인권문제는 없으므로 식량난을 겪고 있는 북한에 쌀, 비료 지원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대북특사를 파견해 북측의 진정성을 확인하고 남북관계 개선방안을 실질적으로 논의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라고 언급하고 “금강산·개성관광 재개, 이산가족상봉 등을 실천”하는 등 이명박 대통령의 대승적 결단을 촉구했다.
제주대 생명과학기술혁신센터(소장 임상빈 교수)는 26일 대회의실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청 제1호 지정 HACCP 교육훈련기관인 식품안전 전문기관 푸드원텍(대표 오원택 박사)과 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도내 기업체 HACCP 식품안전 전문인력 교육과 HACCP 현장기술지도, 식품위생관리지도, 식품안전 공동연구, 지역 식품산업 제품 개발 및 경영 개선 등의 주요사업에 힘을 합치게 된다.임상빈 소장은 이날 “HACCP 식품안전을 통한 청정 제주 지역의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고, 푸드원텍 오원택 대표는 “제주 지역에 HACCP 식품안전 전문인력 교육 및 양성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푸드원텍 식품안전기술연구소는 지난 8월 1일부터 제주대 생명과학기술혁신센터 내에 입주하고 있다.
연평초·중학교(교장 임성주)는 25일 대한민국 우주인 고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우주응용센터 선임연구원을 초빙해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했다.기상청과 한국과학창의재단의 후원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에서 고산 연구원은 우주인 선발과정과 우주인이 되기 위해 러시아에서 훈련을 받았던 과정 등을 설명했다.또한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풍향계과 풍속계, 풍기대를 만들고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세계데픽 조직위원회는 25일 오후2시20분 농어업인회관에서 제3회 제주세계델픽회(이하 델픽대회)의 자원봉사자 다짐대회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총 3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델픽대회의 뜻을 되새기며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다.
제주국학평화봉사단(단장 박재돈)은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애월읍 소재 HSP 힐링명상센터에서 ‘결혼 이민자 역량강화를 위한 다름 문화 포용 축제’를 열었다.이번 행사에는 12가족, 45명이 참가해 가족 인성과 나라별 전통문화 체험, 캠프파이어, 국궁체험, 촛불의식 프로그램을 몸소 체험했다.또한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매일 한 번씩 안아주며 사랑표현하기, 부모님 안마해드리기, 하루 한 번씩 웃기 등 실천할 수 있는 가족 간의 작은 약속을 정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제주상공회의소 현승탁 회장은 오는 27일 오전 대한상의에서 열리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초청 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