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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남 의원, “재일제주인 지원 및 지역사회 역할 모색” 토론회 공동 개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강철남 의원(더불어민주당, 연동을)1226() 15시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재외제주인교류연구원(이사장 문경운)과 공동으로 주관하여 재일제주인 지원 및 지역사회에서의 역할 모색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재외제주인교류연구원 고광명 원장이 재일제주인의 현실과 우리의 역할로 주제발표를 하였으며, 현재 재일제주인 제1, 2세대의 고령화 속에 재일제주인에 대한 관심 부족에 대한 현실진단과 더불어 재일제주인에 대한 생활지원, 도와의 교류 기회 확대, 제주애향묘지 홍보 방안 등을 제시하였다.


토론은 이창익 제주대학교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강성민 도의원, 이규배 제주국제대학교 교수, ()제주다문화교육복지연구원 황석규 원장, NPO법인 국제우호촉진회 고태수 사무국장, 정창헌 평화국제교류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재일제주인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 등에 대해 토론하였다.


이날 토론회에 앞서 재일제주인교류연구원은 재일제주인 자녀 대학생(제주대학교 간호학과 긴바라 미츠카, 영어영문학과 이미해) 2명에게 각 150만원의 장학금도 전달하였으며 한편 명지어린이집 김기홍 원장은 재일제주인 돕기 및 연구후원금 300만원을 재외제주인교류연구원에 전달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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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추석 명절 대비 선물세트류 과대포장 집중점검
서귀포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9월 25일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과대포장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한국환경공단과 합동점검으로 진행되며, 가공식품·제과류·완구류 등 포장규칙 적용대상 제품 중 선물세트류를 대상으로 위반 여부를 점검하는 사항으로 선물용품의 과다한 포장을 방지하여 자원낭비를 최소화(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는 사항이다. 「제품의 포장재질‧포장방법에 관한 기준 등에 관한 규칙」에 따라 포장 기준을 준수하여야 하며, 위반 시 해당 제품을 제조·수입한 자에게 최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점검 시, 간이 측정을 통해 과대포장이 의심되는 제품들은 제조·수입 업체에 포장검사 명령을 시행하고, 검사기관 검사 결과에 따라 위반 업체는 해당 관할 지자체에 과태료 처분을 요청할 계획이다. 지난 설 명절 과대포장 점검으로 의심 제품 4건을 적발하였으며, 포장공간 비율 초과 2건, 검사명령 미이행 1건, 분리배출 미표시 1건의 위반사항에 대하여 해당 업체 관할 지자체로 처분을 요청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명절마다 반복되는 과대포장을 줄이기 위해서는 제조·수입업체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며, 친환경 포장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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