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성장동력으로 꼽히고 있는 인구증가가 더딘 가운데 내리 5년째 인구유출 현상이 벌어지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 기사는 통계청이 2월 18일 발표한 2008년 국내 인구이동통계 결과에 대한 분석기사로, 2008년 제주 전입 인구보다 전출 인구가 2236명이 많아 전출초과 현상이 발생했으며, 전출초과 현상의 주 원인으로는 취업과 진학 등의 이유로 서울, 경기, 인천 등 다른 지방으로 빠져 나간 청년층 인구가 상대적으로 증가하면서 인구유출이 심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육지에서 공부한 우리의 아들, 딸들이 제주로 돌아오지 못하고, 제주에서 공부한 아이들마저 서울, 경기로 떠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자명하다. 제주의 성장 동력이 점차 힘을 잃어가고 있는 가운데 제주의 자주재원 부족으로 신성장동력산업 추진에도 현재로서는 한계가 있고, 제주특별자치도 제도개선에도 우리가 요구하는 핵심사항 반영이 미흡하기 때문이다. 제주통계사무소에 따르면 제주의 1차산업은 농산물 수입 개방이 확대되는 등 농업경영 환경이 악화되면서 지난 10년간 농가수는 11.2%나 감소했고, 특히
이미 결혼식에서 주례를 한 지도 꽤 많은 회수를 지냈다. 그동안 제자들, 지인의 부탁과 친구들 자녀의 결혼식 주례를 하면서 주례사의 내용들을 조금씩 다르게 해 왔지만 공통적인 내용들은 세 가지 소리에 관한 것이었다. 옛 어른들은 집안에 세 가지 소리가 나와야 하며, 그 소리가 잘 나오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서 그 가정의 미래가 희망이 있느냐 없느냐 하고 짐작을 하곤 했다고 한다. 첫째는 아기의 울음소리이다.아기의 울음소리는 자식이 집안에 있음을 의미하고, 자식은 즉 부부의 미래라고 할 수 있다. 아기의 울음소리는 자식의 존재를 의미하며 부부의 삶의 의미이기도 하다. 자식이 있는 집은 부부가, 부모가 열심히 일을 하는 의미와 목표일 수가 있다. 자식이 있는 집은 삶의 희망과 비전을 끊임 없이할 수 있으며, 자식이 없는 가정에서는 부부가 하루 종일 마주 앉아 다정한 대화를 지속적으로 할 수가 없는 것이다. 붑 간에 대화의 폭을 넓히는 것 그것은 자식이 있을 때에 무한한 가능성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자식이 있어서 언제나 기쁨과 행복한 것만은 아니다. 오히려 자식으로 인해서 많은 고통과 슬픔이 일어나기도 한다. 그러나 자식은 우리 어른들의 미래인 것만은 확실하
일찍이 다산 정약용 선생께서는 관료가 갖추어야 할 올바른 자세를 율기(律己), 봉공(奉公), 애민(愛民)으로 요약한 바 있다. 한마디로 자신을 다스리고, 공공을 위해 봉사하고, 백성을 사랑하라는 것이다. 이와 같은 도덕적 각성은 시대의 변천에도 불구하고 공직자들이 결코 망각해서는 안 되는 기본 중의 기본일 것이다. 다산 선생님께서 제시한 거울에 비추어볼 때 지난해 우리 도 소속 일부 공무원들이 발생시킨 불미스러운 일들은 비난받아 마땅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실제로 공직사회의 자성을 요구하는 도민들의 따가운 질책이 이어졌고, 2008년도 청렴도 설문 평가에서도 전국 하위권에 머무는 불명예를 감수해야만 했다. 무신불립(無信不立), 즉 신뢰가 없으면 아무것도 설 수 없다. 특히 도민을 위해 존재하는 행정에 있어 도민의 신뢰는 그 무엇으로도 대신할 수 없는 제1의 덕목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 도에서는 지난해의 과오에 대한 뼈를 깎는 반성을 바탕으로 2009년도에는 공직사회의 신뢰를 회복하는 전환점으로 삼아 반드시 청렴 전국상위권 달성 목표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각오이다. 이를 위하여 모든 공직자가 참여하는 청렴서약 재다짐 결의대회 개최를 신호탄으로 강력한
