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3 (금)

  • 맑음동두천 5.0℃
  • 흐림강릉 2.8℃
  • 맑음서울 5.7℃
  • 맑음대전 5.7℃
  • 맑음대구 6.6℃
  • 맑음울산 4.1℃
  • 맑음광주 7.2℃
  • 맑음부산 6.0℃
  • 맑음고창 5.6℃
  • 맑음제주 9.9℃
  • 맑음강화 4.9℃
  • 맑음보은 1.8℃
  • 맑음금산 3.1℃
  • 맑음강진군 4.2℃
  • 흐림경주시 2.5℃
  • 맑음거제 6.2℃
기상청 제공

제주도, 2025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발표

제주특별자치도는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주요 결과를 8일 발표했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4조에 따라 전국 258 보건소가 지역주민의 건강실태를 파악하고, 이를 정책 수립과 시행에 활용하는 지역보건의료계획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올해 조사는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231,615(제주 5,029) 대상으로 총 17개 영역·169개 문항에 대해 11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제주지역에서는 지역특화문항을 추가해 20개 영역·184개 문항으로 확대 조사했으며, 2,823가구·5,029명을 대상으로 조사원이 방문 조사했다.

 

 

제주지역 주요 건강행태 영역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비만율(자가보고)37.3%로 전년 대비 0.5%p 증가했으며, 17개 시·도 중 4위를 기록했다.

 

전국 평균은 35.4%로 전년(34.4%)보다 1%p 증가했다.

체중조절 시도율은 70.9%로 전년 대비 5.6%p 올랐으며 전국은 전년(65.0%)보다 3.5%p 증가한 68.5%로 나타났다.

신체활동 지표는 개선됐다.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은 38.9%로 전년 대비 5.9%p 증가했으나 전국은 전년(24.2%)보다 0.6%p 감소한 26.0%였다.

걷기 실천율은 49.9%로 전년 대비 2.2%p 증가했으며 17개 시·도 중 12위로 전년 대비 순위가 상승했다.

 

전국은 전년(49.7%)보다 0.5%p 증가한 49.2%로 나타났다.

영양표시 활용율은 92.1%로 전년 대비 5.7%p 증가했으며, 전국은 전년(86.0%)보다 1.1%p 증가한 87.1%로 조사됐다.

현재 흡연율은 17.2%로 전년보다 2.4%p 감소해 뚜렷한 개선추세를 보였으며, 전국은 전년(18.9%)보다 1%p 감소한 17.9%로 나타났다.

월간 음주율은 57.1%로 전년 대비 1%p 줄었고, 전국은 전년(58.3%)보다 1.2p% 감소한 57.1%였다.

고위험 음주율 또한 12.1%로 전년 대비 1.7%p 감소했고 전국은 전년(12.6%)보다 0.6%p 낮아진 12.0%로 조사됐다.

정신건강 지표도 나아졌다. 스트레스 인지율과 우울감 경험율은 전년 대비 모두 감소했다.

 

스트레스 인지율은 21.8%로 전년 대비 4%p 줄었고 전국은 전년(23.7%)보다 0.2%p 증가한 23.9%로 나타났다.

우울감 경험률은 3.7%로 전년(4.9%) 대비 1.2%p 감소했으며, 전국도 전년(6.2%)보다 0.3%p 감소한 5.9%로 나타났다.

 

제주지역의 만성질환 관리 영역조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고혈압 진단 경험률(30세 이상)20.4%로 전년과 같았다.

 

당뇨병 진단 경험률(30세 이상)8.3%로 전년(7.6%) 대비 0.7%p 증가했다.

뇌졸중(중풍) 조기증상 인지율과 심근경색증 조기증상 인지율은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

 

뇌졸중 조기증상 인지율은 75.2% 전년(65.3%) 대비 9.9%p, 심근경색증 조기증상 인지율은 70.2% 전년(59.2%) 대비 11%p 증가해 전국 최상위 수준으로 확인됐다.

 

 

제주도는 내년 2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최종 결과를 확정하고, 보건소 관리지역별 지역사회 건강통계집을 발간할 예정이다.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우수한 지표는 더욱 발전시키고, 미흡한 지표는 체계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지역 맞춤형 보건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 자치경찰제 운영 모델 본격 논의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11일 위원회 세미나실에서 2028년 전국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에 대비한 ‘제주 전담조직(TF) 운영단’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부 국정과제(4번)로 명시된‘자치경찰제 시범운영 등을 거쳐 전면 시행’방침에 맞춰, 전국 유일의 20년 자치경찰단 운영 경험을 토대로 한 ‘제주 자치경찰제 운영모델 개발’정책연구(제주연구원 수행)의 본격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회, 자치경찰단, 제주연구원이 한자리에 모여 연구과업 방향과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정책연구과제는 제주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체계적으로 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향후 전담조직(TF) 운영단과 제주연구원이 긴밀히 협력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담조직(TF) 운영단의 분야별 역할 배분과 함께, 도내외 전문가로 구성되는 제주 자문단 구성(안)도 함께 검토됐다. 박영부 제주자치경찰위원장은 “전국 최초로 자치경찰제를 시행한 제주의 숙련된 역량을 살려, 제주연구원과 협력해 현장 실효성 높은 제주형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개발하겠다”며, “자치경찰제 전면시행에 차질 없이 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