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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세계 습지의 날’목축문화 탐방

서귀포시와 서귀포시협약인증도시등지역관리위원회(위원장 김재종) 지난 21() ‘2026 세계 습지의 날을 기념하여 시민과 관광객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습지탐방-습지와 목축문화프로그램을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람사르 습지도시인 서귀포시의 생태적 가치를 알리고, 제주 목축문화의 근간인 습지의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물영아리오름 일원 목장습지를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탐방했다.

 

특히 척박한 지질 환경에서 가축의 생명수를 찾았던 제주 목동 테우리의 전통 지식을 배우며, 습지가 단순히 고인 물이 아닌 제주의 생존 기반이었음을 체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탐방과 함께 진행된 환경정화활동(플로깅)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습지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습지 보전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했다.

 

오후에는 헌마공신 김만일 기념관으로 자리를 옮겨 제주의 헌마 정신을 기리고, 전통 목축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말방문걸이 만들기붉은 말 찾기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이어갔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질척이는 땅으로만 생각했던 습지가 제주의 목축을 가능하게 한 핵심 시설이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라며, 직접 쓰레기를 주우며 걷다 보니 습지를 더 아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부미선 서귀포시 청정환경국장은 이번 행사는 제주의 소중한 자산인 습지와 목축문화를 알리는 뜻깊은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람사르 습지도시로서 습지의 생태적 가치와 전통문화를 계승·보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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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재난취약가구 민관협력 합동 안전점검
서귀포시는 3월 19일(목),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회장 김영효) 주관으로 대정읍 관내 재난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재난에 취약한 10가구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전기·가스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와 서부소방서 등 민간단체와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사전에 진단하고 보완하는 안전관리 활동을 추진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노후 형광등 교체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 확인 ▲가스 누출 여부 점검 ▲화재경보기 설치 ▲노후 소화기 교체 ▲소화기 사용법 및 생활안전 수칙 안내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런 활동은 단순 시설 점검을 넘어, 주민의 일상 속 잠재된 위험요인을 세심하게 살피고 즉시 조치하는 예방 중심의 현장 안전관리로, 서귀포시의 민관 협력형 재난 예방 체계를 보여주는 실천 사례이다. 특히,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는 2001년 창립 이후 매월 읍면동을 순회하며 연간 200여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3월 현재까지 총 67가구를 대상으로 4차례 현장 안전활동을 전개했다. 서귀포시는 민관협력 기반의 안전점검을 지속 추진하여, 장애인, 저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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