제주특별자치도와 행정시에서는 2009년산 노지감귤이 지난해 해거리 현상으로 최대 풍작이 예상되어 생산량이 70만톤 수준이 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연초부터 적정량을 58만톤으로 정하고, 12만톤 감산을 위해서 전 행정력을 집주해서 감산정책을 추진해 오고 있다. 감산목표 12만톤을 실천방법별로 살펴보면 감귤안정생산직불제 시행 으로 3만톤(1,666㏊), 1/2간벌 2만1,600톤(1,200㏊), 폐원 1,800톤(50㏊), 봄전정 2만톤(10,000㏊), 열매솎기 2만 6,600톤(16,000㏊), 가공용 추가수매 20,000톤 이다. 아울러 2월 15일 현재 도전체적으로 감산정책 추진상황을 보면 추진시기가 도래된 1/2간벌인 경우는 계획목표 1,200㏊보다 7%가 초과된 1,284㏊(107%)가 신청 되었으나, 안정생산직불제인 경우는 계획면적 1,666㏊보다 극히 저조한 466㏊만 신청되어 신청목표 대비 35%에 머물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감귤감산정책 참여도를 보면 제주시가 감귤주산지인 서귀포시보다 월등히 높음을 보면서 감귤주산지에서 감귤감산정책을 담당하는 공무원으로서 많이 고민도 하고 반성도 해 본다. 서귀포시 감귤농업인들도 감산정책에 참여하려는 마음은
지금쯤이면 방학의 설레임과 기쁨도 사라질 무렵이다. 등교를 위해 일찍 일어나던 아이들도 방학이 주는 느슨함과 나태함에 익숙해져 버릴 때이다. 방학동안 아이들은 많이 변한다. 외적으로 뿐만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방학 생활을 어떻게 보냈냐에 따라 새로운 학년에 대한 적응도가 달라지는 경우도 많다. 방학 동안에도 부족한 교과학습의 보충을 위해 여전히 등교를 하거나 다음 학년의 선행학습을 위해 여기저기 학원들을 전전해야 하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은 안쓰럽기 조차하다.그러나 방학을 좀 색다르게 보내고 싶은 생각이 있다면 한번 주위의 공공도서관을 둘러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다. 요즘 각 도서관에서는 겨울방학 프로그램들이 한창 진행 중이다. 서귀포시 중문동에 위치한 서부도서관에서는 겨울방학 프로그램의 하나로 '엄마와 함께하는 생각논술 클레이'를 시작하였다. 강좌는 가족 간의 사랑을 표현한 그림책을 선정하여, 엄마와 함께 책을 읽도록 하고 거기에서 느낀 점을 칼라클레이로 표현해보는 내용이다. 거의 엄마와 아이가 함께 참석을 하지만, 엄마 대신 언니랑 온 아이도 있고, 바쁜 이웃집 대신, 한 엄마가 옆집 아이도 함께 데리고 온 경우도 있다. 그리고 6살 된 참가자 동생이 있어서,
제주특별자치도 감귤생산 및 유통에 관한 조례 제17조(감귤선과장의 등록 및 취소), 같은 조례 시행규칙 제19조(선과장의 등록 등), 같은 조례 시행규칙 제20조(선과장 등록사항 변경 및 폐업신고)에 의하면 2010년 7월 1일 부터는 등록된 감귤선과장만 운영이 가능하고 무등록 선과장은 운영할 수 없게 되어있다. 2008년 12월 31일 기준 도내 감귤선과장은 666개소(제주시237, 서귀포시 429)이며, 이를 소유구분별로 보면 생산자단체 356개소, 상인단체 287개소, 법인(개인) 23개소이다. 앞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 감귤선과장 등록제 추진방침은 2월초까지 선과장 현황을 일제조사하여 등록가능 선과장과 부적합 선과장으로 구분하고, 등록기준에 적합한 선과장은 조기에 등록토록 조치해 나가는 한편, 등록기준에 맞지 아니하는 선과장은 조속히 보완토록 독려하고, 규모가 영세한 선과장에 대해서는 통폐합을 유도하고 무등록 선과장에 대해서는 행·재정적 지원을 배제할 방침이다. 영세한 선과장 통폐합 추진은 2017년까지 현재의 666개소의 선과장을 200개소(거점 12개소, 중형 20개소, 일반 168개소)로 통폐합 해나갈 계획으로 있다. 미등록 선과장은 2010년 6월
