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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도서관, 2025년 시민 친화형·미래형 도서관으로

탐라도서관은 2025년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행복한 도서관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AI기반 어린이 친화공간 조성 및 도서관 공간 재구성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다.

 

AI기반 어린이 친화공간 조성 및 도서관 공간 재구성 사업에 234천만 원, 독서문화진흥사업에 11천만 원, 정보자료 확보에 23천만 원을 투입하여 시민 맞춤형 도서관 서비스를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먼저, AI 기반 어린이 혁신 친화공간 조성 및 도서관 공간 재구성사업은 협소한 어린이 자료실을 확장하고 도서관 공간을 재구성하여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제공한다.

특정인만을 위한 공간이 아닌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으로 다양한 계층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AI 4차산업혁명 기술을 도입한 시민 친화 공간으 탈바꿈해나갈 계획이다.

 

두 번째로 시민과 도서관을 잇는 행복도서관 운영을 위하여 독립출판박람회 제주북페어, 북토리, 고전 읽기, 길 위의 인문학, 어린이독서문화프로그램,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사업 등 다양한 독서문화 진흥사업을 운영하여 시민의 독서문화에 대한 욕구에 부응하며 책 읽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세 번째로 맞춤형 정보서비스 제공을 통한 독서문화 활성화로 다양한 양질의 정보자료를 확보하여 시민들의 정보 욕구를 충족시켜 나가고,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소외계층과 원거리 지역주민에게 북버스, 스마트도서관, 순회문고, 도서택배 서비스를 제공하여 동등한 정보 접근권을 보장해 나갈 계획이다.

 

김봉석 탐라도서관장은 시민 친화 공간을 조성하여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민 친화형·미래형 도서관을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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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추석 앞두고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전면 특별 단속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농·수·축산물 등 제수용품과 도내 먹거리 전반에 대해 원산지 표시 위반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자치경찰단은 상차림에 필요한 농·수·축산물의 수요 급증과 국산·수입산 가격 격차를 틈탄 불법 영업을 사전에 차단하고, 도민과 소비자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추석은 최장 10일의 황금연휴로 관광객과 입도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 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식당과 먹거리 전반에 대한 점검으로 확대 시행한다. 또한 9월 15일 이후 풋귤 출하가 종료되는바, 상품 외 감귤이 유통될 가능성도 높아짐에 따라 이에 대한 단속도 병행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제수용품을 판매하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식자재마트와 관광객이 찾는 SNS 유명 맛집, 제휴 식당 등 그리고 과수원과 선과장 등 감귤 유통 현장이 포함된다. 점검 사항은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거짓·혼동 표시 △표시 훼손·누락 △식품표시·광고 위반 △소비기한 위반 △상품 외 감귤 유통 등이며, 단속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입건 수사와 행정처분 통보를 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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