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6 (목)

  • 맑음동두천 -1.2℃
  • 흐림강릉 5.5℃
  • 맑음서울 3.4℃
  • 맑음대전 1.5℃
  • 흐림대구 6.8℃
  • 흐림울산 8.9℃
  • 맑음광주 3.5℃
  • 흐림부산 9.4℃
  • 맑음고창 -0.3℃
  • 흐림제주 10.3℃
  • 맑음강화 3.3℃
  • 맑음보은 -1.0℃
  • 맑음금산 -1.5℃
  • 맑음강진군 1.9℃
  • 흐림경주시 7.7℃
  • 흐림거제 8.6℃
기상청 제공

읍면동장 대상‘도정핵심과제 현장체감 교육 ’

제주특별자치도 공공정책연수원이 23242일간 도내 읍면동장 13명을 대상으로 1도정핵심과제 설명과 현장방문 교육을 운영해 일선 현장에서의 정책 체감도 제고에 나섰다.

 

2차 교육은 356일 읍면동장 30명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도정 주요정책의 핵심 내용을 공유하는데 그치지 않고 실제 사업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주민과의 접점에서 정책의 성과를 느끼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교육과정에서는 에너지 대전환, 제주가치돌봄, 건강주치의제 등 도정핵심과제 공유 쏘카터미널 등 현장방문 3개소 사례로 보는 공공갈등관리 등이 진행됐는데 도 정책기획관 등 해당 부서장 및 현장 전문가들이 직접 강사진으로 참여했다.

 

교육에 참여한 읍면동장들은 현장 확인을 통해 정책 설명의 근거가 더 명확해졌고, 주민들에게 도정 주요 정책의 가교 역할 수행에 상당한 도움이 되겠다며 입을 모았다.

 

제주시 우도면장(김광수)우주산업이나 에너지산업은 도민생활과 거리가 있어 보일 수 있는데 현장을 직접 보니 지역일자리, 교육, 관광, 기술생태계와 연결되는 지점이 구체적으로 보였다일선에서 주민 눈높이로 설명하고 참여를 이끌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제주시 이호동장(강동훈)제주가치돌봄은 단순복지가 아니라 돌봄대상 발굴부터 서비스 연계, 사후 모니터링까지 현장에서 촘촘한 협업이 핵심이라는 점을 체감했다며 일선에서 민관협력과 사례관리체계를 더 정교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 중앙동장(서은미)그동안 자료로만 접했던 핵심과제를 현장에서 직접 보니 주민 설명을 쉽게 할 수 있겠다주민들이 궁금해하는 지점을 미리 정리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황경선 제주도 공공정책연수원장은 이번 교육결과를 토대로 읍면동장은 물론 전 공직자가 정책의 폭넓은 이해를 통해 도정성과가 주민체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한림고에 전국 첫 청소년 전용 통학로 생긴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한림고등학교 일원에서 본격 시행한다. 현행 도로교통법상 보행권 보호 대상이 어린이·노인·장애인으로 한정된 가운데, 청소년까지 범위를 넓히는 ‘청소년 교통안전 구역’ 첫 사례로 향후 제도 개선과 전국 확산의 선도 모델이 될지 주목된다. 이번 사업의 출발점은 2024년 2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오영훈 지사가 학교안전자치경찰관 배치와 관련해 한림고를 방문했을 당시 학생과 학부모들이 열악한 통학 환경을 직접 건의한 것이 계기가 됐다. 이후 도민·관계 기관·학교·도의회가 함께 논의를 이어왔으며, 올해 제주특별법 제90조(자치경찰 사무)를 사무추진 근거로 삼아 사업을 시작한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1월 8일 한림고 일원에서 도 교육청, 제주경찰청,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 도 대중교통과, 제주시 건설과 등 유관기관과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어 2월 24일에는 지역구 도의원, 한림읍장, 학부모, 재학생,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청소년 보행환경 개선사업 설명회를 열어 현장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개선안을 확정했다. 주요 사업 내용을 보면, 우선 등하굣길 혼잡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