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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환 의원 ‘4·3 지방공휴일 공영버스 무료 이용’ 조례안, 본회의 통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기환 의원(이도2동갑, 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제주특별자치도 공영버스운송사업 지방직영기업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27일 열린 제44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안의 통과로 오는 43제주4·3희생자추념일지방공휴일부터 도민과 관광객 등 모든 시내버스 이용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주요 내용은 제주특별자치도 4·3희생자추념일 지방공휴일 지정 조례에 따른 지방공휴일에 공영버스 이용자에 대하여 요금을 면제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 규정(안 제6조제4)을 신설한 것이다.

이는 지난 20251231일 김기환 의원이 개정한 4·3 지방공휴일 지정 조례8조에서 규정한 지방공휴일 시행 활성화를 위한 시내버스 무임승차 지원에 대해 구체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김기환 의원은 오늘 본회의 통과는 4·3의 숭고한 정신을 도민사회 전체에 확산시키고, 4·3 희생자와 유가족을 깊이 추모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무료 버스 운행을 통해 더 많은 분이 4·3의 의미를 되새기는 상생의 날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는 공포한 날부터 즉시 시행되어 이번 43일 추념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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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해수욕장 폐장 이후에도 연안 안전관리 강화
제주시가 오는 9월 6일 폐장하는 해수욕장 8개소에 대해 폐장 이후에도 연안 안전관리를 강화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제주시는 해수욕장 운영 기간 ▲안전관리요원 배치 ▲안전장비 상시 점검 ▲위험구역 순찰 강화 ▲현장 대응체계 유지 등을 통해 물놀이 안전관리 체계를 운영해 왔다. 폐장 이후에도 해수욕장 운영 종료에 따른 안전관리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연안 안전관리 중심의 순찰과 계도 등 예방활동을 지속·강화할 방침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예상되고, 폐장 이후에도 해수욕장 이용객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제주시는 야간·새벽 입수, 음주 입수 등 안전사고 위험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폐장 안내 현수막과 안내표지를 주요 출입구와 위험지역에 집중 설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해수욕장과 연안해역 순찰·계도 요원을 9월 20일까지 배치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양우천 해양수산과장은 “폐장 이후에도 연안은 지속적으로 이용되는 만큼, 무엇보다 출입 통제와 안내표지 준수, 무리한 입수 자제가 중요하다”라며, “도민과 관광객께서는 기상 상황을 반드시 확인하고 위험구역 접근을 삼가 주시길 바란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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