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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 사회복지법인 춘강 찾아 현장 목소리 경청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31일 사회복지법인 춘강을 방문해 장애인 복지 종사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갖고 처우 개선과 고용 유지 등 주요 현안을 직접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사회복지법인 춘강은 7개 시설·기관 을 운영하며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아우르는 장애인 의료·재활·아동 발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7개소는 도장애인종합복지관, 춘강장애인근로센터, 제주춘강의원, 제주영유아발달지원센터,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청소년직업지도센터, 직업재활시설 어울림터 등.

 

오영훈 지사는 이날 춘강장애인근로센터를 찾아 법인의 설립과 성장 과정을 기록한 법인 역사관 제막식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어 법인 이사장과 산하 시설·기관장, 사무국장 등 20여 명의 종사자와 현장 간담회를 열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헌신해온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현장의 생생한 건의 사항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챙겼다.

 

종사자들은 장애인 복지시설 인프라 확충 및 재건축 지원 근로장애인 급식 단가 현실화 전문 인력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한 교육 인프라 확대 영유아발달지원센터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 등을 건의했다.

 

오영훈 지사는 춘강은 장애 유무나 교육 수준에 상관없이 누구나 차별받지 않고 동등한 권리를 누리며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헌법적 가치를 몸소 실천해왔다종사자들의 숭고한 삶을 오래도록 기억해 제주가 더욱 따뜻하고 지속 가능한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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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어린이보호구역 3곳, 담장 허물고 전용 보행로 만든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3곳의 통학로를 전면 개선하는 ‘어린이 안전 통학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7억 2,000만 원을 확보해 서귀포시 표선초·법환초와 제주시 세화초를 대상으로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 대상 구간은 표선초 290m, 법환초 220m, 세화초 100m 등 3개교 총 610m다. 이들 구간은 어린이보호구역이지만 도로 구조가 불규칙하거나 보도가 확보되지 않아 최근 3년간 교통사고가 2건 발생한 곳으로,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지방이양사업 일몰과 재정 여건 악화로 추진이 불투명했으나, 자치경찰단이 재난·안전 수요의 시급성을 내세워 국비 지원을 이끌어냈다. 사업의 핵심은 ‘제주형 통학로 모델’적용이다. 학교 담장을 안쪽으로 옮겨 확보한 공간에 학생 전용 보행로를 신설하고, 차도와 보도 사이에 방호 울타리를 설치해 차량 침범을 차단한다. 통학로 전 구간에는 노란색 포장을 입혀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고 어린이에게 보호 공간임을 명확히 인지시킨다. 자치경찰단은 4월 유관기관 협의와 실시설계에 착수해 6월 착공,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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