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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청소년오케스트라 신입 단원 모집

서귀포시(시장 오순문)에서는 131일부터 214일까지 서귀포시 청소년오케스트라 신입 단원을 공개모집하고 있다.

 

모집 분야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트럼펫, 호른, 트롬본, 타악기 16명 이내이다.

 

공고일 현재 서귀포시에 주소를 둔 2007. 1. 1.~ 2016. 12. 31. 출생인 자(3~3)가 응시 가능하다.

 

심사는 실기, 면접을 통해 진행된다.

 

223일 김정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실기 및 면접 심사가 이루어진다.

 

,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응시자는 면접심사로 실기심사를 대체한다.

 

응시원서 접수 시 본인이 제출한 자유곡으로 응시하며, 심사는 무반주로 평가한다.

 

최종 합격자 명단은 33일에 발표하며 향후 서귀포시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위촉되어 정기연주회, 힐링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채용공고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홈페이지 시정소식-일반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서류 접수는 214일까지 서귀포시청 문화예술과 방문 또는 우편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서귀포시 지역 청소년들의 음악활동 환경을 조성하고 소외계층 청소년에게 문화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서귀포시 문화예술과064-760-2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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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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