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초등학교(교장 부철희)는 2020학년도 교육활동 결과를 모아 2학년 문집 ‘있는 그대로’와 6학년 그림책 ‘추자 속 숨은 보물 찾기’를 발간하였다. 2학년 문집은 학생들이 국어 시간에 자신이 겪은 일 가운데에서 인상 깊었던 일을 시와 일기로 쓴 결과물이며, 6학년 그림책은 학생들이 생태동아리 활동에서 알게 된 추자의 전설과 추자의 아름다운 모습을 그림책으로 엮은 것이다. 학교관계자는“이번 문집과 그림책 발간을 통하여 학생들은 창작의 기쁨을 느끼는 소중한 경험을 하였고 문학적 감수성이 함양되었으며, 우리 고장에 대한 관심과 애향심이 높아졌다. 또한 작품집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비판적·창의적 사고 역량, 문화 향유 역량, 의사소통 역량이 높아지는 긍정적인 효과도 얻었다”라고 전했다.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노정래)은 1월 26일부터 2월 28일까지 ‘박물관 속 갤러리’ 2021년 첫 번째 초청 전시로 서각동호회원의 ‘마음의 힐링, 삶의 행복’ 서각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년여 동안 작품 활동을 하면서 삶의 의미를 품은 작품들을 선보이는 창립 전시이다. 전시를 주관한 향기로운서각(대표 고선희)은 2018년에 결성된 단체로 제주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서각교육과정을 수료한 1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서각전에는‘언약은 강물처럼(고선희 작)’, ‘산다는 것은(김순정 작)’, ‘삶은 사랑하고(양진영 작)’, ‘처음처럼(김희종 작)’ 등 2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고선희 대표는 “회원들과 함께 하는 한 작품들이 도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정래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은 “박물관은 전시, 교육, 연구 기능 이외에도 문화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곳”이라며 “박물관의 소장 자료 및 공간을 시민들을 위한 문화콘텐츠 제공 및 전시영역으로 확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향기로운서각은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단체이며, 전통서각 및 현대서각의 아름다움을 추구하기 위한 창작 및 전시회 활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노정래)은 2021년 설 연휴 기간 동안 ‘2021년 설맞이 민속놀이 체험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코로나19로 인해 매년 명절 연휴 때마다 운영하던 민속한마당 체험행사를 대체해 집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전통 민속놀이 체험키트 100부를 제작·배부할 계획이다. 체험키트는 연만들기, 윷놀이, 팽이치기, 제기차기, 딱지치기, 공기놀이 등 남녀노소 누구나 상관없이 쉽게 만들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통 민속놀이 체험을 희망하시는 도민은 1월 25일부터 2월 3일까지 민속자연사박물관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에 접속해 신청하거나, 2월 4일부터 10일까지 박물관 매표소에서 직접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민속자연사박물관(710-7693)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전 지역 고해상도 항공사진 및 정사영상 제작사업을 완료하고, 행정서비스 활용 및 민간 데이터 개방을 통해 공간정보 활용 분야를 확대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항공사진 수요 증가와 고해상도 항공영상(10cm)의 활용도가 점차 높아짐에 따라 매년 국토지리정보원과 번갈아가면서 항공영상을 촬영 제작하고 있다. 항공영상은 도시관리계획 수립, 불법행위 조사(개발행위, 건축, 산지 개간, 도로점용), 지방세 부과, 개발에 따른 주변 환경 분석, 해안선 변화 분석 등 행정처리 및 연구목적으로도 활용되며, 재산권 분쟁의 증거자료로도 많이 쓰이고 있다. 특히 넓은 지역이나 접근이 어려운 지역을 조사하거나 수치지형도, 지적도 등 좌표 기반의 다른 공간정보 등과 결합해야 하는 경우에 유용해 이를 통한 현지조사 시간이 대폭 감소하는 등 행정 효율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항공사진은‘공간정보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2018년)’에 따라 국토정부 플랫폼(http://map.ngii.go.kr)을 통해 올 1월 15일부터 무상으로 제공되고 있다. 이어 정사영상은 추가 가공을 통해 공간정보 대민포털(https:/gis.jeju.go.kr) 및 내부 공간정보업무포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0세기 약 백 년 간의 제주도 에너지역사를 정리한 ‘제주에너지백년-짇을커에서 부터 보름도래기까지’를 총 3권, 약 1700쪽 분량으로 발간했다. 제주에너지백년은 2019년 개정된 「제주특별자치도 에너지기본조례」에 에너지백서 발간 근거를 마련한 후 처음으로 발간한 것으로, 지난 100년간의 제주도 에너지 개발과 사용의 역사를 수록하는데 초점을 두어 편찬됐다. 제주에너지 백년에 사용된 각종 통계자료들은 2017년을 기준으로 작성됐으나 최신자료 수록을 위해 2018~2019년의 자료도 포함했다. 제1권의 에너지 변천사 및 제2~3권의 자료편에서는 1900~2000년까지 약 100년간의 자료를 정리 수록했다. 특히 백년이라는 시간적 범위를 다루는 방대한 분량으로 인해 총 3권으로 분책해 발간했다. 제1권 정책·역사편은 석유, 석탄, 가스, 그리고 전력까지 에너지원별 제주도의 수급역사와 함께 화석연료 사용 이전 제주도민의 에너지생활사도 포함했다. 또한 실제 도민들의 에너지를 사용했던 모습을 시각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기존 향토자료에서 에너지 관련 사진들을 발췌해 설명하는 ‘에너지로 보는 제주의 옛 모습’도 함께 수록했다. 제2권 및 제3권은 자료
