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예솔회 김세시리아 회장(왼쪽 2번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성율 모금사업팀장(왼쪽 3번째)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시 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센터장 김지수) 소속 생활지원사 모임인 ‘늘예솔회’(회장 김세시리아)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참여하며 성금 2백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85명의 생활지원사가 지난 12월 17일부터 18일까지 떡국판매행사를 진행하고 마련된 수익금을 전달한 것으로, 제주시내 홀로사는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세시리아 회장은“설명절을 앞두고 온정을 전하고자 회원들이 함께 마음을 모았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조금 더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이하 제주사랑의열매)는 지난 7일 ‘2024년 2차 기획사업 배분금 전달식 및 배분사업 수행안내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주사랑의열매 나눔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사업에 선정된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분금 전달식과 회계교육 및 결과보고서 작성 등 배분사업 수행의 전문성 향상과 역량강화를 위한 사업수행 안내 교육도 함께 진행되었다. 3년간 진행되는「경계선지능인(느린학습자) 사회적응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은 1개소에 3년간 총 1억 9,804만원이 지원되며,「우리제주, 미래세대와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환경친화문화 조성사업」은 3개소에 총 7,011만원이 지원된다. 박은희 사무처장은“앞서 시작한 1차 기획사업에 이어 금번 기획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라고 할 수 있는 느린학습자에 대한 맞춤 지원과 우리지역 곳곳에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변화의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파트너기관과 함께 지역사회 이슈에 대응하는 사업의 모델화 및 인프라 확보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꿈앤쿰협동조합 고호진 대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꿈앤쿰 협동조합(대표 고호진)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동네부엌은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진행된 제주사랑의열매 여성 자립지원 프로젝트 「봄날」 지원사업 ‘로컬푸드 반찬사업단’의 형태로 운영을 시작했으며, 운영기관인 인화로사회적협동조합으로부터 올해 1월 독립법인화를 통해 꿈앤쿰협동조합으로 출범하여 운영되고 있다. 고호진 대표는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이웃을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작은 정성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왼쪽 2번째), 제주축산농협 천창수 조합장(왼쪽 3번째),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정태근 회장(왼쪽 4번째) 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축산농협(조합장 천창수) 하나로마트는 최근 대한적십자사 회관에서 하나로마트 공익기금으로 마련된 성금 3백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통해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기탁했다. 제주축협은 매년 하나로마트 수익금 일부를 공익기금으로 적립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탁하고 있다. 천창수 조합장은 “따뜻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매년 하나로마트 수익금을 기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주축산농협은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제주영지학교 양복만 교장(왼쪽 3번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동훈 대리(왼쪽 4번째) 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영지학교(교장 양복만) 교직원일동은 최근 본교에서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참여하며 성금 1백2십3천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영지학교 교직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로 전달됐다. 양복만 교장은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교직원 모두의 마음이 모인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힘든 상황에 있는 분들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 ㈜허니제주여행사 이동훈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 홈쇼핑 판매여행사 ㈜허니제주여행사와 직원일동은 최근 본사에서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참여하며 423만 원의 성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기부문화에 동참하기 위해 ㈜허니제주여행사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성금을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됐다. 이동훈 대표는 “직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쁜 마음”이라며 “허니제주여행사는 희망을 전하고 기쁨을 나누는 여행사로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제주동부경찰서 제9기 시민경찰(회장 고수임) 일동은 최근 모금회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제주동부경찰서 제9기 시민경찰 일동이 바자회로 마련한 수익금을 전달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고수임 회장은 “바자회 수익금을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제9기 시민경찰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활동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동부경찰서 제9기 시민경찰일동은 이전부터 바자회 수익금 기탁 등 정기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제주시 문화예술과 제주원도심입주작가협의회는 최근 삼도2동주민센터에서 93만원 상당의 물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멸치쌀국수 컵라면 60상자로 구성됐으며, 우리동네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제주시내 어려운 아동·청소년에게 전달됐다. 한편 채경원 제주시 문화예술과장은 “제주원도심입주작가협의회와 함께 도내 어려운 아동들에게 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원도심 주변 문화 거리 활성화를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겠다 ”고 말했다.
								제주도 노인복지과 김미순 노인요양팀장은 최근 모금회를 방문해 ‘2024년 제48회 청백봉사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수상금 5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행정안전부와 중앙일보사가 공동 주관한 ‘2024년 제48회 청백봉사상’대상 수상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도내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 다문화 가정, 노인 등에게 전달됐다. 김미순 노인요양팀장은 “이번 수상은 저 혼자의 것이 아니라 모두의 노력과 헌신이 만든 결과”라며 “이번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백봉사상은 전국 5급 이하 지방공무원 중 청렴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에 헌신하며 공·사생활의 모범이 되는 공직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김미순 팀장은 제주형 노인 스마트 돌봄사업 추진과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 확대를 통해 도내 취약게층 노인의 안정적 노후생활 보장에 기여하며 지난 11월 25일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제주도여성농업인센터협의회(회장 김영미)는 최근 제주특별자치도청 팔각정에서 이웃사랑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제주도여성농업인센터협의회는 한림, 한경, 애월, 김녕, 함덕, 대정, 성산, 하원,남원여성농업인센터의 연합 단체로, 이번 성금은 각 센터장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것이다. 김영미 회장은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우리 농업인센터 센터장님들이 조금씩 마음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대표이사 한양식)은 최근 참나눔봉사단과 함께 500만원 상당의 식품키트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홀로 사는 어르신 155여가구에 전달됐다. 식료품 키트는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필요로 하는 먹거리와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구중경로당(회장 김효등)는 최근 일도2동 구중경로당에서 이웃사랑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구중경로당 어르신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아 마련된 것으로, 일도2동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김효등 회장은 “함께 모은 소중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작은 정성을 모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낮은울타리어린이집(원장 전연경)은 최근 어린이집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울타리마켓 수익금의 전액인 1,260,0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난 11월 14일 바자회인 울타리마켓을 개최하고, 직접 텃밭에서 키운 농산물, 뜨개물품 그리고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책, 의류, 장난감 등을 판매하여 고사리 손으로 마련한 수익금이다. 전연경 원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2024년을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원아들이 주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어린이로 성장하기를 바란다”이라고 말했다.
								한국중부발전(주) 제주발전본부(본부장 심갑용)와 한국중부발전(주) 중부노조 제주지부(지부장 홍성진)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장애인복지시설인 ‘나야발달지원센터’와 함께 최근 종합사옥 본관 앞에서 「노·사가 함께하는 E-KOMI 드라이브」 전기차 전달식을 개최했다. 한국중부발전(주) 제주발전본부는 2003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차량 지원사업은 삼양동 관내 발달장애인의 낮 활동 프로그램 및 안전한 송영 서비스 제공을 위해 본부와 임직원들이 성금을 마련해 지원됐다. 심갑용 본부장은 “이번 차량지원사업은 ESG경영 실천을 위해 본부와 임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마련되었다”며 “본부가 위치한 삼양동 관내 발달장애인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중부발전(주) 제주발전본부는 2003년부터 현재까지 관내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과 지역아동센터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제10회 사랑의열매 대상에서 ‘나눔장’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성율 팀장, 이여도수산 김순희 대표, 김용철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여도수산 김순희 대표는 지난 2일, 본사에서 2024년을 마무리하며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통해 성금 1천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김순희 대표가 이여도수산 운영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지역사회 어려운 곳에 환원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이여도수산이 위치한 구좌읍을 비롯해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순희 대표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제주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여도수산 김순희 대표는 지난 2022년 1월에도 이웃사랑 성금 2천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