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재윤 국회의원(서귀포시)이 전국 270개 시민단체 국정감사 모니터단이 선정하는 ‘올해의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5년 연속 선정됐다.김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 속에서 환경과 노동 분야 전반에 걸쳐 날카로운 정책질의와 합리적인 정책제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한편, 270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은 지난 10년간 1000여명의 위원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의원들을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서귀포소방서(서장 이성종)는 최근 계절적 요인과 신종인플루엔자 유행 확산으로 인한 헌혈자가 감소로 혈액부족상황이 우려됨에 따라 24일 소방서 앞 차고에서 단체 헌혈을 진행했따.이번 헌혈에는 서귀포소방서 근무자와 당일 근무자, 비번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지역사회협의회 동부지역 어머니회(회장 유원희)는 지난 19일 제주도교육감을 방문해 사랑의 김치 만들기 및 판매행사를 개최해 얻은 수익금의 일부인 804만2940원을 결식학생 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올해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제주시 동부지역 학교인 서초와 일도초, 삼양초, 한천초, 남광초, 인화초, 광양초, 도남초, 동화초, 함덕초, 제동중, 동여중, 제주여상, 중앙고와 서귀포시 대정초 등 15개교 어머니회가 참여했다.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참여 학교 어머니회별로 판매한 수익금의 일부를 모은 것이며, 나머지 수익금은 해당 학교별로 저소득층 학생에 대한 장학금, 급식비 등 복지사업비로 쓰여질 예정이다.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민주당 김우남 의원(제주시 을)이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뽑은 '2009 국정감사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김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강도 높은 농협개혁과 수입농산물에 대한 철저한 검역주권 확립, 현장중심의 농정개혁 등을 주문하는 송곳 질문’으로 두각을 나타냈다는 평가다.김 의원은 "정부에 소외받고 있는 농림어업인을 위해 더 열심히 정진하라는 채찍질로 알겠다"며 "국민을 섬기는 겸손한 마음으로 늘 한결같은 정치인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7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결성된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지난 1999년 출범한 이후 매년 1천여명의 모니터 위원과 평가위원들이 국정감사 전과정을 평가해 우수의원을 선정하고 있다.김 의원은 2004~2005 2년 연속 연합뉴스 국감인물로 뽑혔으며, 2005년 주간한국 국감 우수의원, 2008년 조선일보 국감 우수의원 등에 선정된 바 있다.
제주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이창섭 교수가 최근 척추 및 뇌혈관 질환 등에 관한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 후 (Marquis Who’s Who) 2010년 판에 등재 된다.100년이 넘는 역사와 정보의 정확성, 까다로운 인물선정 기준 등으로 유명한 ‘마르퀴스 후즈 후’사전은 미국 인명정보기관(AIB), 영국 캠브리지 국제 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제주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이창준)는 지난 21일 제6회 제주교총 교육가족 자연사랑 오름탐사기행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교원과 학생, 학부모 400여명이 참석해 오름정화 캠페인을 벌이고 새별오름과 이달오름, 이달촛대오름을 함께 등반했다.
쥐 절제된 모습과 완벽한 언행으로 상대하면 자신의 주가가 크게 상승한다. 72년생: 외부적인 문제는 없지만 내부적인 문제 때문에 곤란해지는 날이다. 60년생: 자존심의 상처는 곧바로 원망으로 발전하여 서로를 다치게 할지도 모른다. 48년생: 쉬운 말을 어렵게 하지 말고 그대로 보여주는 모습이 보기도 좋다. 36년생: 자신의 권위만을 내세우면 구설이 분분하고 반발이 강해진다. 소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후퇴가 필요한 시기니 신속하게 판단하고 움직여라. 73년생: 집착이 강한 사람은 성취도가 높을 수는 있지만 효율성이 떨어진다. 61년생: 간발의 차로 선두와 격차가 벌어질 수 있으니 마지막까지 있는 힘을 다하라. 49년생: 부질없는 자존심 때문에 손해보는 경우가 부지기수니 정신차려야 한다. 37년생: 생소한 장소에 가는 일은 삼가고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LH 제주지역본부(이광희 본부장)는 20일 사옥에서 ‘사랑나눔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헌혈 행사에는 신종플루에 따른 혈액부족 현상을 돕기 위한 것으로 이광희 본부장을 포함한 직원 50여명의 자발적 참여했다.헌혈에 참가한 일부 직원들은 보관하고 있던 헌혈증서를 기증하기도 했다.LH 제주본부는 앞으로도 매년 정기적으로 헌혈 행사를 가짐으로써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제주남초등학교 어머니 모임은 지난 19일 2학년 사랑반에 재학 중인 김모 어린이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 고가의 인공 와우를 교체해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성금 50만 원을 김모 어린의의 어머니에게 전달했다.