2009년도 새해를 맞아 “납세자 중심의 세정운영으로 고객을 감동시키겠습니다“라는 우리과 부서의 슬로건을 정하고 납세자 만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을 다짐하며 각오를 새롭게 다져본다. 1년분 자동차세를 1월중에 선납하면 연세액에서 10%를 공제해서 납부할 수 있는 연납제도에 대해서 아직도 잘 모르시는 납세자들을 위해 간략히 소개한다. 자동차세는 연2회(6월,12월) 정기분 고지로 납부가 원칙이나, 납세자의 납부편의도모와 세수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연납제도는 1월에 당해연도 자동차세 1년분 세액을 선납할 경우 연세액의 10%를 공제해 주도록 되어 있어 조기세입으로 인한 이자발생 등을 납세자에게 환원한다는 취지에서 도입되어 시행되고 있다. 정기분 자동차세는 1년에 두 번 , 6월에 제1기분 (자동차소유기간 1월~6월)으로 과세되고, 12월 부과는 제2기분(자동차소유기간 7월~12월)으로서 후불제 성격을 띠고 있는 세금이다. 하지만, 당해 자동차 1대당 자동차세 1년분 세금이 1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6월에 연세액(1기분+2기분)이 한꺼번에 부과고지되며 12월에는 과세되지 않는다. 특히 비영업용 승용차는 최초등록일로부터 3년째 되는해부터
제주를 옛 부터 3무(三無)의 땅이라고 했다. 3무는 대문, 거지, 도둑이 없다는 의미이다. 삼무의 의미를 곰곰이 생각해 보면 그 속에 중요한 의미가 포함 되어 있음을 이해하게 한다. 지금도 시골에 가면 볼 수 있는 정낭(대문을 대신 했던 제주에서만 볼 수 있음)은 집으로 들어가기 전 길 양쪽에 돌판으로 만들어 진 동그란 구멍 세개에 양쪽으로 긴 나무로 걸쳐 나무 세 개가 걸쳐 있으면 집안에 사람이 없음을 나타내고, 하나가 내려 있으면 주인이 잠시 바깥에 출타(出他) 중임을, 두 개가 내려 있으면 집안에 사람이 있음을 나타내는 표시였다. 이러한 의미는 거지와 도둑이 없다는 의미와 깊은 관계가 있음을 이해하게 한다. 즉 대문을 대신한 정낭이 있다고는 하지만 사람이 없는 집안에 얼마든지 출입은 가능했었을 것이고, 남의 집에 출입이 자유롭기 때문에 물건 등을 훔치는 것 쯤 그리 큰 문제는 아니었을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당시의 제주 지역은 부유한 편도 아니었기 때문에 도민들의 생활과 삶의 모습은 힘들고 고통이었다는 짐작은 충분히 할 수 있는 것이다. 바람이 많고 땅은 척박하여 농사도 넉넉하지 못한 삶이 지속되었을 것이다. 배고프고 삶이 힘든 사회였지만 도둑이 없
우리시에는 현재 338개소의 보육시설이 있으며 16,357명의 미래의꿈나무들이 사랑을 받으며 자라고 있고 이들중 77.7%가보육료 지원 혜택을 받고 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보람된 일을 하고 계신 보육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이글을 쓴다. 제주시 올한해 주요 보육사업 추진내용은 저소득 아동 12,725명에 대한 보육료 지원과 맞벌이 부부에 육아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하여 특수보육시설(시간연장,휴일보육등)를 전년 보다 28개소 증가한 140개소로 확충 하였다.또한 시설이용아동 전원에 대한 영유아건강검진을 실시 하여 정상적인 성장발육을 도모하는 한편, 장애아동들의 보육 내실화를 위한 장애아 재활프로그램운영비 지원등 많은 사업을 추진 해왔다.'09년도는 위에 나열한 사업을 계속 추진함은 물론 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저소득 아동(만 0~1세)에 대해 ‘09.7월부터 월10만원에 양육수당이 신규사업 으로 지급되며,보육시설 평가인증 시설에 대한 평가인증지원금이 ‘08년도 국고지원사업이 종료 되었지만 특별자치도 자체예산 으로 확대 지원된다.그리고 농·어촌지역 소외아동에 대한 질높은 보육서비스제공을 위해′09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귀지구택지개발지구내 정원80명 규
