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건입동 소재 효심노인복지센터(대표 김영숙)은 최근 센터 앞에서 건입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달성‧김시중)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효심노인복지센터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건입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숙 대표는 “우리 지역을 행복하게 만드는 일에 함께하고자 착한가게로 가입했다”며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과 행복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세원종합건설(주)(대표 고용보)는 지난 16일, 거로마을회관(마을회장 김경남)에서 지역사회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지역화폐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세원종합건설(주)에서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거로경로당(회장 김병윤)을 통해 지역사회 노인복지 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고용보 대표는 “어르신들이 좀 더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삼도1동장애인지원협의회(회장 양인자)는 지난 14일, 삼도1동주민센터(동장 양철안)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삼도1동장애인지원협의회가 전농로 왕벚꽃축제에서 향토음식 등을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삼도1동주민센터를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양인자 회장은 “회원들이 다함께 노력한 성금을 어려운 분들에게 사용할 수 있어 보람차다”며 “우리 주변 소외되고 외로운 분들에게 따뜻한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도1동장애인지원협의회는 2019년에도 왕벚꽃축제 행사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지난 13일, 모금회 회의실에서 ‘2023년 제1차 모금분과실행위원회(위원장 양은정)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2년도 모금사업 추진결과와 2023년 연중 모금사업 추진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양은정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분과실행위원장은 "지난 한 해 역대 최고액 모금이라는 기적을 만들어주신 제주 도민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 한해도 모금분과실행위원들과 함께 제주 나눔문화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의료원(원장 박현수) 노동조합(조합대표 양동혁)은 최근 서귀포의료원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4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서귀포의료원 노동조합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동혁 노동조합 대표는 “코로나 이후에도 여전히 존재하는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들에게 온기를 보내드리고자 조합원들이 다함께 성금을 마련했다”며 “나눔을 통해 주위를 살피고 조금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형철 대명콘크리트 대표는 지난 12일, 제주신촌초등학교(교장 오승희)를 방문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와 함께하는 아너 소사이어티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형철 대표는 “우리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계속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곳을 살피고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형철 아너는 2021년 8월, 고액기부자 모임인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에 119호 회원으로 가입하며 정기적인 기부활동으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서귀포농협(조합장 정기철)은 지난 10일, 서귀포농협 조합장실에서 ‘2022년 클린뱅크 농‧축협’평가 ‘명예의 전당’에 선정되어 받은 상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남아동센터를 통해 도내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의 복지증진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정기철 조합장은 “우리 서귀포농협은 높은 수준의 자산건전성을 바탕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질 높은 은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지역사회 환원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클린뱅크 인증제도는 농협중앙회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연체비율 ▲고정이하비율 ▲대손충당금적립비율 ▲손실흡수율을 심사해 자산건전성이 우수한 농‧축협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평가 등급은 금‧은‧동으로 구분되며, 최근 10년 연속 ‘금’ 등급을 받은 곳을 ‘명예의 전당’에 선정하고 있다.
제주시 도두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병화)는 지난 10일, 도두1동마을회관 앞에서 ‘2023 도두동새마을부녀회 사랑나눔 바자회’ 행사를 진행해 마련된 수익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도두동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사랑나눔 바자회에서 식사와 식료품 등을 판매해 마련한 것으로, 도두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병화 회장은 “회원들과 다함께 노력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다방면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두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해에도 알뜰장터에서 만든 향토음식을 독거노인, 장애인가구에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회적기업 ㈜월드씨앤에스(대표 김용광)는 지난 11일, 사무실 앞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도내 소외이웃 지원을 위해 실시하는 '착한기업 캠페인'에 동참, 매월 수익 일부를 기부하기로 했다. 김용광 대표는 “소외된 환경에서 생활하는 복지사각지대의 이웃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사회적기업으로서 지역사회 어려운 곳을 살피고 공익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씨앤에스는 2021년 8월, 1억원 기부를 약속하며‘제주 나눔명문기업’3호로 가입, 사회적기업의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도내 사회복지기관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금 기부는 물론 실버카, 김장김치, 태블릿PC 등 다양한 물품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델문도(대표 문성원)는 지난 11일, 제주시 도남동 소재의 델문도 로스터스에서 사이클 유망주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와 함께하는 나눔명문기업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델문도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기업기부 프로그램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하며 약정한 1억 원의 성금 중 일부로 마련됐다. 이는 영주고등학교와 제주동중학교 사이클팀 학생 중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원 될 예정이다. 문성원 델문도 대표는 "아이들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방면의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델문도 문성원 대표는 현재 제주도자전거연맹 수석부회장으로 활동 중에 있다. 또한 델문도는 장학금 기부 외에도 지역사회 홀로사는 노인 식사 대접, 신인 작가 대상 델문도로스터스 2층 무료 대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제주시 건입동 소재 CU제주건입행복점(대표 권경애)은 지난 7일, 매장 앞에서 건입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달성‧김시중)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CU제주건입행복점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건입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권경애 대표는 “우리 매장을 이용해주시는 분들에게 행복한 일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했다”며 “앞으로 꾸준한 나눔을 통해 주변에 행복을 퍼트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제주시 일도2동 소재 작은도서관 ‘호꼼슬로(대표 한경희)’는 지난 7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작은도서관은 동네를 기반으로한 소규모 독서문화기반시설으로, 6년전 설립된 ‘호꼼슬로’ 작은도서관은 정기적인 ‘청소년이 주도하는 환경 나눔 캠페인’을 통해 헌 옷을 수거해 선별하고 이를 필리핀 현지에 직접 전달하고 있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호꼼슬로는 매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제주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경희 대표는 “아이들이 꿈꾸고 성장하는 공간에 나눔의 아름다움이 함께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지역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제주시 도두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송인주)는 최근 도두동주민센터(동장 문정희)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60만원 상당의 탐나는전 지역화폐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도두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봄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 온정을 나누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도두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송인주 위원장은 “사각지대에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도 따뜻한 봄처럼 반가운 소식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위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다방면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두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해 12월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고종철 KT제주지사 지사장은 지난 5일, KT제주지사 지사장실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진행하는 ‘제주 나눔리더’로 가입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기로 했다. 고종철 지사장은 “나부터 실천하는 마음들이 모여서 좀 더 따뜻한 사회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며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며 함께 성장하는 지역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종철 지사장이 기부한 나눔리더 성금은 전액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나눔리더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도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나눔캠페인으로 1년 동안 100만원 이상을 기부하는 개인에게 나눔리더 인증패를 수여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시작으로 13명의 제주도정‧의정 리더들이 나눔리더 가입에 동참하는 등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나눔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서귀포시 출신의 재일제주인 기업인인 오익종 ㈜동신포리마 회장이 1억원의 성금을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지난 4일, 제주특별자치도청 도지사 집무실에서 진행된 성금 전달식에는 오동혁 ㈜동신포리마 대표와 오영덕 일본 신흥화성㈜ 대표, 오영훈 제주도지사, 강지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오동혁 ㈜동신포리마 대표는 “오익종 회장님은 오래전부터 고향사랑에 뜻을 두시고 학교 부지 매입, 회관 건립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셨는데 도민들에게 그 뜻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날 고령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 오익종 ㈜동신포리마 회장의 장남인 오영덕 일본 신흥화성(주) 대표는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아버지의 뜨거운 고향사랑이 소외된 제주도민분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향인 제주지역 도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오익종 회장의 뜻에 따라 기부금은 전액 제주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오익종 회장은 중학생까지 고향인 서귀포지역에서 생활하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일본에서 생활하고 있는 85세의 재일제주인으로, 충청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