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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제주영지학교 교직원일동,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제주영지학교 양복만 교장(왼쪽 3번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동훈 대리(왼쪽 4번째) 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영지학교(교장 양복만) 교직원일동은 최근 본교에서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참여하며 성금 1백2십3천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영지학교 교직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로 전달됐다.

양복만 교장은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교직원 모두의 마음이 모인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힘든 상황에 있는 분들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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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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