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목운동기구(대표 김상진)에서는 경침겸용 발목치기운동기구(300만원)를 4일 제주도장애인총연합회(회장 이두범)에 기증해 장애인들의 질병예방과 치유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제주특별자치도축산진흥원(원장 조덕준)에서는 7월 3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공직자에게 드리는 특별도지사 메시지를 전달하고 제주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직원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특별자치도 출범을 치하하기 위해 제주를 방문한 한명숙국무총리가 7월1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선도프로젝트 중 하나인 첨단과학기술단지 현장을 방문했다.한 총리는 이날 "성공적인 선도프로젝트의 추진으로 제주국제자유도시의 완성을 적극 돕겠다"며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임직원 및 시공사 직원들을 직접만나 사업 설명을 듣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양성언 제주도교육감이 제3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해 33개의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의 학교를 직접 방문해 격려금을 전달하기로 했다.제주도 선수단은 이달 6월17일부터 20일까지 울산광역시에서 개회된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해 11개 종목에서 금5, 은9, 동19 등 원정경기 사상 최대인 3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이에 도교육청은 제주체육의 명예를 높이고 학교의 이름을 빛낸 선수를 격려하는 차원에서 이번 교육감 방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제주소방서 구좌파출소(소장 오창윤) 및 구좌읍 김녕의용소방대(대장:강병금)는 관내 독거노인 및 생활보호 대상자를 대상으로 자동확산소화기를 무료로 설치해주고 있다.구좌파출소는 자동확산소화기 설치사업을 통해 몸이 불편한 노인들과 나이어린 생활보호자들에게 발생할 수 화재 발생 등 예기치 못한 사고를 사전에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제주대 생명과학기술혁신센터(TIC)는 29일 오후 3시부터 생명과학기술혁신센터 교육실에서 TIC장비활용워크샵을 개최한다.제주대 TIC는 지난 2001년 7월 산업자원부의 지정 이후 올 6월말 1단계 기반구축사업을 종료하고 올 7월부터는 구축된 장비를 활용해 2단계 성과활용사업에 접어들게 된다.지난 5년간 제주대 TIC는 5대사업(공동연구, 교육훈련, 창업보육, 장비이용, 정보유통)을 통해 지역 바이오 업체의 기술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인프라를 연차별로 구축해 왔다.제주대 TIC측은 이번 워크샵을 통해 도내 바이오 기업 및 예비창업자들이 센터에 구축된 각종 시험 및 생산장비 설비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감귤농협(조합장 김기훈) 성산지소(지소장 양대휴)는 28일 성산읍 생활체육관에서 성산지소 관내 임원 및 작목반장 등 조합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 고품질 생산결의 및 조합원 단합대회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고품질 감귤 생산으로 수입개방 파고를 극복해 나갈 것을 결의하고, 조합원간 친목 및 단결을 도모하는 기회가 됐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에 걸쳐 임직원 단합을 증진하고 신바람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상반기 직원 워크샵을 실시했다.이번 워크샵의 주된 토론 내용은 지난 5월 26일과 6월 14일 양일간 있었던 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워크샵의 연속선상에 있었다. 개관 후 컨벤션센터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검토한 내용과 추진상황들을 전 직원이 돌아보는 시간과 함께, 향후 운영정상화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토의했다. 또한 효율적인 업무 방향을 제시하고 리드하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의 필요성이 절실함에 따라 ICC Jeju의 전체적인 교육계획에 대한 발표도 있었다. 전체 토론에 앞서 실시된 조별 토론에서는 홈페이지와 관련한 광고 수익을 증대하기 위한 방안과 신바람나는 직장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제시됐다.홈페이지에 중문 관광단지를 중심으로 한 먹을거리와 숙박업체를 소개함으로써 광고를 유치하는데는 한계가 많으므로, 센터 로비에 업체들을 직접 소개하고 전화연결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ICC Jeju는 이번 워크샵 기간 중 심도있는 토의를 통해 현안에 대해서 전직원이 공유하고 직원들간의 유대감을 강화시키는 기회가 된 것
제주하이테크산업진흥원(원장:부태환)에서는 특별자치도 출범에 즈음해 제주도지역혁신협의회 위원들을 초청해 건강·뷰티생물산업 현황설명회를 27일 하이테크산업연구원 회의실에서 개최했다.제주하이테크산업진흥원은 지역전략산업진흥사업 중 제주지역 전략산업인 건강·뷰티생물산업 육성업무를 수행하고 있다.이날 제주하이테크산업진흥원 부태환 원장은 “제주는 종자전쟁시대의 경쟁력의 원천인 8천여 종의 풍부한 생물자원과 다른 지역보다 절대적 비교 우위의 청정환경을 보유하고 있다”며 “본 진흥원은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기반으로 21세기 제주의 첨단미래산업을 개발, 육성, 발전시키는 거점기관으로, 제주의 미래산업의 최적 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산업자원부와 제주도의 지원 아래 지난 2002년 설립된 제주하이테크산업진흥원은 제주전략산업기획단, 지역특화센터와 제주생물종다양성연구소로 구성되어 짧은 시간 다수의 성과들을 만들어 내며 명실상부한 제주도 BT분야 대표 연구기관으로 자리 메김하고 있는 곳이다.
제주시는 최근 시정과 관련된 필름자료 등 정리작업을 마무리 했다.
제주대 고충석 총장이 오는 23일 제주대학 총장실에서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3일까지 중국에서 개최된 고비사막 사막마라톤(25Km)에서 27시간6분41초의 기록으로 참가자 중 한국인으로서는 첫 우승의 영예를 거머쥔 안병식(39)동문에게 격려금 100만원을 전달했다.제주대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제주대 대학원에서 체육을 전공하고있는 그는 1999년 마라톤에 입문했다가 2001년 철인클럽을 시작으로 국제아이언맨대회와 울트라마라톤 200Km를 완주하기도 한 마라톤마니아이며, 사막마라톤에는 지난해 처음으로 도전하게 됐다.한 해 벌어지는 사막마라톤은 고비·아타카마·사하라 등 총 3개 대회이며 이 세 대회를 완주한 사람에겐 12월 남극마라톤 참가자격이 주어진다.남극대회까지 완주하면 '그랜드슬램'의 영예가 주어진다. 안병식씨는 유지성씨 등 다른 세 명과 함께 올해 그랜드슬램에 도전한다.
열린우리당 김재윤의원은 17일 ‘제주월드컵축구경기장 입주업체 간담회’를 개최해 입주업체 대표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김 의원은 “제주월드컵경기장이라는 이름만으로도 관광객 유치에 큰 역할을 해왔지만, 특히 최근 많은 문화행사가 열리고 있다”며 “명실공히 문화예술스포츠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했다.특히 김 의원은 “접근성과 주차시설, 다양한 입주시설, 대규모 실내공간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문화행사를 입주시설과 연계해서 추진하는 방안을 적극 강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주도 축정과장(강대평)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19일 북제주군 애월읍 하귀리 양동열씨 보훈 가족을 찾아 쌀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 하였다.
양성언 제주도교육감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3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16일 오후에 이도해 19일 오전에 귀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