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2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용민)는 지난 9일, 이도2동주민센터(동장 한재영)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이도2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이도2동주민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용민 회장은 “추석을 모두가 즐겁게 보내길 바라며 기탁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명절을 기회삼아 주변을 더욱 살피고 안부를 전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도2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작년 추석에도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이외에도 사랑의 집수리 봉사, 주변 환경정비, 방역활동 등 다방면의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고성리새마을부녀회 박강자 회장(왼쪽 4번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성율 팀장(왼쪽 8번째)외 고성리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성리새마을부녀회(회장 박강자)는 지난 10일, 고성리사무소(이장 정홍순)에서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8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진행되었던 성산 조개바당축제 운영 수익금의 일부를 기탁해주신 것으로, 한마음요양원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박강자 회장은 “추석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축제 운영 수익금 중 일부를 기탁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하는데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미래전자저울 정혜성 대표(왼쪽 2번째)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래전자저울(대표 정혜성)은 지난 6일, 미래전자저울 본사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제주할리데이비슨클럽 회원들의 아르바이트 수입 중 일부를 십시일반 모아 기탁한 것으로, 용담1동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혜성 대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내 나눔문화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전자저울은 2022년에도 제주사랑의열매에 100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이외에도 정혜성 대표는 매년 용담1동 관내 저소득가구를 위해 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왼쪽 4번째), 제주향목로타리클럽 양근욱 회장(왼쪽 6번째)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 5지역 제주향목로타리클럽(회장 양근욱)이 제주혼디누림터(회장 문상익)에서 쌀 300kg와 화장지 30팩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제주특별자치도부를 통해 도내 어려운 시각장애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양근욱 회장은 “나눔을 통해 내 주변 이웃과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화북동 송승훈 동장(왼쪽 1번째), 스카이스크린골프 정길찬 대표(왼쪽 3번째) 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스카이스크린골프 정길찬 대표는 지난 5일, 화북동주민센터(동장 송승훈)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100만원 상당의 라면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정길찬 대표는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라면 기부를 통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왼쪽 1번째), 에쓰오일 제주저유소 곽재호 소장(왼쪽 2번째), 건입동 현치하 동장(왼쪽 4번째) 외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쓰오일 제주저유소(소장 곽재호)는 지난 6일, 추석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6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에쓰오일 제주저유소는 지난 2016년부터 건입동 지역에 의료구급함, 주택용 소방시설, 생필품, 장학금 등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성금도 건입동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곽재호 소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지속적으로 후원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 윤재옥 통장 배우자 김인자, 화북동통장협의회 윤재옥 통장, 화북동 송승훈 동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북동통장협의회 윤재옥 통장은 지난 5일, 화북동주민센터(동장 송승훈)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150만원 상당의 쌀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윤재옥 통장은 2014년부터 매년 쌀을 기탁하며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물품은 화북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재옥 통장은 “갈수록 높아지는 물가에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걱정을 덜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나눔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왼쪽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 제주영락종합복지관 이상언 관장, 연동통장협의회 김상현 회장, 연동 원훈철 동장, 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애복 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동통장협의회 김상현 회장은 지난 5일, 연동주민센터(동장 원훈철)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추석명절을 맞아 김상현 회장이 기탁해주신 것으로, 영락종합복지관을 통해 도내 복지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상현 회장은“추석 명절은 소외된 이웃들도 모두 행복한 날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상현 회장은 2017년부터 희망나눔캠페인 참여를 통해 제주사랑의열매에 지속적으로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노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병희 위원장(왼쪽 1번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왼쪽 2번째), 노형동주민자치위원회 이승윤 前위원장(왼쪽 3번째), 연동 서익천 동장(왼쪽 4번째) 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승윤 前 노형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5일, 노형동주민센터(동장 서익천)에서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승윤 前 위원장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주민센터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노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병희·서익천)를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승윤 前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와 냉혹한 현실에 이중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승윤 前 위원장은 사쿠라호텔 대표로 2013년 1월, 고액기부자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제주 9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외에도 매년 1천만원 이상의 성금을 꾸준히 기부하는 것은 물론 지난 2014년에는 종신보험증권을 유산기부하기도 했다.
화북동통장협의회 이동훈 통장(왼쪽 3번째), 화북동 송승훈 동장(왼쪽 4번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왼쪽 5번째)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북동통장협의회 이동훈 통장은 지난 3일, 화북동주민센터(동장 송승훈)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한가위를 맞아 마련된 것으로, 화북동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이동훈 통장은 작년 추석에도 1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동훈 통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넉넉한 한가위를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사)바르게살기운동 연동위원회(위원장 고운산)는 지난 5일 연동주민센터(동장 원훈철)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연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고운산 위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위원회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 연동 원훈철 동장, 청춘다방 김문자 대표, 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애복 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춘다방(대표 고광민·김문자 부부)은 지난 4일 제주시 연동 소재 청춘다방에서 라면 100박스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추석을 맞아 마련된 것으로, 연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청춘다방은 올해 설날에도 라면 100박스를 기탁한 바 있다. 고광민 대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자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춘다방은 지난 2018년부터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꾸준히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MG용담새마을금고(이사장 김상주)는 지난 2일, 용담2동주민센터(동장 황태훈)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MG용담새마을금고는 매년 설‧추석 명절을 맞아 용담1동과 용담2동 지역에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용담2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의료비‧생계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상주 이사장은 “우리 동네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왼쪽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 제주시 김완근 시장, 양지유통 강승협 대표, 제주시 김미숙 복지위생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지유통(대표 강승협)은 지난 2일, 제주시청(시장 김완근)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달걀 500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강승협 대표가 지역사회 환원의 일환으로 주변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관리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승협 대표는 “높아진 물가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추석상 준비에 조금이나마 걱정을 덜었으면 하는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서로 돕는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지유통은 지난해에도 달걀 500판을 어려운 이웃에 기부한 바 있으며, 2017년 9월 매월 수익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가입해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동훈 대리(왼쪽 1번째), 효돈동 오문정 동장(왼쪽 3번째), 효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명소 위원장(왼쪽 4번째), 효돈동 김순실 복지환경팀장(왼쪽 8번째) 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귀포시 효돈동 소재 효돈중앙반점(대표 강술생)은 지난 30일, 효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문정·이명소)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효돈중앙반점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효돈동 복지위기가구 및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술생 대표는 “오랜 기간 받아왔던 고객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조금이나마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돌려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