제주특별자치도는 제73주년 4·3희생자 추념식 슬로건 공모결과 ‘우리의 4·3이 따뜻한 봄으로 기억될 때까지’를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슬로건 공모는 지난해 12월 16일부터 올해 1월 15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2차례 심사를 거쳐 최종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5건 등 총 8건을 선정했다. 접수결과 지난해(566건) 대비 신청건수가 2배로 대폭 늘어난 1107건이 접수됐으며, 도외 응모 비율이 79%를 넘는 등 4·3의 전국화를 위한 그 동안의 노력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최우수작은 ‘우리의 4·3이 따뜻한 봄으로 기억될 때까지’로 그 의미는 ‘제주도민이 희생의 아픔을 평화의 마음으로 견디고 극복해 온 만큼, 가장 봄을 빨리 맞는 제주에서의 4월이 모두에게 따뜻한 날로 기억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우수작은 ‘밝혀라 4·3의 진실! 들어라 평화의 외침!’과 ‘어제의 아픔, 오늘의 화해, 내일의 상생’이 선정되었고, 장려작에는 ‘이어가요! 4·3정신, 열어가요! 평화인권’ 등 5건이 선정됐다. 선정된 슬로건에 대해서는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상장이 수여되며, 상금으로는 최우수작에는 100만원, 우수작에는 각 50만원
제주시는 제주시 전체 행정업무를 처리하는 정보시스템의 최적화 환경 조성을 통해 신속하고 안정적인 대민서비스를 제공해 나간다. 이를 위해 재난·재해시 신속하게 행정업무를 재개할 수 있도록 장애관리 지원체계 유지 및 재해복구 모의 훈련을 3회 실시하고, 신규 임용대상자 및 업무 변동자에 대한 사용자 맞춤형 교육도 상시 추진한다. 또한 각 부서별 정보화 사업 추진 시 정보시스템 및 하드웨어에 대한 중복투자 방지를 위해 사전협의 및 정보자원 DB 관리를 강화하고 노후 중소형 서버 교체 및 신규 정보화 사업 추진 시 정보화지원과에서 운영중인 가상화 서버를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재택 및 원격근무가 증가함에 따라 보안이 강화된 자료유출방지시스템 운영 및 본격적인 언택트시대에 발맞춰 화상회의를 개최를 지원하고 올해 상반기 내에 공직자 및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비대면 동영상 교육 플랫폼도 구축할 예정이다. 제주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정정보시스템 개선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및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안정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1년『자기차고지 갖기사업』이 제주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1월 4일까지‘자기차고지갖기사업 신청 공고’가 나간 이후 보름만에 150건(동지역99, 읍면 51건)이 신청 접수되었고, 계속해서 상담과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2021년 자기차고지 갖기사업 계획물량(예산 12억원, 400개소 600면 차고지 조성)의 37.5%에 이르는 규모다. 90%가 지원되는 사업인 만큼 저렴한 비용으로 차고지를 조성할 수 있어 관심이 높기도 하지만 차고지증명제 시행과 더불어 주차난에 따른 부담을 해소하고자 하는 의식이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자기차고지 갖기사업은 필요한 시민이 신청을 하면 사업추진이 가능한지 소요비용 규모 등에 대한 현장실사를 마치고 보조금 심의, 대상자 선정, 보조금 교부신청, 보조금 교부결정, 사업시행, 준공후 보조금 지급 순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을 거쳐 사업을 완료하려면 최소 3개월에서 5개월 또는 그 이상의 기간이 소요되기도 한다. 이러한 공기를 최소화하기 위해 담당자는 신청자들과 일일이 전화 통화를 통해 현장실사 일정을 조율하는 등 지금까지 69건에 대한 현장실사를 마쳤다. 20일
제주시는 교통유발부담금 체납액에 대하여 체납액 정리 기간을 정하고, 체납액 징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교통유발부담금 체납액은 2021년 1월 현재 620건 2억500만원으로 2020년 부과액의 약 9.6%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제주시에서는 2021년 2월부터 2개월간 체납액 정리기간을 운영하여 체납액 정리에 총력을 다하기로 하였다. 제주시는 체납액 정리를 위하여, 2월 중 부동산·차량·예금에 대한 재산압류 등 체납처분 예고를 진행하고, 이 기간 중 납부를 하지 않으면 3월부터 체납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코로나19의 장기화 등 경제적 어려움으로 체납액 일시 납부가 어려운 체납자의 경우, 체납액 납부 이행계획서를 제출하고 성실하게 이행시 체납처분을 유예할 계획이다. 홍경찬 제주시 교통행정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성실히 납부하는 시민과의 형평성과 기한 내 자진 납부 풍토 조성을 위해 체납액 정리 활동을 추진하는 만큼,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은 시민들은 조속히 납부하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25일 구좌읍 평대리에 소재한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지선)을 방문하여 관계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제주시는 지적공부와 토지의 실제 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바로 잡기 위하여 추진한 한경면 판포3지구(A블록) 및 판포4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하였다. 