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 표선면사무소 강현호 면장, 오리온제주용암수 현종훈 대표이사, 표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현소순 위원장,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연호 의원, 오리온재단 김부곤 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리온제주용암수(대표이사 현종훈)와 (재)오리온재단(이사장 이승준)은 최근 표선면사무소(면장 강현호)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성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 오리온제주용암수와 오리온재단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지역경제 발전과 용암해수산업 단지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약 체결을 통해 2020년부터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표선면 관내 어려운 이웃과 관내 사회복지기관에 전달됐다. 현종훈 대표이사는 “오리온제주용암수는 제주향토기업으로서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성장하고자 한다”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과 희망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리온그룹은 전국 지역에 제주의 청정 용암수를 지원하는 동시에 대학생 장학금, 도내 연구학회 학술발전기금 지원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설명 : (왼쪽부터) 조천읍사무소 강진우 주민복지팀장, 아틀리에세난 정세난 대표, 조천읍사무소 양정화 읍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식회사 아틀리에세난(대표 정세난)과 앙상블 프렌즈(대표 이소영)는 지난 26일, 조천읍사무소(읍장 양정화)를 방문해 작은 음악회 수익금 전액인 6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아틀리에세난과 앙상블 프렌즈와 함께 진행했던 작은 음악회의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조천읍 관내 조손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세난 대표는 “앙상블 프렌즈와 함께 했던 음악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선 공연을 통해 꾸준히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식회사 아틀리에세난은 포슬린 아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의 음악회, 전시회 등 문화 예술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공방으로, 지난 7월 6일 앙상블 프렌즈와 여름 클래식 음악회 ‘Time after time’를 갖고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제주사랑의열매 2024년 4기 프로포절 교육 수료식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는 지난 25일, 모금회회의실에서 ‘2024년 제주사랑의열매 4기 프로포절 교육’ 수료식을 진행했다. 지난 5월부터 2달간 진행된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총 9회에 걸쳐 ▲로직모델 기반 사업제안, ▲사업계획서 작성, ▲사업성과 측정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는 제주사랑의열매 평가지원단 및 지역사회 복지전문가 3인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여 이론 교육 6회와 프로포절 피드백 실습 3회를 제공했다. 박은희 사무처장은 “지난 9주 동안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교육생 여러분과 교육과정을 이끌어주신 강사님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교육생 분들과 강사 분들의 노력으로 제주사랑의열매가 사회복지현장의 역량 강화에 앞장설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 제주사랑의열매는 앞으로도 사회복지현장과의 다양한 창구를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해 효과적인 나눔사업을 전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사랑의열매 프로포절 교육은 사회복지 현장의 욕구를 반영하여 사업계획서 작성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복지 현
송산동주민센터 김용희 동장(왼쪽 4번째), 보일식당 강경인 대표, 송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만익 위원장(왼쪽 6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귀포시 송산동 소재 보일식당(대표 강경인)는 최근 송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용희·강만익)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보일식당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송산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주)제주반도체 조형섭 대표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보유하고 있는 비상장주식 2,000주(평가액 약 19억 원 상당)를 중앙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2024년 5월 중앙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배우자인 이숙연 기부자와 함께 부부 아너 소사이어티로 가입한 것을 계기로 나눔의 뜻을 더 이어가고자 보유주식 2,000주를 기탁했다. 제주반도체 조형섭 대표는 "아내와 함께 나눔의 뜻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그 뜻을 계속 이어가고자 한다" 며 “지역에 어려운 분들을 돕기 위해 주식기부을 실천하게 되었다" 고 말했다. 강지언 회장은 "부부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에 이어 제주를 위한 소중한 나눔에 감사드린다" 며, "소중한 성금이 제주도 내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제주반도체는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05년부터 올해까지 19년째 제주대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제주의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는 제주도 내 대표 향토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 원 이상 기부했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개
송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만익 위원장(왼쪽 3번째), 송산동주민센터 김용희 동장(왼쪽 5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귀포시 송산동 소재 홍리(대표 강민주)는 지난 24일, 송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용희·강만익)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홍리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송산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동훈 대리(왼쪽 1번째), 대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란 위원장(왼쪽 3번째), 대정고을식당 강길자 대표(왼쪽 4번째), 대정읍사무소 한분도 읍장(왼쪽 5번째) 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귀포시 대정읍 소재 대정고을식당(대표 강길자)는 최근 대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분도·이란)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대정고을식당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대정읍 복지위기가구 및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대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란 위원장(왼쪽 2번째), 강남정형외과 장승원 대표(왼쪽 3번째), 대정읍사무소 한분도 읍장(왼쪽 4번째) 외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귀포시 대정읍 소재 강남정형외과(원장 장승원)는 최근 대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분도·이란)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강남정형외과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대정읍 