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은 지난 26일 급성골수성백혈병으로 수술을 마치고 입원 치료중인 서귀포대신중학교 3학년 송모 학생에게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제주교육가족들의 사랑과 정성을 모은 ‘작은 사랑의 씨앗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해당 학교를 통해 학부모에 전달됐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영평초등학교(교장 홍환규) 더불어 사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 지난 24일 영평가족 사랑봉사대 발대식을 열고 제주 사랑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영평초의 특색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봉사대는 4월부터 연말가지 제주사랑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성국 서귀포시교육장은 지난 26일 천안함 침몰 사고로 순직한 순직장병의 빈소가 마련된 평택 제2함대 사령부를 방문해 분향하고 故 차균석 하사의 유가족을 위로했다. 서귀포시교육청 간부 공무원들도 이날 서귀포시청에 설치된 분향소를 방문해 분향하고 순직 장병들의 넋을 위로했다. 한편, 故차균석 하사의 부친은 현재 서귀포시교육청 관내 모 초등학교에서 기능직으로 근무 중이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주도교육청은 27일 오전 9시30분 본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녹색생활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교육청 직원들은 이날 녹색성장 구현이라는 국가 정책실현을 위해 친환경 상품 구매, 적정 실내온도 유지, 절전의 생활화 등에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이어 에너지관리공단 제주지역센터의 김행섭 팀장이 '기후변화와 녹색생활 실천'을 주제로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김희안(72) 제주도재향군인회 해군부회장이 ‘2010년도 재향군인회 정기전국총회’에서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김 부회장은 지난 1999년부터 도재향군인회 해군부회장을 역임하면서 향군회관 재보수 사업을 통해 재정자립에 기여했다. 또 불우청소년 계도활동과 장학금지급, 도서보급활동 등 회원복지활동에 관심을 기울여왔다. 특히 해이해진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청소년 대상 안보교육활동과 북한 서해도발, 핵무기 규탄대회 등을 통해 대북 경각심을 고취하는데 앞장섰다. 김 부회장은 “모든 영광을 제주도향군 회원들에게 돌린다”며 “앞으로도 조금만 힘이지만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 부회장은 해군 병장출신으로 제주대학교 산업대학원을 수료했으며 현재 남문서점 대표로 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
제주시교육청(교육장 김상호)은 지난 24일 애월읍 소재 뉴코리아 리조트에서 제주이주민센터와 공동으로 ‘유아스페셜(You are special) 캠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시 관내 초, 중학생을 둔 다문화가족 및 행사관계자 60여명이 참가했다. 행사 참가자들이 더마파크와 서커스마을, 서귀포 유람선 여행을 통해 유대감을 키우고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쥐 현실에 안주하는 것도 좋지만 오늘은 변화를 모색하는 것이 훨씬 득이 된다. 72년생: 정상적인 방법이 아니라도 필요하다면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좋다. 60년생: 기선을 제압하고 녹슬지 않은 자신의 능력과 위치를 재확인시키자. 48년생: 집안이 편안해야 하는 일도 수월하게 진행된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36년생: 종교적인 믿음이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으나 늦은 감이 없지 않다. 소 필수조건을 갖추지 않고서 결과를 바라는 것은 과대망상과 같은 이치다. 73년생: 높은 곳에 오르기 위한 노력은 계속하되 서두르거나 절대 무리하지는 마라. 61년생: 객관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주관적인 견해가 뒷받침되어야 훨씬 좋다. 49년생: 하늘을 날고 싶지만 날개가 꺾인 상태니 마음만 있고 속만 상한다. 37년생: 누군가에게 위안을 받고 싶지만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이가 없구
제주관광대학(총장 김성규)은 지난 16일 국제교류센터에서 러시아 사할린국립대학(SAKHALIN STATE UNIVERSITY)(총장 BORIS R. MISIKOV, Ph.D.) 간의 상호 교환학생 파견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러시아 사할린국립대학의 보리스 라마자노비치 미시꼬프 총장과 제주관광대학 김성규 총장 등이 함께 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대학은 오는 2학기부터 학기당 2~3명씩 교환학생 교류를 추진하게 된다. 사할린 국립대는 4년제 대학으로 7000여명이 재학하고 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주)한국케이블제주방송 공성용 대표이사 회장은 지난 22일 제주대에 발전기금으로 3000만원을 쾌척했다.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오창수 대표이사가 허향진 총장을 방문해 공학교육혁신센터 참여 학생장학금 1500만원, 언론홍보학과 KCTV 현장실습 학생장학금 및 연구비 1500만원 등이다. KCTV제주방송 공성용 대표이사 회장은 지난 2002년에는 일어일문학과에 2000만원을 쾌척하는 등 지금까지 총 1억4000만원의 발전기금을 쾌척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원장 송석언)은 지난 22일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정홍원)과 업무협력 및 법학전문대학원생 실무수습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법률상담기법의 개발과 변호사 업무관련 실무수습 프로그램을 공동개발 운영하게 된다. 법학전문대학원생 실무수습 기간은 4주 이내로 실시하는 것은 원칙으로 해 매년 10명 이내의 학생이 대한법률구조공단 제주지부(지부장 엄욱) 등에서 실무수습을 할 수 있도록 상호간 협조키로 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국뷰티고등학교(교장 고영호)는 지난 22일 제주도내의 헤어미용 전문산업체인 한수정헤어(대표 한수정)와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수정헤어는 뷰티고학생의 현장체험 및 실습 교육을 지원하고 취업에도 공동협력하게 된다. 뷰티고 올해부터 3년간 전문계고 취업기능 강화 운영 모델 연구학교로 지정됨에 따라, 계속적으로 다양한 산업체와 산학협약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양성언 제주도교육감은 오는 23일 예래초 급식실 현대화 및 예래행복관 개관식에 참석해 축사할 예정이다. 이날 양 교육감은 최신설비를 갖춘 현대화된 급식소가 더욱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을 주도록 당부할 예정이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동녘도서관(관장 고병률)은 평생교육 취미동아리 ‘배우미(美)’를 구성하고, 지난 20일 오후 7시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배우미(美)란 ‘평생을 통해 배우는 것은 아름답다’ 란 의미로 평생교육의 의미를 담은 동아리명이다. 회원은 도서관의 각종 평생교육프로그램 참여하고 홍보는 물론 소식지 발간 외에 일반 도서관행사 지원 등에 나서게된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김상림)은 지난 20일 병원 2층 대강당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해 희망발견 캠페인 ‘뇌졸중 환우와 가족을 위한 공개강좌’를 진행했다. 재활의학과 주최로 열린 이번 공개강좌는 임상희 재활의학과장이 ‘뇌졸중 후 재활치료’에 대해 강의를 펼쳤다. 이어 한은영 재활의학과 교수가 ‘경직의 재활치료’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질의응답과 웃음임상치료사와 함께하는 웃음치료특강 시간도 진행됐다. 행사장에서는 강좌에 앞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혈압측정 및 당뇨검사, 건강상담 등이 이뤄졌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서귀포대신중학교(교장 허철)는 지난 20일 교장실에서 급성골수성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송모양(3학년)에게 성금 368만8000원을 전달했다. 송모양은 2학년에 재학 중이던 지난 해 급성골수성백혈병 진단을 받았고, 골수를 찾던 중 다행히 오빠의 골수와 일치해 지난 5일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다. 이 소식을 접한 학생과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하여 265만8000원을 모금했다.이날 전달된 모금액에는 후원금도 포함돼 있다.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