남광초등학교(교장 오광훈)에서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7일까지 제주교육대학교 3학년 36명 예비 초등교사들의 수업교육실습이 실시되고 있다. 이들 예비교사들은 2주간 학생들과 생활하면서 교수-학습 지도 기술 습득을 위한 특강 수강과 시범수업 참관을 하게 되며, 또 공개수업과 일반수업 활동, 지도 교사와 함께 오름 오르기 등의 실습을 통해 수업 기술 향상은 물론 장차 교사로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게 된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이하 제주도농업기술원)에서 제주관광대학에 위탁 운영한 2008년 제7기 친환경 농업인대학 수료식이 지난 10월 30일 제주관광대학 진취관 소강당에서 이뤄졌다.이날 수료식은 제주도농업기술원 고문환 원장과 제주관광대학 고동훈 부학장의 주관으로 양측 관계자들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남숙(제주시 용담동)씨가 농촌진흥청장 공로상을 받았고, 김기항(제주시 이도동)씨가 제주도농업기술원장 표창을 받았으며, 한양희(제주시 일도동)씨가 제주관광대학장 표창을 받았다. 2008년 친환경농업인 대학은 지난 4월 3일 시작해 30주간의 교육을 받고 총 68명이 수료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문정수 전 연구개발국장이 명예퇴직과 함께 홍조근정 훈장을 수여받았다.문 국장은 지난 1971년부터 35년간 지방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마늘, 백합 등 자체품종개발에 힘을 쏟았다.이밖에 차나무와 복분자, 두릅 등 신소득작물 개발과 하우스감귤 재배기술 보급 등 지역 농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왔다.
강영성 전 제주특별자치도 세정과장이 퇴직과 함께 홍조근정 훈장을 받았다.지난 1969년 지방공무원 생활을 시작한 강 과장은 38년간 재직하면서 지방공무원 능력향상을 위한 교육훈련업무추진과 국제관광미항 개발에 힘을 쏟았다.이밖에 2006 제주방문의 해 성공적 추진과 지방세수 증대 및 세입업무 전산화 추진 등 지역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홍조근정훈장을 수여받았다.
고승종 전 제주문화유적지관리사무소장이 퇴직과 함께 홍조근정 훈장을 받았다.지난 1976년부터 30년간 지방공무원으로 재직한 고 소장은 민원인 편의를 위한 다양한 지방세정 추진하고 행정 최일선인 동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책추진했다.이와 함께 지역문화유산의 보전관리를 통한 문화관광 활성화 등 제주도 발전에 기여해오다 지난 해 명예퇴직을 신청했다.
강계병 전 제주특별자치도 지적담당에게 퇴직과 함께 녹조훈장이 수여된다.강 담당은 지난 1970년부터 36년간 지방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도로명 새주소부여사업, 부동산실명법, 지적도면 전산화사업, 조상땅찾아주기운동 추진 등 지역민들의 재산권 보호 및 제주도 발전에 기여해 왔다.지난해 명예퇴직을 하고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녹조근정훈장을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