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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노동자 건강검진 지원체계 첫발

택배사‧의료기관 등 실무협의체 첫 회의

제주특별자치도가 택배노동자의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한 지원체계 구축에 나섰다.



 

제주도는 8일 오전 11시 도청 제2청사 회의실에서 도내 택배사, 제주·서귀포의료원, 한라병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첫 실무협의회를 열었다.

 

실무협의회에서는 ‘노동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합리적인 건강검진비 지원 방안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택배노동자들의 건강검진 수검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건강검진비 지원방식과 택배노동자에게 특화된 맞춤형 검진항목 제공 방안이 다뤄졌다.

 

도내 택배사에는 소속 노동자의 수검 적극 독려와 검진 당일 휴무 보장 등 사회적 책임 이행이 요구됐다.

 

제주도는 실무협의회를 지속 운영해 택배노동자 건강검진비 지원에 대한 기관별 입장을 조율하고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협의가 완료되면 기관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다.

 

김미영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택배노동자 건강검진비 지원을 위한 첫 단추를 꿴 만큼 빠른 시일 내 협의점을 찾겠다”며 “ 노동자들의 건강과 생명이 존중받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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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천 주민들, 자치경찰단과 마을 안전 지킨다
조천읍 주민 41명이 자치경찰단과 함께 마을을 순찰하고 범죄를 예방하는 지역 안전활동에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5일 ‘조천읍 주민자치경찰대’ 발대식을 열고 대원 41명을 위촉했다. 대원들은 함덕·북촌·신촌·와흘·조천·신흥·와산·대흘 등 조천읍 8개 리 주민들이다. 마을 안전을 살피는 데 힘을 보태자는 주민들의 뜻에 자치경찰단이 공감하면서 주민자치경찰대 구성으로 이어졌다. 자치경찰단은 조천읍 주민자치경찰대와 정기적으로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지역 특성과 주민 의견을 반영한 범죄예방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대원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필요한 교육과 활동을 지원하며, 주민과 자치경찰이 함께 지역 안전망을 강화해 나간다. 자치경찰단 주민자치경찰대의 전체 대원 수는 2024년 6월 144명에서 2025년 275명, 올해 444명으로 늘어 2년여 만에 3배 이상으로 확대됐다. 최근에는 조천읍 사례처럼 주민들이 스스로 뜻을 모아 주민자치경찰대 참여를 희망하는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혜주 의원과 한권 의원이 참석해 지역 안전을 위해 나선 주민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출범을 격려했다. 김한규 국회의원도 축하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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