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설 연휴 기간인 2월 16일(화)부터 2월 18일(목)까지 한울누리공원과 용강별숲공원 내 제례실을 일시 폐쇄하는 자연장지 특별관리대책을 시행한다.

이번 특별관리대책은 설 연휴 추모객 증가에 대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추모 환경을 마련하고 주차장 혼잡과 진입도로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제례실 일시 폐쇄 ▲실내 음식물 반입 및 섭취 금지 ▲자연장지 진입구간 교통정리 및 주차안내 ▲환경정비 인력 추가 투입 등이다.
제주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주시 누리집·공식 SNS, 현수막 게시 등으로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올해 1월 말 기준 자연장지 안장 규모는 한울누리공원 2만 381구, 용강별숲공원 1만 5,195구로 총 3만 5,576구이다.
양일경 노인복지과장은 “설 연휴 기간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추모할 수 있도록 연휴 전후로 분산 방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이번 특별관리대책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