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청년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월 5일부터 1월 12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총 927명이다.
모집 규모는 유형별로 ▲공공근로 871명, ▲지역공동체일자리 30명, ▲청년 공공일자리 26명이다.
참여 자격은 공고일 기준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취업 취약계층 등 도민이며, 청년 공공일자리사업은 19~39세 청년이 대상이다.
다만,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를 초과하거나 보유 재산이 4억 원을 초과하는 가구 구성원은 참여가 제한된다.
근무는 1일 3~8시간씩 주 5일로 운영된다.
최종 선발자는 신청서류 검토와 면접 등을 거쳐 결정되며, 2026년 2월부터 6월까지 제주시청,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 배치된다.
주요 업무는 ▲주요 도로변·공공시설 환경정비, ▲행정업무보조, ▲민원안내 통‧번역서비스, ▲DB구축, ▲실태조사 등이다.
신청‧접수는 해당 사업 부서에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제주시 누리집 채용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시는 2025년 공공일자리 3개 사업에 168억 원을 투입하여 2,145명에게 근로의 기회를 제공했다.
송영훈 일자리에너지과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참여자들이 사업 종료 이후에도 역량을 이어갈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