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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2025 메달 도전 본격 시동

제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2025년 동계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올해 첫 전국대회에 출전한다.


먼저 제주시청 수영팀(지도자 1, 선수 6)313일부터 328일까지 김천에서 열리는 제15회 김천 전국수영대회(3.13.~3.27.)KB금융 코리아 수영대회(3.23.~3.28.)에 참가한다.


그리고 김해에서 열리는 2025 KTFL 김해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4.1.~4.3.)는 제주시청 육상팀(지도자 1, 선수 5)이 본격적인 시즌을 시작하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제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올해 20개 전국대회(수영 11, 육상 9) 출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6년 제주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에 앞서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경험 축적을 도모할 계획이다.


제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지난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 은메달 2,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특히 육상부의 임은지 선수는 장대높이뛰기 금메달, 수영부의 이호준 선수는 남자 일반부 자유형 200m400m에서 각각 은메달을, 혼계영 400m 경기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며 제주시의 위상을 높였다.

 

김성수 체육진흥과장은 "올해 첫 전국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다수의 전국대회 출전을 통해 전국체전과 국제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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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공중이용시설 점검으로 중대시민재해 예방
제주시는 공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중대시민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제주종합경기장을 비롯한 25개소에 대해 안전보건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중대시민재해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중이용시설 등의 관리상의 결함으로 사망자가 발생하는 재해를 말한다. 이번 점검은 제주시 중대시민재해 대상 공중이용시설 185개소 중 체육시설 등 주요 시설 25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주요 점검 사항은 ▲안전보건 관리체계, ▲공중이용객 측면의 유해·위험 요인, ▲재해 발생 시 비상대응체계 등이다. 점검 결과, 확인된 유해·위험 요인에 대해서는 개선 조치를 요청하고 안전보건 관리 및 비상대응 체계 등 보완이 필요한 경우 시정을 요구하여 개선 결과까지 확인할 계획이다. 제주시는 매년 공중이용시설의 현황을 전수조사하여 중대시민재해 대상 공중이용시설을 지정하고 있으며, 올해 지정 시설은 도로·교량, 체육시설 등 185개소다. 아울러,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정밀안전진단 등 시설물 안전 점검의 누락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반기별․관리부서별 자체 점검도 실시해 오고 있다. 박기완 안전총괄과장은 “철저한 시설 관리로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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