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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 사회복지법인 춘강 찾아 현장 목소리 경청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31일 사회복지법인 춘강을 방문해 장애인 복지 종사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갖고 처우 개선과 고용 유지 등 주요 현안을 직접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사회복지법인 춘강은 7개 시설·기관 을 운영하며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아우르는 장애인 의료·재활·아동 발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7개소는 도장애인종합복지관, 춘강장애인근로센터, 제주춘강의원, 제주영유아발달지원센터,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청소년직업지도센터, 직업재활시설 어울림터 등.

 

오영훈 지사는 이날 춘강장애인근로센터를 찾아 법인의 설립과 성장 과정을 기록한 법인 역사관 제막식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어 법인 이사장과 산하 시설·기관장, 사무국장 등 20여 명의 종사자와 현장 간담회를 열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헌신해온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현장의 생생한 건의 사항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챙겼다.

 

종사자들은 장애인 복지시설 인프라 확충 및 재건축 지원 근로장애인 급식 단가 현실화 전문 인력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한 교육 인프라 확대 영유아발달지원센터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 등을 건의했다.

 

오영훈 지사는 춘강은 장애 유무나 교육 수준에 상관없이 누구나 차별받지 않고 동등한 권리를 누리며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헌법적 가치를 몸소 실천해왔다종사자들의 숭고한 삶을 오래도록 기억해 제주가 더욱 따뜻하고 지속 가능한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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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건 범죄 특별단속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오는 4월 7일 ‘제54회 보건의 날’을 맞아 도민과 관광객의 건강을 위협하는 보건 범죄 근절을 위한 특별 지도 단속을 실시한다. 특별단속은 4월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전국체전 등 대규모 행사를 앞두고 관광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에 맞춰 범죄 취약지를 선제적으로 정비하고 제주의 청정 이미지를 지키기 위한 조치다. 4개조 15명의 수사 인력이 투입되며, 누웨모루거리·올레시장 등 관광객 밀집 지역과 기념품·보건위생용품 판매업소를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강화한다. 중점 단속 대상은 사회관계망(SNS)·온라인을 통한 무자격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판매, 홍보용·체험용 샘플 화장품의 불법 유통·판매, 젤리 등 식품의 형태·냄새·크기를 모방해 영유아가 오인 섭취할 우려가 있는 화장품 판매, 의약분업 예외지역 약국 개설자의 준수사항 위반 행위 등이다. 특히 인스타그램·페이스북·블로그 등 사회관계망을 활용한 비대면 음성 유통망에 대해 정밀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법적 감시망을 피하려는 신종 보건 위해 요소를 철저히 점검할 방침이다. 형청도 자치경찰단 수사과장은 “도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불법 행위를 바로잡는 계기로 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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