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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새해 첫 대설 대비 현장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겨울철 대설에 대비해 도로 제설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도민의 안전한 이동권을 확보하기 위해 제설 현장 중심의 대응에 나섰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일 오전 제주시 마방목지 일대 제설 현장을 방문해 새벽부터 근무 중인 제설 작업자들을 격려하고, 주요 산간도로 제설 상황과 현장 대응 실태를 점검했다.

 

제주도 도로관리과는 올겨울 대설에 대비해 2025121일부터 2026315일까지 도로 제설 상황실을 상시 운영하며, 평화로·5·16도로·1100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선제적 제설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제주도는 제설제 8,872톤을 확보해 행정안전부 기준 대비 135% 수준의 물량을 갖추고 있으며, 적설 예보나 기상 징후가 감지될 경우 오전 4시부터 현장 제설 작업에 즉시 착수하고 있다.

 

최근까지 총 3, 13일간 제설 비상근무를 실시했으며, 연인원 483명과 장비 156, 제설제 670톤을 투입해 주요 도로의 통행 안전을 확보해 왔다.

 

올해 11일부터는 4회차 제설 비상 대응에 돌입해 유니목 6, 덤프트럭 8, 다목적 차량 1, 임차 덤프 14대 등 총 29대의 장비와 60여 명의 인력이 현장 제설 작업과 상황실 근무에 투입되고 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한파와 강설 속에서도 현장을 지키는 제설 근무자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도정은 빈틈없는 제설 대응과 철저한 현장 안전관리를 통해 새해에도 도민의 이동권과 교통안전을 끝까지 지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제주도는 앞으로도 기상 상황에 따라 비상 대응체계를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주요 도로와 산간 구간을 중심으로 선제적 제설 작업과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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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엔 밝은 옷, 무단횡단 금지"…제주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26일 ㈔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지회장 문준식) 정기총회에서 제주시 경로당 326개 회장과 노인대학장 등 35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제주지역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고령층의 이동 활동이 늘고 운전 지속 기간도 길어지는 추세다. 이에 맞춰 이번 교육은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를 아우르는 예방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무단횡단 금지, 야간 외출 시 밝은 옷 착용, 이륜차·자전거 탑승 시 안전모 착용, 면허반납제도 안내 등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수칙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오충익 자치경찰단장은 교육에 앞서 직접 강단에 올라 “최근 고령 보행자뿐 아니라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어르신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며 “이번 교육이 안전한 보행 습관은 물론 책임 있는 운전문화 정착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 후반부에는 참석자들이 지역별 위험구간과 교통시설 개선 요구사항을 직접 건의하는 소통 시간이 마련됐다. 자치경찰단은 이 자리에서 경로당 회원들에게 교통안전 수칙을 생활화하고 주변 어르신들에게도 적극 전파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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