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상공회의소(회장 문홍익) 제주지식재산센터는 23일 제주상의 회의실에서 ‘도민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제주대 생명공학부 이병훈 씨의 ‘초보자를 위한 안전 등자’가 대상을 수상했고, 금상은 제주과학고 강정훈학생의 ‘포개기 컵’, 은상은 제주대 산업디자인 김승원 씨의 ‘계란형 USB 인터페이스’가 각각 선정됐다.이밖에 특별상 부문에는 남초등학교 4학년 부규원, 성산중 1학년 이솔비, 중앙여고 3학년 이수연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단법인 제주복지회(이사장 양정규)는 23일 오전11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대강당에서 2008 복지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이날 제주복지회는 도내 고등학생 3학년 30명과 대학생 15명 등 총 45명에게 복지장학금 총 2020만9000원을 전달했다.제주복지회는 지난 2004년부터 도내 각 고등학교에서 1명을 선발하고 대학교 재학생을 상대로 지원자를 받아 복지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한편 현재까지 지급대상자는 총3334명이며, 지급액은 4억1541만900원이다.
제주특별자치도4-H연합회(회장 박재완)는 지난 20일 오후 강정센터 회의실에서 2008년도 연말총회를 개최해 2008년도 사업 및 예산결산과 2009년도 선거직 임원을 선출했다.임원선출에서 제49대 연합회장에 이필승 씨가 선출됐으며, 남부회장에 강원모, 감사에 이승만 씨가 각각 선출됐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김하운)는 연말연시를 맞아 22일 사회복지시설인 창암재활원 등 4개 기관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누고자 성금을 기탁했다.이날 한은 제주본부는 창암재활원을 비롯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제주지부와 한국한센복지협회 제주지부, 평화양로원을 각각 방문해 사회복지시설 봉사자를 격려했다.이 성금은 한은 제주본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소속 직원들은 내년에도 계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영천동생활개선회(회장 허경순)는 지난 20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천동생활개선회 작업장에서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관내 홀로 사는 노인가구 중 생활이 어려운 20가구를 방문, 전달했다.
다음커뮤니케이션(www.daum.net 대표 석종훈)은 22일 제주시 오등동 소재 다음 글로벌미디어센터에서 제주지역공헌사업 ‘인터넷하는 돌하르방’의 여덟번째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다음은 12월중 인터넷을 통해 총 6가지 네티즌 사연을 선정, 컴퓨터와 자전거, MP3를 각각 사연 제공자에게 전달했다.한편, 올해 3월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맺어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인터넷하는 돌하르방’은 네티즌이 웹사이트(http://jeju.daum.net/daumharbang)에 도움이 필요한 제주이웃의 사연을 올리면, 다음과 제주공동모금회가 함께 실사 등을 거쳐 후원하는 네티즌 참여 지역공헌 사업이다.
서귀포시에 위치한 지적장애인 생활시설 정혜재활원(시설장 이홍기)은 지난 19일 서귀포시 여성문화센터 대강당에서 50여명의 입소장애인이 참여한 가운데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08년 지원사업인 ‘허브향기 속의 희망행진’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장애인들이 1년 동안 직접 제작한 포푸리와 비누, 차류 등을 소개했다.