대상토지는 한경면 판포리 일원 555필지, 53만8459.7㎡로서 필지별 현황측량, 경계협의, 경계결정위원회 심의, 이의신청 등 일련의 행정절차를 거쳐 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1월 18일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하였다. 지적재조사를 통해 건축물이 저촉된 토지 등은 이용현황에 맞게 토지 경계를 정리하여 이웃 간 경계분쟁이 해소되었고, 정형화 및 맹지 해소 등으로 토지의 이용 가치를 높였다. 새로운 지적공부 작성에 따라 종전 대비 면적 증·감이 발생한 토지에 대해서는 법원에 등기를 정리하고, 감정평가액으로 조정금을 산정해 면적이 증가한 토지는 징수하고, 면적이 감소 된 토지는 지급하게 된다. 제주시는 매년 지적재조사 지구를 선정하여 추진 중으로 현재까지 9개 지구 4403필지, 595만2183㎡에 대해 지적경계를 확정하고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하였다. 제주시(종합민원실)에서는 “앞으로도 지적불부합지에 대해 순차적으로 지적재조사를 진행해 재산권 행사와 토지 가치상승에 기여하겠다.”며 토지소유자들의 관심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제주4ㆍ3 당시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행방불명된 수형자들에 대한 제주지방법원의 사상 첫 무죄 선고를 적극 환영한다”는 논평을 22일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김희현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 일동은 “재판부가 행방불명 수형인 재판과정에서 쟁점이 되어왔던 행방불명 인들의‘사망’유무에 대해 모두 사망으로 판단하고, 수사과정에서 불법구금과 고문 등이 이루어진 사실을 인정한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또한,“검찰이 공소사실을 입증할 아무런 증거가 없다며 피고인들에게 무죄를 선고한 점과 재판부가 검찰의 의견을 받아드려 구형 즉시 무죄를 판결한 재판부의 판단을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재판부의 이번 판결은 군사재판으로 인한 생존수형인 무죄판결, 일반재판 생존 수형인 무죄 판결 등과 함께 4ㆍ3사건으로 피해를 입어 청구한 사건들이 무죄로 판결남에 따라 그 동안 연좌제로 고통받아왔던 유족들의 한을 풀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고 평가했다. 이어 의원들은 “이번 판결을 통해 재심 선고를 기다리고 있는 330여명의 행방불명 수형인 유족들의 재심 개시가 결정되고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리고“현재 계류
경림산업(주)(대표 김기형) 1월 22일 경림산업(주) 사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이 날 전달된 성금은 코로나19 방역활동, 희망풍차 위기가정 의료비 긴급지원 등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된다. 김기형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경림산업은 2008년부터 매년 제주적십자사 후원을 통해 도내 취약계층에 희망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상했다.
㈜제주자동차운전전문학원(대표 강태영)은 1월 22일 제주자동차운전전문학원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소외계층 지원 희망나눔 특별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적십자사는 취약계층을 위한 구호품 제작, 밑반찬 지원, 희망풍차 긴급지원 등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한다. 강태영 대표은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힘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사와 함께 지역사회 소외 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자동차운전전문학원은 매년 이웃돕기 성금 기탁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인도주의 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3일 하루 동안 총 527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가 이뤄졌으며, 이 중 2명(제주 #517~#518)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24일 오전 11시 현재 올해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수는97명으로 늘었으며, 누적 확진자수는 총 518명으로 집계됐다. 23일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2명에 대해서는 역학조사가 진행 되고 있다. 현재까지 역학조사 결과 1명은 해외 입국자이며, 1명은 서울 입도객으로 밝혀졌다. 517번 확진자는 미국 방문 이력이 있는 해외입국자이다. 517번은 지난 23일 오전 9시경 입도해 제주국제공항에 마련된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것으로 파악됐다. 진단검사 직후에는 입도객 수송을 담당하는 방역버스를 이용해 자택에 도착한 후 자가격리를 하다 오후 7시30분경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확진 판정을 받았다. 517번은 코로나19 증상 발현은 없는 상태이며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해 격리치료를 진행할 계획이다. 도 방역당국은 입도 직후 검사를 하고 자택에서 격리하며 홀로 검사 결과를 기다렸던 상황들을 고려하면 추가 접촉자나 방문지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518번 확진자에 대해서는 감염경로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