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 불가한 08년도 AI(조류 인플루엔자) 유행양상 AI 발생지역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일부 지역에서 인체감염이 빈발하고 있는 가운데 질병관리본부는 AI 인체감염 방지 동절기 관리기간(‘07.11~’08.2)”을 정하고 AI 인체감염 예방을 위한 비상방역 활동을 수행하여 왔었다 그러나 질병리본부의 발표에 의하면 지난해 11월부터 추진해 왔던 동절기 AI(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예방을 위한 비상방역근무를 2월말을 기준으로 종료하였다고 밝혔다.그 후 지난 ‘08.4.3일 전북 김제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가 발생되면서 4.7일 전북 정읍에서 추가 발생하여 전국이 방역 비상체제를 유지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도 4.4일부터 타시도 가금류 및 그 생산물에 대하여 전면 반입금지 조치를 강화하는 등 그 어느 지역보다 강도 높은 차단방역 조치를 취하고 있으나 그 전파매체가 농장관리 외국인 근로자로 추정되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는 축산사업장에 종사하는 외국인 근로자 실태를 조사한 결과 118농가에 7개국 187명(양돈 147, 소 8, 말 19, 가금 13)이 취업되고 있음에 따라 이들의 방역관리를 강화키로 하였다 하며 더불어 ‘08.4.8일부터 16일까
로하스(LOHAS) 촌(寸)건설로 지역경제 활성화 문명이 흥망성쇠는 환경이 좌우한다는 말이 있다. 즉 이는 기원전 4세기경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유프라테스 강변의 환경에서부터 최근 2005년에 발생했던 카츠리나 허리케인이 멕시코만의 딥사우스 지역의 재난, 지난여름에 우리지역에서도 천년에 한번경험 할까 말까한 물 폭탄의 사례를 왜 자랑스러운 첨단기술은 사전 예측이 되지 않았을까? 이는 인간이 환경을 어느 정도 지배하면서 문명을 이룩했지만 아직 우리환경을 충분히 통제 할 수 없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일 것이다. 그런 가운데 우리는 그 동안 환경도시를 표방하면서 자연을 세계자연유산에 등록하는 쾌거를 이룬바가 있다. 이를 계기로 환경을 한 번 더 생각하는 지역으로 거듭나야 할 때임을 우리 모두가 주지하고 있는 사실이다. 이에 필자도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환경보호를 위해 지역의 특산물만을 이용하는 로하스 촌을 건설하자는 제안을 하는 바이다. 로하스란 단어는 Lifestyle Of Health and Sustainability의 머리글자를(LOHAS) 조합해서 만든 합성어로 자신과 가족이 신체적이고 정신적인 건강은 물론 환경, 사회적 정의 및 지속 가능한 소비에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