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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민체육센터, 3월 1일부터 4월 1일까지 임시 휴관

제주국민체육센터는 장애인용 승강기 교체와 수영장 여과기 여과재 교체에 따라, 오는 31일부터 41일까지 임시 휴관한다.

 

200111월 개장 이후 올해로 23년이 지난 제주국민체육센터는 장애인용 승강기 노후로 인한 이용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업비 14,000만 원(국비 9,800만 원, 지방비 4,200만 원) 투입해 장애인용 승강기를 교체할 예정이다.


그리고, 실내수영장의 깨끗한 수질환경 조성을 위해 여과 성능이 저하된 수영장 여과기 여과재 교체를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김성수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장애인용 승강기 교체공사는 이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불가피하게 장기간 휴관하는 사항인 만큼 시민들의 많은 양해를 바란다, “제주국민체육센터 이용객들의 안전한 이동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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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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