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여성단체협의회 김경애 회장이 지난 15일, 제주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백미 8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부했다. 이번 물품은 김경애 회장이 제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 취임을 기념해 받은 쌀 화환을 기탁한 것으로, 도내 사회복지시설‧단체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경애 회장은 “취임의 기쁨을 어려운 분들과 함께 나누는 것 같아 의미가 있다”며 “주변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상공회의소 청년부회(회장 고은필)는 지난 15일, 제주시 연동 소재 식당에서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아픈 회원을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을 당사자의 뜻에 따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기탁한 것이다. 이는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고은필 회장은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성안신협(이사장 부창보)은 지난 15일, 아성안신협 이사장실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성안신협에서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아라동주민센터(동장 고명선)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부창보 이사장은 “성안신협을 사랑해주시는 마음을 다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돌려드리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성안신협은 장학금 기부, 청소년 금융체험 프로그램 등의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농가주부모임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취임회장 현효숙‧이임회장 고순희)는 지난 14일, 아스타호텔에서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 행사를 갖고 행복나눔 성금 148만 6,062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농가주부모임제주도연합회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현효숙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봉사하고 나누며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가주부모임은 평소 환경보호캠페인, 이웃사랑 캠페인 등 지역사회발전에 조력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여성농업인의 교육과 사회참여확대 등 당당한 농촌 여성을 위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봉개동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윤현숙)는 지난 13일, 봉개동주민센터(동장 김문규)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봉개동새마을부녀회가 떡국떡 판매 행사를 통해 마련한 것으로, 봉개동주민센터를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윤현숙 부녀회장은 “새해에 행복한 일이 가득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떡국떡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봉사하고 나누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봉개동새마을부녀회는 사랑의 김치나눔행사, 투명페트병 모으기 운동, 환경정화 등 다방면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정심 아라동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10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역 지진피해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정심 위원장은 “계속되는 피해와 안타까운 사연들을 접하면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는 생각으로 기부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한편 김정심 위원장은 2022년 강원‧경북 산불피해 지원성금, 2020년 코로나19 극복성금 등을 기부하며 재해‧재난 상황으로 힘든 상황에 있는 피해가정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는 28일까지 튀르키예‧시리아 지역 지진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참여는 특별모금 전용계좌(농협은행 963-17-007087)를 통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사랑의열매 홈페이지나 전화(064-759-90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주시 삼양동에 거주하는 문필현님(60세)은 지난 10일, 삼양동주민센터(동장 고상익)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문필현님이 삼양초등학교 배움터지킴이 봉사활동을 통해 받은 수당을 모은 것으로, 삼양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세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문필현님은 “수당을 어려운 분들에게 나누니 봉사의 가치가 더욱 깊어지는 것 같다”며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마음선원제주지원신도회(지원장 혜묘스님‧신도회장 장언식)는 지난 9일, 대한불교조계종한마음선원제주지원에서 이웃사랑 성금 3,685,5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신도회원들이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아라동주민센터(동장 고명선)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사용될예정이다. 혜묘스님은 “주위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신도들과 함께 마음을 모았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마음선원제주지원신도회는 매년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구호를 위해 오는 2월 28일까지 특별모금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모금은 최근 2만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튀르키예‧시리아 지역 강진으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고 위험에 노출된 피해‧피난민들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강지언 회장은 “계속되는 여진과 추위로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 분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특별모금을 통해 마련된 성금은 전액 튀르키예‧시리아 지역 피해 현장 복구사업과 피해‧피난민 지원 사업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참여는 특별모금 전용계좌(농협은행 963-17-007087)를 통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사랑의열매 홈페이지나 전화(064-759-90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주시 화북동 소재 제주돔베(대표 우남진)는 지난 8일, 매장 앞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제주돔베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제주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우남진 대표는 “주변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착한가게로 가입했다”며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꾸준히 나눔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호동민속보존회(회장 양유순)는 지난 8일, 이호동주민센터(동장 박창현)에서 이웃사랑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이호동민속보존회가 ‘2023년 탐라국입춘굿축제’에서 복조리를 판매하고 수익금을 기탁한 것으로, 이호동주민센터를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양유순 회장은 “회원들이 함께 노력해서 마련한 행사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니 가치가 두배가 되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이호동민속보존회는 환경정화 및 방역활동, 산불피해 지원성금 등 다방면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랑의열매 모금아카데미 연합동문 일동은 지난 7일, 제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 몬딱가공소에서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제주간담회를 진행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심정미 사무처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번 간담회는 사랑의열매 모금아카데미 2020년 대전과 2021년 제주 수료생들의 각자 섹터에서 모금활동 진행상황과 성과, 고충 등을 토론하고 아카데미 활성화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모금아카데미 교육을 맡았던 이선희 휴먼트리 대표는 “다른 지역의 동문끼리 교류하는 시간을 통해 서로 긍정적인 자극을 주고 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상황에 맞는 지속가능한 모금기반이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년 천안에서 시범적으로 시작된 사랑의열매 모금아카데미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희망제작소가 함께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비영리섹터 중간관리자 및 리더들을 대상으로 모금 역량을 증진하고 지속가능한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전문 모금교육 프로그램으로 2020년 대전, 2021년 제주, 2022년 전북에서 진행했으며 2023년에도 다른지역에서 실습과정을 결합한 모금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지구 제주영주라이온스클럽부인회(부인회장 강정아)는 지난 6일,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지선)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영주라이온스클럽부인회에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강정아 부인회장은 “우리 주변의 힘든 분들이 조금 더 나은 하루하루를 보내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통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영주라이온스클럽부인회는 지난해 1월에도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가 지난 6일부터 사랑의 온도탑에 도민 감사메시지와 모금 성과를 담은 현수막을 게시했다. 이번 활동은 제주도민들에게 △2022년 연간 모금 역대 최고액 달성(117억 3857만원)과 △희망2023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 118도 기록(47억 6천만원) 성과를 알리고 관심과 참여에 감사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제주사랑의열매는 이를 현수막 형태로 제작해 사랑의 온도탑을 비롯한 시청, 읍‧면‧동주민센터 현수막 거치대에 설치할 계획이다. 강지언 회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제주의 나눔정신이 빛을 발하며 기록적인 모금성과를 이뤄냈다”며 “다함께 이룬 성과를 서로 격려하고,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랑의열매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희망2023나눔캠페인’을 진행, 목표금액인 40억 4천만원보다 7억 2천만원 많은 47억 6천만원을 모금 하며 사랑의 온도 118도로 캠페인을 마무리했다. 홍보 현수막은 지난 6일, 사랑의 온도탑을 시작으로 오는 2월 12일 까지 설치를 완료하고 2월 한 달간 게시할 예정이다.
화북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현충학)는 지난 3일, 화북동주민센터(동장 고광수)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화북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주변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화북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현충학 회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우리 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