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옥만 당선자(제주도당 여성위원장)는 15~16일 이틀 동안 전국여성위원회에서 개최하는 5.31지방선거 당선자와 함께하는 '지방의회 의정활동 전략모색' 워크숍에 참석했다.이번 워크숍은 ▲성공적인 의정활동을 위한 전략 ▲여성지방의원의 자세와 역할 ▲남성정치인과 협력방안 ▲선배정치인과 실전 워크숍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고충석 제주대학교 총장은 15일 동북아시대위원회 주관, 대통령 주재의 '국정과제회의' 참석을 위해 14일 오후 이도한 후 15일 오후 귀임한다.
참사랑실천학부모회제주지부(지부장:지복희) 10일 하니웨딩프라자에서 '사단법인 국민독서문화진흥회'와 함께 '책 읽는 나라 만들기' 운동전개 및 사랑·희망·나눔을 위해 불우학생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일일찻집 행사를 실시했다.
참사랑실천학부모회제주지부(지부장:지복희)는 11일 제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지역사회학교육협의회(회장:김봉육)주최하고 제주지역사회학교어머니회장협의회(회장:박숙미)가 주관하는 제9회 지역사회학교 어머니회 연합 체육대회에서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제주대학교병원 신경수 교수가 세계적 인명사전인 후즈후인더월드에 등록됐다.제주대학교는 “신 교수는 류마티스 변종인 ‘SLE'의 성별과 병발생 상관관계를 세계 최초로 입증한 논문 내용을 인정받아 이번에 마르퀴즈 후즈후의 인명사전인 후즈후인더월드 2007년판에 등록됐다”고 8일 밝혔다.마르퀴즈후즈후사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갖고 있고 역사적으로 가장 오래된 세계 인명기관으로 알려져 있다.이곳에선 세계적인 인명사전인 후즈후인더월드를 발간하고 있으며 정치, 경제, 사회, 종교,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에서 매년 세계적 인물 5만여명을 선정,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다.
지난 4일 구좌읍 해안도로변 일대에서 벌어진 '제11회 제주국제마라톤 대회'에 '도르미' 회원들이 특별자치도 출범 홍보물을 가슴에 달고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이들은 제주도청 소속 공무원으로 7월1일 시행되는 제주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완벽준비를 통한 차질없는 제주특별자치도 추진'을 위한 홍보의 일환으로 총 41명의 회원이 마라톤 행사에 참가했다.특히 도청 공무관실 소속 이지훈씨는 '특별자치도 원년 도지사(김태환)' 소형 홍보물을 가슴에 달고 '제주도 관광만이 살길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완벽준비!!' 피켓을 홍보하며 풀코스를 완주했다.이날 도르미 회원은 풀코스 완주자 9명, 하프코스 완주자 13명 이외 참가자는 10km 완주자 19명으로 참가자 전원이 완주했으며 도르미 회원 중 첫 여성 완주자(공보관실 김의숙)도 탄생했다.
연이어지던 비날씨가 물러가고 화창한 초여름 날씨를 보인 가운데 17일 제주대학교 캠퍼스는 졸업사진 촬영을 하는 학생들의 웃음으로 넘쳐났다.제주대학교 야외박물관에서 졸업을 앞둔 학생들은 특별히 준비한 의상을 입고 추억에 남을 졸업사진 촬영에 열중했다. 이날 화창한 날씨속에 여대생들은 순수하고 단아해보이는 원피스와 단정하게 빗어내린 머리스타일이 기본이었고, 남자학생들은 약속이나 한듯이 검은 정장에 하얀 셔츠를 입고 촬영에 임했다.특히, 보통학생들과는 달리 붉은 구두와 진한 화장으로 한껏 멋을 낸 학생들도 있었는데, 이들은 이른바 개성파라 불리는 학생들, 개성파 학생들로 인해 캠퍼스는 마치 팬션쇼장에 나타난 모델을 연상케 했다.신세대 학생들 답게 사진포즈도 과거의 딱딱하고 일관된 포즈가 아닌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갖가지 포즈를 선보여 시대의 변화를 실감케 했다. 이날 예비졸업생들은 촬영에 들어가기 전 학우들과 어떤 모습으로 찍을지 미리 연습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촬영을 끝내거나 하지 않은 학생들은 준비한 디카와 폰카로 자신들만의 사진을 찍으며 영원히 기억될 학창시절의 추억을 담았다.한편 졸업과 동시에 취업준비로 걱정이 많은 학생들은 이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