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반야사(주지 현파 수상 스님) 공덕회(회장 고금여)는 지난 21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역 지진피해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반야사 공덕회 회원들이 지진피해현장 지원을 위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 지진피해 현장 복구와 피해가정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금여 회장은 “삶의 터전과 가족들을 잃은 슬픔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는 28일까지 튀르키예‧시리아 지역 지진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참여는 특별모금 전용계좌(농협은행 963-17-007087)를 통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사랑의열매 홈페이지나 전화(064-759-90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주 반야사(주지 현파 수상 스님)는 지난 21일 사찰 일원에서 '자비의 쌀 나눔행사'를 갖고,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쌀 1,683㎏을 기탁했다. 기탁된 쌀은 정초부터 정월대보름까지 신도들이 공양한 쌀로 마련, 애월읍 내 사회복지시설 5곳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주지 현파 수상 스님은 "신도들의 따뜻한 마음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반야사는 2017년부터 매년 자비의 쌀 나눔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쌀을 기탁하고 있다.
사단법인 동심초제주여성회(회장 임강자)는 지난 20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역 지진피해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동심초제주여성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 지진피해 현장 복구와 피해가정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임강자 회장은 “회원들과 튀르키예에 다녀온 적이 있어 이번 사고가 더 가슴 아프게 다가온다”며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이 아픈 시기를 이겨내고 원래의 아름다운 모습을 되찾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는 28일까지 튀르키예‧시리아 지역 지진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참여는 특별모금 전용계좌(농협은행 963-17-007087)를 통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사랑의열매 홈페이지나 전화(064-759-90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주시 노형동 소재 카페이룸(대표 김민정)은 지난 20일, 매장 앞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카페이룸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제주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민정 대표는 “기존 착한가게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밝게 만드는 일에 동참하고자 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착한가게들이 생겨나 나눔으로 훈훈한 동네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제주사랑의열매(회장 강지언) 착한가게나눔봉사단(단장 문순생)은 지난 20일 제주시 노형동 일대에서 ‘착한가게 거리홍보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단은 노형동 일대 상가를 직접 방문하여 착한가게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고 가입활동을 독려했다. 이어 ‘2023년 상반기 착한가게나눔봉사단 임원회의’를 통해 올해 봉사활동 및 주요행사 일정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순생 단장은 “기부를 하고 싶어도 방법을 몰라서 망설이는 분들에게 다가가서 나눔문화를 확산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착한가게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나눔봉사단은 도내 착한가게 대표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기부와 나눔을 함께하기 위해 결성된 봉사단이다. 지속적인 착한가게 확산을 위해 착한가게 거리홍보 및 나눔운동, 나눔 홍보부스 운영 등 다방면의 나눔문화를 확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자활기업 마켓프레쉬(대표 주재훈)는 지난 20일, 연동주민센터(동장 김성수)에서 이웃사랑 물품 기탁식을 진행하고, 매달 50만원 상당 생필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기부는 주재훈 대표가 마켓프레쉬를 이용하는 고객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매달 기부된 물품은 연동주민센터를 통해 지역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주재훈 대표는 “나눔을 통해 서로서로 이웃의 안부를 살피는 인정이 넘치는 동네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켓프레쉬는 제주의 신선제품을 판매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자활기업으로서 취업 활동이 어려운 도민들을 고용해 경제적인 자활과 사회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제주시 연동 소재 꽃집 곡천화원의 고철원 대표는 지난 20일, 연동주민센터(동장 김성수)에서 50만원 상당의 김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부했다. 이번 물품은 고철원 대표가 추운 날씨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관리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한 것으로, 연동주민센터를 통해 지역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고철원 대표는 “소외된 이웃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건강하게 하루하루를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시 일도2동 소재 식당 옵데강갈비(대표 한강호)는 최근 식당 앞에서 일도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명석‧홍성철)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옵데강갈비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일도2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강호‧홍기자 대표 부부는 “마음을 나누면서 우리 주변이 좀 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제주시 일도2동 소재 식당 고마로갈비탕(대표 고기탁)은 지난 15일, 식당 앞에서 일도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명석‧홍성철)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고마로갈비탕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일도2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기탁 대표는 “우리 식당을 찾아오는 손님들과 함께하는 나눔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사)제주특별자치도 저출산고령화대책협의회(초대 이사장 조영기)는 지난 19일, 하귀 노팅힐웨딩컨벤션에서 ‘출범식 및 이사장 취임식’ 행사를 진행하고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사)제주특별자치도 저출산고령화대책협의회 회원들이 출범식 행사를 기념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한경면사무소(면장 김영일)를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영기 초대 이사장은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건강한 저출산,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시 애월읍 소재 한마음새마을금고(이사장 송일회)는 지난 17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한마음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좀도리운동을 전개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해소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송일회 이사장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제상황 속에서 우리 한마음새마을금고는 주변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지역상생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마음새마을금고는 매년 좀도리운동을 통해 마련한 성금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제주시 노형동 소재의 영어학원 하바킨더하우스(원장 강은영)는 지난 17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역 지진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하바킨더하우스 원아들이 십시일반 모은 금액에 직원들이 마음을 보태 마련한 것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 지진피해 현장 복구와 피해가정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은영 원장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가족과 친구들을 잃은 피해‧피난민들에게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바킨더하우스는 2022년에도 회원들이 다함께 마련한 성금 1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한 바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는 28일까지 튀르키예‧시리아 지역 지진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참여는 특별모금 전용계좌(농협은행 963-17-007087)를 통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사랑의열매 홈페이지나 전화(064-759-90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주시 일도2동 소재 식당 경복정(대표 강자은)은 지난 15일, 식당 앞에서 일도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명석‧홍성철)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경복정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일도2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자은 대표는 “따뜻한 마음을 주변 이웃들과 나누고자 착한가게로 가입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사무처장에 박은희 중앙회 나눔사업본부장(58)이 3월 1일자로 취임한다. 박은희 신임사무처장은 앞으로 제주지역 모금 및 배분사업 등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박은희 신임사무처장은 경기대학교 무역학과와 목원대학교 산업정보대학원을 졸업했다. 1999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입사해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을 거쳐 중앙회 나눔사업본부장을 역임하며 전국 배분사업을 총괄해왔다. 박은희 신임사무처장은 “수눌음 문화, 김만덕 정신 등 특유의 나눔문화가 살아 숨 쉬는 제주지역에 오게 되어 기쁘다”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역사회 대표 나눔플랫폼으로서 기부자원과 복지현장을 긴밀하게 연결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심정미 현 사무처장은 중앙회 전략모금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오라동새마을부녀회(회장 박금환)는 지난 16일, 오라동주민센터(동장 장옥영)에서 튀르키예‧시리아 지역 지진피해 지원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오라동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오라동 일대에서 직접 공병, 무색PET병 등 재활용자원을 수거해 받은 보상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 지진피해 현장 복구와 피해가정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금환 회장은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자원순환 활동에 참여해준 덕에 100만원이라는 큰 금액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회원들의 노력이 담긴 소중한 성금이 피해‧피난민들의 삶에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라동새마을부녀회는 2021년에도 회원들이 다함께 마련한 성금 3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한 바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는 28일까지 튀르키예‧시리아 지역 지진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참여는 특별모금 전용계좌(농협은행 963-17-007087)를 통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사랑의열매 홈페이지나 전화(064-759-90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