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 (재)제주사회서비스원 서귀포공립요양원 김석추 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제주사회서비스원(원장 문원일) 서귀포공립요양원 김석추 원장(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 감사)은 지난 24일, 서귀포공립요양원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한국신장장애인협회제주협회를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김석추 원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박상춘·이하 제주해경청)은 최근 아라동주민센터(동장 김윤철)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해경청 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기탁해 마련한 것으로, 홍익아동복지센터를 통해 아이들의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제주해경청 관계자는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금액이 의미있게 전달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해경청 직원들은 2017년부터 ‘아름다운 동행’의 일환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 사회공헌기금을 조정해오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성율 팀장, 고창호 교수, 위미리 김정훈 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위미리 김정훈 외 자매일동이 최근 정효원(원장 김수영)에서 100만원 상당의 쌀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위미리 김정훈 가족일동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제주요양원 정효원으로 전달됐다. 김정훈 씨는 “지역사회의 선행과 나눔 분위기를 확산하는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위안과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지언 회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지난 19일, 총 8억7천만원 규모의 2024년 신규 기획사업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공모 사업은 ▲ 경계선지능인(느린학습자) 사회적응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 ▲ 우리제주, 미래세대와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환경친화문화 조성사업 2개 주제로 제주지역 내 비영리기관·단체 및 시설, 사회적 경제조직 등이 참여 가능하며, 19일부터 온라인 배분 신청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경계선지능인(느린학습자) 사회적응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은 우리지역의 경계선지능인 특성에 맞는 교육과 사회성 훈련 등 맞춤형 지원, 사회적 인식개선을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의 모델화 및 인프라 확보를 위해 사업기간을 최대 3년까지로 두었다. ‘우리제주, 미래세대와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환경친화문화 조성사업‘은 우리지역의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새로운 시도 발굴 및 지원을 통해 현 세대와 미래세대가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박은희 제주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이번 기획사업은
제주 Y신협(이사장 여혜숙) YCU봉사단은 최근 이도2동주민센터(동장 한재영)에서 이웃사랑 물품 30세트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제주 Y신협 YCU봉사단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마련한 것으로, 이도2동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왼쪽부터) 제주특별자치도렌터카조합 강동훈 이사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지언 회장이 성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렌터카조합(이사장 강동훈)은 최근 본사에서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강동훈 이사장은 “작게나마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살피며 지역 내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익아동복지센터 진영미 센터장(왼쪽 4번째) 및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박상춘·이하 제주해경청)은 최근 홍익아동복지센터(센터장 진영미)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해경청 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기탁해 마련한 것으로, 홍익아동복지센터를 통해 아이들의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제주해경청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해경청 직원들은 2017년부터 ‘아름다운 동행’의 일환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 사회공헌기금을 조정해오고 있다.
(왼쪽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지언 회장, 해양시민과학센터 파란 김연순 이사장이 성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해양시민과학센터 파란 김연순 이사장은 지난 12일, 모금회를 방문해‘은퇴 부부 42일 자유여행’책 인세 전액인 5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김연순 이사장 부부가 은퇴 후 함께 떠난 42일간의 유럽 여행기를 담은 책을 발간한 후 인세를 기탁한 것이다. 김연순 이사장은 “은퇴 부부의 좌충우돌 유럽 여행기의 인세 전액을 의미 있는 곳에 전달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기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기후환경·인권 등 지역사회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연순 이사장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前사무총장으로 재직하면서 사랑의열매 지속가능발전목표를 함께 수립하고 적용하며 사회변화를 위해 힘썼다. 또한 2018년에는 사랑의열매 나눔리더로 가입하며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제주본부(본부장 정재천·지부위원장 고현석)는 지난 11일, 한전제주본부 강당에서 추석을 맞아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한국전력공사 제주본부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인 러브펀드로 마련되었으며, 추석명절을 맞아 독거노인가정 2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채전 본부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우리 임직원들과 한전이 함께 어려운 분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동반자로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제주본부는 2020년부터 ‘직장내 답례문화 개선 및 기부문화 선도’업무협약을 통해 직원들이 경조사를 치르면서 축하나 조문을 온 직장 동료에게 답례품을 제공하지 않는 대신 해당 금액으로 감사기금을 조성해 기부하고 있다. 지금까지 한전 제주본부 직원들이 기부한 누적 성금은 8천만원을 돌파했다.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9일, 이도2동주민센터(동장 한재영)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100만원 상당의 식료품 20세트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하나님의 교회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고자 마련해주신 것으로, 이도2동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식료품 세트는 사골곰탕, 육개장 등 가정간편식과 당면, 밀가루, 강된장 등 식료품 총 20종으로 구성됐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기나긴 폭염과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이 명절을 조금이나마 편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어려운 형편에 놓인 분들이 희망과 용기를 얻길 바라며 성도들이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매해 명절 때마다 취약층을 위한 선물을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 추석에도 식료품세트 5000상자(2억 5천만 원)를 마련해 전국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지난 설에도 전국 취약계층 5000세대에 식료·생필품 세트를 전달한 바 있다.
(왼쪽부터) 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애복 위원장, 신라면세점 제주점 오주연 점장, 연동 원훈철 동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성율 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라면세점 제주점(점장 오주연)은 지난 9일, 연동주민센터(동장 원훈철)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250만원 상당의 수산물 선물세트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신라면세점 제주점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연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주연 점장은 “추석을 맞아높아진 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의 걱정을 덜어드리고 힘을 드리고자 선물세트를 마련했다”며 “행복하게 추석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도2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용민)는 지난 9일, 이도2동주민센터(동장 한재영)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이도2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이도2동주민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용민 회장은 “추석을 모두가 즐겁게 보내길 바라며 기탁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명절을 기회삼아 주변을 더욱 살피고 안부를 전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도2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작년 추석에도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이외에도 사랑의 집수리 봉사, 주변 환경정비, 방역활동 등 다방면의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고성리새마을부녀회 박강자 회장(왼쪽 4번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성율 팀장(왼쪽 8번째)외 고성리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성리새마을부녀회(회장 박강자)는 지난 10일, 고성리사무소(이장 정홍순)에서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8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진행되었던 성산 조개바당축제 운영 수익금의 일부를 기탁해주신 것으로, 한마음요양원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박강자 회장은 “추석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축제 운영 수익금 중 일부를 기탁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하는데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미래전자저울 정혜성 대표(왼쪽 2번째)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래전자저울(대표 정혜성)은 지난 6일, 미래전자저울 본사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제주할리데이비슨클럽 회원들의 아르바이트 수입 중 일부를 십시일반 모아 기탁한 것으로, 용담1동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혜성 대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내 나눔문화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전자저울은 2022년에도 제주사랑의열매에 100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이외에도 정혜성 대표는 매년 용담1동 관내 저소득가구를 위해 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왼쪽 4번째), 제주향목로타리클럽 양근욱 회장(왼쪽 6번째)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 5지역 제주향목로타리클럽(회장 양근욱)이 제주혼디누림터(회장 문상익)에서 쌀 300kg와 화장지 30팩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제주특별자치도부를 통해 도내 어려운 시각장애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양근욱 회장은 “나눔을 통해 내 주변 이웃과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