복지위기가구 및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승원 원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25년 배분사업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지난 23일, JDC엘리트빌딩 4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배분사업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도내 사회복지법인·기관·단체 및 시설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배분기준 안내 ▷신청사업·복권기금사업 공모 안내 ▷ 사업계획서 작성법 안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25년 배분사업 공모는 오는 8월 12일부터 3주간 공모가 진행되며, ▷ 자유주제 프로그램 공모형태로 진행하는 25년 신청사업 ▷ 저소득가정의 아동청소년을 위해 안전한 야간보호를 지원하는 25년 복권기금 야간보호사업이 시행될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배분신청사이트(https://proposal.ches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은희 사무처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도내 사회복지증진을 위한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이웃들에게 더욱 풍성한 나눔의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앞서 7월 18일 서귀포삼다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당에서 서귀포권역 사회복지법인·기관·단체 및 시설 관
(왼쪽부터) 안덕면사무소 이애순 맞춤형복지팀장, 안덕면지역사회협의체 양상택 위원장, 화순성당 빈첸시오회 이태화 회장, 화순성당 빈첸시오회 박미자, 안덕면사무소 오승언 면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동훈 대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귀포시 안덕면 소재 화순성당 빈첸시오회(회장 이태화)는 최근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승언·양상택)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화순성당 빈첸시오회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안덕면 복지위기가구 및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태화 회장은“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며 더욱 끈끈한 지역사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하귀농협 강병진 조합장(후열 왼쪽 8번째), 하귀농협 고향주부모임 문순애 회장(후열 왼쪽 9번째) 외 회원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귀농협(조합장 강병진) 고향주부모임(회장 문순애)은 하귀2리 민속전수관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하귀농협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기탁한 것으로, 애월읍 관내 어려웃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문순애 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사랑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귀농협 고향주부모임은 지난해 11월에도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애월읍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왼쪽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동훈 대리, 안덕면지역사회협의체 양상택 위원장, 메밀밭에 가시리 박진아 공동대표, 안덕면사무소 오승언 면장, 안덕면사무소 이애순 맞춤형복지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귀포시 안덕면 소재 메밀밭에 가시리(대표 윤영수)는 최근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승언·양상택)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메밀밭에 가시리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안덕면 복지위기가구 및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대정여자고등학교 서자양 교장(왼쪽 10번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성율 팀장(왼쪽 12번째) 등 대정여자고등학교 학생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정여자고등학교(교장 서자양) 학생들은 지난 17일, 대정여고 본관 비전홀에서 ‘대정여고 행복교실, 1학기 행복카페’운영 수익금 74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총 3일간 바리스타, 제과제빵 등 행복교실에 참여한 대정여고 학생들이 ‘행복카페’를 운영한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대정읍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정여고 학생들은 2020년부터 매학기 행복카페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다. 서자양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카페를 운영하며 모은 돈을 기부하는 경험이 소중한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며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정여고 행복교실은 교내 대안교실로 바리스타, 네일아트, 바느질 등 학생들의 진로적성을 탐색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과 제주희망협동조합 김홍수 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홍수 제주희망협동조합 이사는 지난 18일, 모금회 나눔실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진행하는 ‘제주 나눔리더’154호로 가입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기로 했다. 김홍수 이사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시민참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모금 및 배분, 홍보 등 주요사업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운영에 대한 적정성을 검토하여 조직의 신뢰성과 책임성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김홍수 이사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관심을 갖고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제주 나눔리더’는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파하고자 하는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나눔 캠페인으로, 1년 내 100만 원 이상을 일시 기부하거나 약정함으로써 가입할 수 있다. 나눔리더로 가입한 개인에게는 인증패를 전달하고, 기부금은 제주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된다.
(왼쪽부터) 오리온재단 김부곤 이사, 구좌읍 김성헌 부읍장, 오리온제주용암수 현종훈 대표이사,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리온제주용암수(대표이사 현종훈)와 (재)오리온재단(이사장 이승준)은 최근 구좌읍사무소(읍장 오상석)에서 ‘구좌사랑 희망드림사업’으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3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로써 오리온제주용암수와 오리온재단은 구좌지역으로 6년째 기부금을 전한 것으로, 누적 기부금은 5억 3천만원에 달한다. 전달된 성금은 지역사회의 수요에 따라 결혼이주여성 및 외국인근로자 야간 한국인교실, 구좌지역 아동·청소년 음악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원돼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현종훈 대표이사는 “구좌읍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과 희망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의 다양한 복지요구에 맞춘 특화사업과 자원을 발굴해 복지사각지대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리온그룹은 지난 2020년 제주특별자치도와 지역경제 발전과 용암해수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