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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한림농협, 하나로마트 공익기금 및 직원성금 전달

한림농협(조합장 차성준)은 지난 22일, 조합장실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하나로마트 공익기금 2,300만원과 직원성금 3,867,000원을 기탁했다.

한림농협 하나로마트는 이날 사회적 책임 이행 및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수익금의 일부를 공익기금으로 출연하고, 직원들이 급여의 일부를 추가로 전달했다. 이는 지역내 사회복지시설·단체를 통해 지역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림농협 차성준 조합장은 “우리 하나로마트의 수익금이 지역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한림농협은 지역에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농협 하나로마트는 2012년부터 하나로마트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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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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