제주대학교(총장 고충석)는 지난 19일 오후 2시 법정대학 중강당 및 학생회관 1층 백두관 식당에서 외국인 유학생 송년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제주대에 재직(학)중인 외국인 교수와 연구원, 및 학생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행사에 참석한 유학생들은 모국 소개를 통해 여러 나라의 문화를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유학생 자녀 공연과 노래경연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한편 제주대에는 38명의 교수 및 연구원이 있으며, 유학생은 한국어연수생을 포함해 263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제주지방병무청(청장 김수익)은 지난 18일 오후 청 회의실에서 도내 공익근무요원 복무기관 담당직원을 대상으로 복무관리 인터넷 전산시스템(사회복무포털시스템) 사용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김수익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롭게 도입되는 복무관리 인터넷 전산시스템에 의한 공익근무요원 복무관리가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과 개인정보 보호에도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교육에 앞서 복무관리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 우수 복무관리 담당자 3명과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복무에 임하고 있는 모범공익근무요원 7명에 대해서 표창장을 수여했다. ○ 우수복무관리 담당자 - 제주시청 변숙녀 - 서귀포시청 문창성 - 난대산림연구소 이형희 ○ 모범공익근무요원 - 제주해양관리단 강대부 - 서귀포의료원 현부일 - 제주영송학교 조영주 - 제주북초등학교 김용택 - 제주시청 유명한 - 제주지방병무청 유성수 - 제주지방병무청 고재근
법환마을 공동작업장(팀장 고순신)은 지난 17일 대륜동 주민센터에서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5가구를 돕기 위해 태왁, 짚신 등 전통공예품 제작판매 수익금 일부를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법환마을 노인회는 관내 어르신들의 소일거리를 마련해 주기 위해 2003년부터 강정동 841번지 토지를 임차 박을 재배하고, 생산된 박을 활용 제주해녀의 작업도구인 태왁망사리를 전 과정을 수작업으로 만드는 노인회 공동작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남원초등학교(교장 송철수) 출신 67회 졸업생 오민혁 씨가 지난 17일 남원초의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오 씨는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첫해의 봉급 일부를 모교에 장학금으로 기탁하면서, 2009년도 졸업식부터 매년 1백만원 내외의 금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하기로 했다.장학생은 매년 3명 내외로 학생회장 출신 1명을 포함해 학교장이 선정해 장학금을 지급하게 된다.
19일 서홍동주민센터(동장 오창석)는 지역의 자생단체 및 통장협의회와 공동으로 서귀북초등학교에서 추진하는 흙담솔도서관 3만권 모으기 운동에 기탁금 120만원을 전달했다. 흙담솔도서관 3만권 책모으기 운동은 서귀북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독서를 교육의 근본으로 양성코자 추진하는 것으로, 지난 서홍동 자생단체 및 통장협의회시 이 운동에 동참하기로 협의했다.
18일 2차 상경에 나선 한나라당 4·3특별법 개정안 반대 범도민대책위원회(이하 4·3범대위)는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 등을 만나 4·3위원회 존치를 위한 중앙당 차원의 협조를 당부했다.이날 4·3범대위는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를 만난 자리에서 4·3특별법 개정안 저지를 위해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이에 이 총재는 지난 16일 제주도당 개편대회에서 밝힌 4·3위원회 존치 발언을 언급하며 4·3범대위의 입장에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이어 4·3범대위는 창조한국당 김석수 대변인과 민주노동당 최영순 최고위원, 오병순 사무총장 등을 만나 적극적인 협력 약속을 이끌어 냈다.또한 민주당 추미애 의원과 면담을 갖고, 국회에서 진행된 ‘제주국제공항 유해발굴현장 사진전’을 마무리했다.한편, 4·3범대위는 2차 상경활동을 점검평가하고 향후 활동방향을 세우기 위해 오는 22일 상임대표 및 집해위원회 연석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당도서관(관장 김성홍)은 지난 17일 오전11시 도서관 회의실에서 김순택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운영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하반기 우당도서관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2008년도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와 2009년도 추진 사업계획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운영위원들의 사업추진 과정 중에 대한 당부와 더불어 도서관발전 및 독서문화 진흥에 대한 의견 개진이 있었다. 이밖에도 위원들은 특별히 우당도서관을 특색 있는 도서관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으로 육성 발전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다하기로 했다.
국제로타리3660지구 한림로타리클럽(회장 양성희)과 국제로타리3720지구 김해로타리클럽(회장 김정수)은 최근 한림소재 제주힐 리조트에서 한림로타리클럽회원 및 한란회원 그리고 김해로타리클럽 회원부부 130명 이 참석한 가운데 부부합동 교류사업 및 송년 주회를 개최했다.또한 사랑의 열매 모금액 39만8000원을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에 전달했다.
제호 : (주)이슈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 제주 아-01005호 | 등록일 2006년 4월 4일 | 사업자등록번호 616-81-55901
창간일 2006년 4월 7일 | 발행인/편집인 고창일| 청소년보호책임자 고창일 010-6742-60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봉로 329 203동 203호 | Tel (064) 757-1442 Fax (064) 757-1443
E-mail : issuejeju@issuejeju.com ㅣ Copyright ⓒ 2010 (주)이슈제주 All rights reserved.
UPDATE: 2025년 05월 24일 10시 26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