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 가치기준을 새롭게 정한 후에 전반적인 상황을 재검토해야 할 시점이다. 72년생: 여성은 즉흥적인 행동을 삼가고 남성은 객기부리는 일을 삼가라. 60년생: 한번만 보고 결정하는 경솔한 행동은 주변사람들을 황당하게 만든다. 48년생: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응어리를 내뱉고 홀가분한 마음을 갖길 바란다. 36년생: 자칫하면 큰 낭패를 당할 수 있으니 변덕스러운 사람은 멀리하는 것이 이롭다. 소 불필요한 일은 서둘러 정리하고 실속을 차리는 것이 현명한 행동이다. 73년생: 손에 한줌 쥐고서 없다고 발뺌하는 사람은 빨리 정리하는 것이 좋다. 61년생: 변경이 잦으면 신뢰를 잃기 쉬우니 한가지라도 일관되게 추진하길 바란다. 49년생: 사사로운 정에 집착이 과하면 곤란한 국면에 처하기 쉬우니 주의하라. 37년생: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사람이 자신이라는 생각이 들 때가 요
이동욱 제주대 통모공학과 교수가 지난 30일 서울 건설회관에서 열린 대한토목학회 토목의 날 행사에서 대한토목학회 학회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토해양부장관, 대한토목학회회장, 한국과학기술연합회 회장 등 학계 및 관계 유력인사가 참석해 학회 표창장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바라기 지역아동센터(시설장 박미란)는 지난 21일, 28일 이틀에 걸쳐 아주 특별한 가족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했다. 2009 복권기금 야간요보호아동통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구좌읍 관내 아동 청소년 가정을 초청해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담은 가족사진을 무료로 촬영했다.
탐라교육원(원장 김양택)은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4일에 걸쳐 도내 초⋅중등 교장 70명을 대상으로 ‘2010 초⋅중등 교장 진로교육 특별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수에서는 도내⋅외 전문 강사들을 초빙해 지식정보화 사회에 알맞은 진로교육의 실천과 질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봉선장학회 강원식 회장(안덕중 교장역임)은 지난 26일 모교인 안덕중(교장 김동한)를 방문해 가정이 어렵고 모범적인 10명의 학생에게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강 회장은 지난 2006년에는 도서구입비로 5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하는 등 2007년부터 올해까지 10여명의 학생에게 30만원씩 총 123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한편, 봉선장학회는 안덕중 8회 졸업생인 강원식 전 교장이 지난 2007년에 설립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신제주로타리클럽(회장 김두선) 회원은 지난 29일 한길정보통신학교(제주소년원장 한봉철)를 방문해 결연학생 박성호 등 6명에게 각 15만원씩 총 90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날 김두선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도움을 주겠다”며 학생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주도교육청 직원들은 지난 26일 새봄맞이 국토대청소의 날(3.26) 행사 차원에서 본청 자매마을인 구좌읍 종달리 해안가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본청 직원 25명이 참여해 페트병과 캔, 플라스틱 등 각종 쓰레기 40포대를 수거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노형조기축구회(회장 양제철)는 지난 25일 하귀초를 방문, 축구부 발전을 위해 축구공 20개(70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축구부 후원회장(배원기)는 제40회 백호기쟁탈 전도 청소년 축구대회 본선 경기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격려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경농협(조합장 김동호)은 지난 26일 한경농협 원로회 창립 제15주년을 맞아 회원부부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선진지견학을 진행했다. 지난 1995년 창립한 한경농협 원로회는 격년제로 게이트볼 행사 및 농촌사랑실천운동(청소년선도사업 및 농촌환경보호운동), 선진지견학 실시 등 노인복지사업에 적극적인 지원을 해 오고 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쥐 급변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려면 판단력과 적응력이 주요 덕목이다. 72년생: 굳은 마음가짐으로 임하면 주위 사람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는 법이다. 60년생: 청송이 푸른 이유를 알고 싶다면 경험자를 찾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48년생: 네 바퀴로 굴러야 할 것이 세 바퀴로 구르려 하니 힘든 건 당연지사다. 36년생: 누구를 탓하기 전에 자신을 먼저 돌아보는 사람은 인망을 얻을 수 있다. 소 시작과 끝이 같다면 정해진 순서대로 밀고 나가는 것이 올바른 이치다. 73년생: 나의 꿈을 함께 믿어주던 사람들이 문득 떠오른다면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다. 61년생: 물질적인 풍요와 정신적인 편안함은 상호보완적인 관계가 존재한다. 49년생: 용두사미의 형상을 멀리하는 사람은 힘들지만 상당한 보람이 있다. 37년생: 이해득실을 따지지 말고 멀리 바라보고 움직이는 것이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교장 황순익) 교악대 그룹사운드 학생들은 지난 24일 평안요양원을 방문해 음악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교악대 학생은은 지난해에 이어 꾸준히 음악 봉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인근 요양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주)EMLSI 박성식 대표이사는 24일 오전 10시 제주대를 찾아 2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제주대 공과대학 전자공학과와 통신공학과가 참여하는 공학교육혁신센터사업 EMLSI트랙은 우수 공학도를 지원하기 위함 사업이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제주대 전자공학과 6명과 통신공학과 5명 등 총 11명에게 전달됐다. (주)EMLSI은 공학교육혁신센터사업 EMLSI트랙에 따라 지난 2005년 이후 매해 2000만원의 장학금을 제주대에 기탁하고 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함덕리 출신 재일교포 성강 현명종 씨가 지난 23일 함덕초등학교(교장 김정돈)에 3500만원 상당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함덕리 출신인 현 씨는 학교 교육정보관 신축 기금으로 1200만원, 독서상 건립 기금 2000만원, 대형시계 300만원을 전달했다. 더불어 어머니회장 이명숙 씨 50만원을 비롯해 김두연(15회 졸업) 50만원, 함우혁(36회 졸업) 30만원, 지역인사 박봉자 10만원 등 성금이 줄을 잇고 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양성언 제주도교육감은 오는 25일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에리트빌딩 글로벌룸에서 개최되는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준공식'에 참석한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성산고등학교(교장 홍택용)는 지난 21일 오후 3시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새내기들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는 피아니스트 김교연과 함께한 헝가리안 판야시(Hungarian Fanyasy)와 테너 문순배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어우러진 유 라이즈 미 업(You raise me up) 등이 연주됐다. 음악회 말미에는 비발디(Vivaldi)의 사계 중 춘(春)은 힘찬 도약을 시작한 신입생들의 푸르른 마음과 어우러져 큰 박수를 이끌어 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