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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서부소방서 소화기 보급 추진위원 간담회 실시

 
서부소방서(서장 전재남)는 지난달 31일 본서 소회의실에서 소화기 보급 추진위원, 소방공무원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소화기 보급 추진위원에 대한 위촉식 및 소화기 보급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신규 소화기 보급 추진위원 6명에 대하여 위촉패를 수여하고, 2008년도 상반기 소화기 보급 추진실적 보고 및 소화기 판매소 확대, 각종 행사시 시상품 소화기로 대체 등 1가구 1차량 소화기 갖기운동에 대한 내실있는 추진 방안등이 논의됐다.

한편, 전재남 서부소방서장은 주택 및 차량화재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역사회에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올해 남아있는 기간에도 적극적으로 보급활동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신규 소화기 보급 추진위원
∙ 한림수산업협동조합 조합장 김창송
∙ 신한관광개발(주) 나비공원 대표 임승호
∙ 으뜸양돈연구회 대표 이문화
∙ 고산농업협동조합 조합장 고동일
∙ 고산신용협동조합 이사장 송승보
∙ 안덕신용협동조합 이사장 진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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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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