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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세계 습지의 날’목축문화 탐방

서귀포시와 서귀포시협약인증도시등지역관리위원회(위원장 김재종) 지난 21() ‘2026 세계 습지의 날을 기념하여 시민과 관광객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습지탐방-습지와 목축문화프로그램을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람사르 습지도시인 서귀포시의 생태적 가치를 알리고, 제주 목축문화의 근간인 습지의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물영아리오름 일원 목장습지를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탐방했다.

 

특히 척박한 지질 환경에서 가축의 생명수를 찾았던 제주 목동 테우리의 전통 지식을 배우며, 습지가 단순히 고인 물이 아닌 제주의 생존 기반이었음을 체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탐방과 함께 진행된 환경정화활동(플로깅)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습지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습지 보전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했다.

 

오후에는 헌마공신 김만일 기념관으로 자리를 옮겨 제주의 헌마 정신을 기리고, 전통 목축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말방문걸이 만들기붉은 말 찾기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이어갔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질척이는 땅으로만 생각했던 습지가 제주의 목축을 가능하게 한 핵심 시설이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라며, 직접 쓰레기를 주우며 걷다 보니 습지를 더 아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부미선 서귀포시 청정환경국장은 이번 행사는 제주의 소중한 자산인 습지와 목축문화를 알리는 뜻깊은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람사르 습지도시로서 습지의 생태적 가치와 전통문화를 계승·보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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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봄철 산불예방 위한 산불종사자 안전교육․훈련
서귀포시는 봄철 산불대응강화를 위해 지난 1월 30일 서귀포시청 제2청사 대강당, 시민공원 일원에서 산불감시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약 100여 명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방지교육·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봄철 산불조심기간은 1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이며, 시는 산불종사자 인력을 2월 1일에 본격 배치하기에 앞서, 산불현장에 투입될 종사자들의 안전을 우선적으로 확보하고자 사전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오전에는 대한산업안전협회 전문강사(정찬모)를 초빙하여 산불예방 안전수칙과 올바른 장비 사용법 등에 대한 이론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오후에는 산불진화차량과 산불 신고 단말기 등 산불진화장비의 작동법을 중심으로 실습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을 통해 산불종사원의 역량이 한층 강화되어 산불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시에서는 설 연휴 동안 입산객이 많이 찾는 입산 길목과 공원 묘지 등 산불 취약지역에 산불진화인력을 집중 배치해 현장 감시를 강화하고, 산불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산불 안전교육을 통해 산불종사자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주민들에게도 영농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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