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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서부소방서 119불조심 작품 공모부문 입상작 발표

표 어 부문 송민정, 글짓기 부문 강소연 대피도 부문 이현지 어린이가 영광차지

 
서부소방서(서장 전재남)는 지난 4일 '2008 전국불조심 강조의 달'인 11월 한 달 동안 서부지역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겨울철 불조심 작품 표어, 글짓기, 우리집 화재대피도 그리기 등 총 329점 작품을 공모해 전문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걸쳐 결과를 발표했다.

표어부문에는 ‘까닥 잘못하면 화재, 잠깐 살펴보면 안전’라는 표어로 공모한 송민정(사계초2년)어린이가 최우수상의 영광을 차지했고 글짓기 부문에는 ‘무섭고도 편한 불’이라는 주제로 공모한 강소연(한림초5년)어린이가 최우수에 영예를 차지했다.

이어 우리집 화재대피도 그리기 부문에는 이현지(한림초6년) 어린이의 작품이 최우수작에 선정됐다.

이밖에 각 부문별 최우수, 우수, 장려, 입선 등 총 35점을 우수작품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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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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