대기고등학교(교장 김한종)는 개교 26주년을 맞아 20일 교정에서 개교 기념식과 한불휘 축제를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서는 김평해 이사장은 현대근, 현영희 교사에 20년 근속표창패를 수여하고 고승범 교사에 10년 근속 표창패를 전달했다.건학정신 구현 모범학생에게는 학년별로 11명씩 총 3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한불휘 행사에서 그간 계발활동 시간과 동아리 활동을 통해 연마한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제주한라대학은 지난 18일 금호관 3층 세미나실에서 영국의 치체스터대학(University of Chichester)과 교육과정 공동운영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으로 한라대는 전공심화과정과 치체스터대하가의 복수학위과정, 세계 최고의 호텔학교인 스위스 에스에스티에이치(SSTH) 공동학위과정 등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운영하게 된다.지난 1839년 설립된 치체스터대학은 영국 내에서 오랜 전통과 함께 최신 시설을 갖춘 현대적인 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김상림)이 2009년도 모범화장실 선정결과에서 최고 등급인 아름다운 화장실에 선정됐다.제주도는 화장실 문화 개선을 위한 방안으로 2008년부터 ‘모범 화장실’ 선정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모범 화장실 80곳을 선정하고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등급은 70점, 80점, 90점에 따라 세 단계로 나눠지며, 제주대병원은 이 중 90점 이상에게만 주어지는 아름다운 화장실 4곳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제주시교육청(교육장 김상호)은 지난 17일 고객만족 행정실천을 충실히 이행한 으뜸 공무원으로 중등교육과 김동욱 씨와 관리과 박미애 씨를 선발했다.시교육청 교육행정서비스헌장이 제시하는 교육수요자에 대한 최상의 행정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매해 으뜸 공무원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이들은 평소 남다른 성실함과 창의적인 자세로 다른 직원들의 보범이 돼 최종 선발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선발된 공무원에게는 12월 중 직장 교육 시 교육장 표창이 이뤄질 예정이다.
홍계화 라온레저개발(주) 사장은 18일 '연예인과 함께하는 2009 아마추어 골프 클래식(15~17일, 라온골프클럽)에서 모금된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찬식)를 통해 제주시 한림읍(읍장 강시우)에 지정 기탁했다.
어린이를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는 아토피 질환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민주당 강창일 의원(제주시 갑)은 아토피질환의 예방·연구 및 관리 등에 필요한 기본적인 사항을 규정하는 ‘아토피질환 예방관리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18일 밝혔다.국내 아토피질환 중 천식환자는 2001년 인구 1000명당 12.9명에서 2005년에는 23.3명으로 11%가 증가했다.이처럼 아토피질환자가 급증하고 있지만 아토피질환의 발병 원인은 아직 확실하게 알려지지 않고 있다.아토피질환 예방관리법안에서는 그동안 정확하지 않았던 아토피 질환을 ‘면역체계의 파괴에 따른 인체 유해반응을 나타내는 알레르기 질환으로서 아토피 피부염, 천식, 알레르기성 장염, 알레르기성 비염, 알레르기성 결막염 등’으로 정의하고 있다. 또 보건복지가족부장관은 아토피질환의 예방·연구 및 관리를 위한 정보의 수집·분석·평가 및 제공을 위해 아토피정보시스템을 구축·운영할 수 있도록 명시했다.더불어 아토피 질환의 예방·연구 및 관리를 위한 백신과 의약품을 연구·개발하기 위해 아토피질환 연구기관을 지정해 업무수행에 필요한 경비의 전부 또는 일부를 예산의 범위에서 보조하도록 했다.강창일 의원은 “아토피 질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