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이광배)는 최근 KMI제주검진센터에서 멘토링 지원금 3백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KMI제주검진센터 현직자 10명과 제남지역아동센터 학생 5명의 2:1 매칭 멘토링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김창동 KMI제주검진센터장은 "이번 멘토링 사업으로 직원들이 가진 지식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제남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건강한 자존감을 바탕으로 꿈을 키워나가는 데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주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질병의 예방을 넘어, 우리 사회의 건강한 미래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MI는 지난해 11월 서귀포시장 집무실에서 청춘 돌봄 사업 지원금 3천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취약계층에 전달한 바 있으며,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며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